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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잡이 길잡이 [모아 읽는 어린이 책] 거짓말일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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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12-05 17:33 조회 2,89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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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거짓말쟁이』 김리리 지음|한지예 그림|다림|2003
엄마는 참 이상해요. 나에게는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가르쳐 놓고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자꾸만 거짓말을 해요. 반장 아줌마한테도 거짓말을 늘어놓고, 신호위반을 하고 나서도 교통경찰 아저씨에게 거짓 변명만 하고…. 엄마를 보니 어쩐지 거짓말하는 일이 대수롭지 않아 보여요. 그런 엄마가 우리 선생님한테 호되게 야단을 맞았어요. 무슨 일일까요? 어찌된 일일까요?

『내겐 드레스 백 벌이 있어』 엘레노어 에스테스 지음│루이스 슬로보드킨 그림│엄혜숙 옮김|2002
친구들은 날마다 완다를 놀렸어요. 드레스가 몇 벌 있는지, 구두는 몇 켤레가 있는지 물으면서요. 완다는 항상“ 나에겐 드레스 백 벌이 있어.”라고 대답했어요. 하지만 완다는 늘 빛바랜 파란 드레스만 입고 다녔지요. 아이들은 완다를 거짓말쟁이에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했어요. 완다의 드레스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지, 완다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아요.

『한밤중의 고양이 손님』 다카도노 호오코 지음|나가노 히데코 그림|김난주 옮김│시공주니어│2009
내일은 소풍가는 날. 배낭을 머리맡에 두고 누웠지만 설레어 잠이 안 와요. 장난삼아 휘파람을 불었는데 베란다 문이 열리고 들어온 건 커다란 보자기를 멘 고양이였어요. 사정이 있으니 하룻밤을 재워 달래요. 고양이가 내어 놓은 경단을 먹으며 하소연을 들었어요. 그런데 다음 날 고양이는 온데간데없고 소풍 배낭에 있던 과자까지 사라졌어요. 한밤중에 다녀간 고양이 손님은 누구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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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쟁이 왕털이』 김나무 지음│윤봉선 그림│사계절출판사│2008
지리산에 사는 왕털이는 대왕여우족 왕자지만 마음이 약하고 겁쟁이여서 친구가 없어요. 할머니는 왕털이를 인간이 다니는 학교에 보내기로 해요. 하지만 단짝 친구를 만들고 인기를 얻고 멋진 여우가 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왕털이는 뻥쟁이에 거짓말쟁이가 되고 말았어요. 친구는 안생기고 친구들이 점점 무섭게 느껴져요. 그냥 도망치자니 친구가 불쌍하고 진실을 말하자니 겁나고 미안해요. 뻥쟁이가 된 왕털이는 어떻게 할까요?

『악어 도둑』 타란 비에른스타 지음|크리스토퍼 그라브 그림|전은경 옮김|라임|2017
오딘은 덩치가 작고 겁도 많아서 학교 친구들이 자꾸만 놀려요. 집에서도 언니 오빠에 비해 존재감이 없어요. 아쿠아리움에 견학을 가서 새끼 악어‘ 자크’를 보게 된 오딘은 놀랍고도 용감한 계획을 세웠어요. 악어와 친구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거든요. 무사히 오딘의 방 서랍장 아래로 들어간 새끼 악어 자크. 오딘과 자크는 잘 지낼 수 있을까요?

『거짓말이 가득』 오까 슈우조오 지음│노석미 그림│고향옥 옮김│창비│2009
거짓말을 자주 하세요? 하루에 몇 번이나 하세요? 이 책에 나오는 류우는 하루에 세 번이나 거짓말을 해 버렸어요. 이런 식으로 가면 한 해 동안 1,095번이나 거짓말을 하게 돼요! 정말‘ 거짓말이 가득’하지요? 사실 사람은 누구나 거짓말을 하고 살아요. 일부러 할 때도 있지만 자기도 모르게해 버릴 때도 있지요. 류우와 함께 거짓말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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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아니야』 이와세 조코 지음|홍정선 그림|고향옥 옮김|미세기|2018
루이는 학교에 가면 말을 하지 않아요. 그런데 루이네 반에 전학 온 다니가와는 말이 엄청 많아요. 별을 보는 게 취미라고 해요. 루이도 망원경으로 우주를 보는데 말이에요. 반 친구들은 다니가와가 하는 이야기를 아무도 믿지 않아요. 부모님은 브라질에 계시고, 세계 곳곳을 여행해 봤다는 이야기들이 모두 거짓말이래요. 루이만 믿어요.“ 진짜야, 진짜라고.” 어때요? 진짜일까요, 아닐까요?

『거짓말 학교』 전성희 지음|소윤경 그림|문학동네|2009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4번, 평생 8만 8천 번 거짓말을 한다고 해요. 정말 그럴까요? 제주도에서도 먼 남쪽 바다 작은 섬에 거짓말 학교가 있어요‘. 세계를 뒤흔들고, 새 역사를 만들, 그런 위대한 거짓말을 배우기 위’한 학교라는데 아주 우수한 학생들만 갈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강당에서 거짓말 뉴스를 듣던 아이 세 명과 관리 아저씨가 연이어 쓰러져요. 나영이와 친구들은 학교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교장실에 몰래 들어가는데 학교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요?

『거짓말처럼 거짓말을 끝냈어』 진 벤 뤠벤 지음|길상효 옮김|씨드북|2015
“넌 애가 아주 틀려먹었어.” 위지는 엄마를 돕고 싶지만 엄마는 위지를 미워하고 힘들게 해요. 엄마는 위지가 태어나기 전 떠나버린 아빠가 거짓말쟁이에 사기꾼이라서 몰라도 된대요. 그렇지만 위지는 아빠를 찾고 싶어요. 친구들이 도와줘서 아빠를 찾아 나서고, 주위 어른들은 응원해 줘요. 위지가 아빠를 찾으면 엄마에게 내가 틀려먹은 애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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