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를 돕는 생명공학자
생명공학자가 되어 기아 문제를 해결해 우리 때문에 눈물 흘리는 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선에서 그들을 돕고 싶다.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세계적인 기아 문제의 실태, 자본주의 사회의 어두운 면 등 사회 문제의 원인이나 우리가 외면하던 사실 등을 촌철살인하듯 알려 준다. 단지 남의 이야기이고 나와는 관련 없는 문제라고만 생각했던 내 자신이 아직 미흡하다는 점을 깨닫고 나의 삶의 태도를 뉘우치게 되었다. 어른이 되어서 선진국들의 무관심과 탐욕으로 인해 약자들이 피해 받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야겠다. 최다윗 3학년

 

 

 

대중의 목소리 기자
요즘 언론의 힘을 많이 느끼는 시국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사람들이 내지 못하는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기자가 되고 싶다.

『 마시멜로 이야기』
기자 일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재미있고 읽기 쉽게 알려 주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 읽은 책 가운데 가장 흥미롭고 재밌던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열심히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점을 친구들에게 알려 주고 싶다. 박승완 3학년

 

 

 

미래를 만드는 전자공학자
나는 내가 좋아하는 과학을 열심히 공부해서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고 싶다. 다리에 장애가 있거나 가정 상황이 안 좋은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헌신하고 싶다.

『 완벽한 공부법』
나는 편리한 공부법을 몰라 공부를 할 때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 공부를 잘하지 못해 꿈을 접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김동우 3학년

 

 

 

광활한 세계로의 초대! 우주선 발사체 개발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우주선을 개발하여 사람들에게 더욱 넓고 광대한 우주를 알게 하고 두루두루 관심을 가지게 하고 싶다.

『 코스모스』
코스모스는 꽃의 이름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우주’라는 뜻이다. 나처럼 식물 코스모스로 착각한 사람보다 우주라고 생각한 사람이 많아질 수 있도록 칼 세이건처럼 우주에 대한 책을 쓰고 직접 우주선 개발에 참여해 우주선을 만들고 싶다. 이동현 3학년

 

 

 

이로운 기술을 베푸는 로봇공학자
나는 어릴 적부터 로봇공학자란 꿈을 한 번도 저버린 적 없다. 손재주가 좋아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초등학생 시절 우연히 접한 로봇 관련 방과 후 수업에서 꿈을 키워나갔다. 로봇공학자가 된다면 완벽한 의족과 의수를 만들어 장애우도 일반인과 같이 행동할 수 있도록 이끌고 싶다.

 

『 미래의 속도』
이 책은 4차 산업혁명까지의 인류 발전에 대하여 알려줌과 동시에 미래 경제에 관해 이야기하기에 미래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추천해 줄 만하다. 박성재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