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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함께 독서동아리 활동, 밤새워책읽기 기억은 또박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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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8-04 17:20 조회 6,91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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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자주 읽지 않았던 나로서는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어 친구들과 함께 독서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자체가 발전으로 향하는 첫 발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오예스보단몽쉘’, 서지은, 3학년

‘독서동아리’란 이름대로 정말 책을 많이 읽는 것 같다. 독후활동과 친구들과의 토론은 날 다양한 방면에서 발전시켜 줄 것 같다.
-‘책품별’, 최예리, 3학년

무엇보다도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이라서 책이라는 존재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었던 것 같다. -‘싱책향’, 이자림, 3학년 선배님들이 활동한 것을 PPT로 보니까 우리도 열심히 해서 저렇게 해야겠다.
-‘책꿈소’, 정지현, 1학년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과 토론을 해봤다. 발표를 짧은 시간에 준비한 적도 처음이다. 그렇게 발표할 수 있었던 것은 다 독서동아리 덕분이다. -‘말할수없는비밀’, 손해선, 3학년

책이 정말 읽기 싫을 때는 친구들이 바로 세워주며 서로 일으켜 주었기 때문에 이제는 슬슬 독서동아리 활동이 나에게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눔누리’, 정지형, 3학년

토론했을 때, 책 한 권을 가지고 많은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나누다보니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책품별’, 안예진, 3학년

연간 계획을 세우면서 계획이 잘 세워져서 좋긴 했지만, 이 계획을 다 실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독서리 오형제’, 정재은,
3학년

우리 봉원중학교 학생들은 너무도 대단한 것 같다. 독서를 한답시고 밤을 새우고, 요일을 정해 스스로 독서활동을 하는 그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독서레시피’, 김하영, 3학년



올해 독서동아리는 엄청나게 많아서 작년과는 느낌이 많이 다른 것 같다. 프로그램은 더 풍성하고, 더 시끄럽고 그것에 비례하게 프로그램에도 더 진지하게 참여한 것 같다.
- ‘우사풍’, 김유빈, 3학년

우리가 ‘밤새워책읽기’에서 그저 놀다가는 것이 아니라 독서를 얼마나 중요시 해야하는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등 많은 것을 알아서 많은 도움이 되겠다.
-‘독서리 오형제’, 권유진, 3학년

혼자가 아닌 여러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 힘이 되어주는 것 같아 든든하다. -‘마음자리’,
박진희, 1학년

독서동아리 활동이 나중에는 매우 중요한 경험이 될 것 같고, 이런 독서의 중요성을 다른 많은 사람들도 알면 좋겠다.
-‘싱책향’, 김나윤, 3학년

책을 읽다보면 자신이 보게 되는 장르만 읽게 되는데, 서로 다른 장르의 책을 소개하고 소개받으면서 여러 책의 내용을 알게 되고 말하기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길가온’,
이가영, 3학년

솔직히 말하자면 ‘밤새워책읽기’ 행사를 놀자는 목적으로 신청해서 부끄러웠는데, 그만큼 열심히 행사활동을 하니 보람있었다.
‘페이스북’, 최창수, 3학년

열띤 토론이 인상적이었다. 토론은 항상 우리동아리끼리 했었는데, 이번에는 3~4개의 동아리가 함께 토론을 하니까 나와는 정말 다른 의견들이 많아서 신기하고 재밌었다.
-‘싱책향’, 박소정, 3학년

앞에서 독서동아리를 하는 친구들의 활동기록을 보면서 나도 대충대충 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들어왔던 내 목표를 이루는 것이 더 뿌듯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더의욕이 생겼던 것 같다. -‘독서리 오형제’,
김예지, 3학년

초등학교와 크게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세 팀의 사례를 보면서 1년 내에 그렇게 많은 일을 해냈다는 사실이 대단했다. -‘마음자리’, 이유정, 1학년

활동을 하는 시간마다 채워져 나가는 우리들의 공책을 보며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 소중한 보물1호가 딱히 없는 나로서는 조만간 그 공책이 보물1호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싱책향’, 3학년,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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