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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263 [ 날짜순 / 조회순 ]
[그림책 일기]수평, 수직, 사선 (2014년 07+08월호) 5760 hits.
김혜진 일러스트레이터   지난 글을 읽은 뒤 그림책을 펼쳐 놓고 캐릭터의 시선이 향하는 곳은 어디인지 살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주요 캐릭터 각각의 시선들이 어느 지점에서 만나고 있으며, 어떻게 서사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지를 알아차리게 되면 그림책 읽기는 더 재미있어집니다. 그 시선으로 인해 주제가 더 …
[책 읽는 부모]말의 힘, 어린이책에서 배운다 (2014년 07+08월호) 3653 hits.
변춘희 어린이책시민연대   세월호 참사가 우리에게 던진 충격 중 하나는 가만히 있으라는 ‘안내 방송’을 충실하게 따른 사람들이 죽었다는 사실이다. 앞으로 어떤 위급한 상황에서 안내 방송이 나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위급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누군가 안내하거나 지시하거나 가르치는 ‘말’을 할 때 과연 …
[교사의 책]내 수업에‘삶’을 심어보자 (2014년 07+08월호) 3400 hits.
정재연 서울 효제초 사서교사   가끔 엉뚱한 상상을 한다. 내일 당장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정규 사서교사가 100% 배치된다면? 사서교사의 일상이 많이 바뀌겠지. 더 이상 방학 근무와 야간 자율학습 감독 문제로 관리자와 언쟁을 높이지 않아도 되고, 직업이 뭐냐는 질문에 머뭇거리는 일도 없겠지 …
[지은이가 독자에게]우리 땅에서 나고 자라는 나물, 재미있게 관… (2014년 06월호) 3790 hits.
오현식 농민신문사 기자, 『산에 가면 산나물 들에 가면 들나물』 저자   어린이를 위한 산나물과 들나물 책을 만들어 보자는 제의를 받고 처음에는 망설였습니다. 어른도 산나물과 들나물을 잘 모르는데, 아이들이 관심조차 가질까 하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우리 땅에서 나고 자라는 산나…
[왕샘의 교단독서일기]불면의 밤,먼지를 닦아내는 그 마음 (2014년 06월호) 4841 hits.
왕지윤 인천 경인여고 국어교사     1. 잠 못 이룬 아이들불면의 밤을 보낸 아이들이 교실에는 꼭 있다. 모든 아이들이 잠드는 사유를 일일이 점검할 수 없지만, 수업 때마다 상습적으로 엎드리는 아이에게는 그 이유를 묻게 된다. 몸이 아파서 힘들었던 경우도 있고, 밤새도록 게임이나 채팅을 하느라, 혹…
[그림책 읽기+] 시선과 방향으로 읽는 그림책 (2014년 06월호) 6123 hits.
김혜진 일러스트레이터   지난 호에서는 그림책 안에서 각 요소들의 움직임과 속도를 조절하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한 장면 안에서 비례와 구도는 보이지 않는 눈금을 그어 놓은 듯 작동하여 안정적인 장면을 만들어 주고 그것이 이야기의 속도를 조절하기도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글을 읽고…
[책 읽는 부모]무서운 중2병,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무슨 일이 있… (2014년 06월호) 4052 hits.
김영미 어린이책시민연대   아이가 부모 말을 잘 따르지 않는 것, 불만이 많고 화를 내는 것, 방문을 잠그는 것, 말을 하지 않는 것, 행동이 거칠어지는 것 따위 증세가 나타나면 사람들은 사춘기라서 나타나는 병이라고 한다. 부모나 교사들은 이런 증세가 주로 중학교2학년 때 많이 나타난다고 진단해서 ‘중2병’…
[교사의 책]미안합니다... (2014년 06월호) 3172 hits.
정재연 서울 효제초 사서교사   힘든 봄이 지나간다. 아니, 나는 힘들다는 말을 하면 안 된다. 비 맞으며 아이의 담요를 끌어안고 바다를 바라보는 일밖에 할 수 없는 어미도, 사체라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 부르짖는 부모도 나는 아니다. 이십 년 가까운 세월을 아이만 바라보고 살아 온 그들의 힘듦을 어떻게…
[지은이가 독자에게]소논문쓰기에 부담을 갖는 고등학생들에게 (2014년 05월호) 7670 hits.
백제헌 서울 혜성여고 사서교사   『고등학생 소논문쓰기 어떻게 시작할까?』소병문, 백제헌, 유은혜, 이승민 지음ㅣ씨엔톡|2014.03.03   #1 사실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논문이라는 단어 때문에 많이 부담이 되었습니다. 일단 선생님께는 참여하겠다고 말씀 드렸지만 평소 논문은 대학생들이나 석사,…
[슈퍼히어로에 관한 ‘사소한’ 이야기]스파이더맨, 삶의 미덕을… (2014년 05월호) 3818 hits.
장동석 출판평론가   어릴 적, 개미는 내 밥이었다. 물론 먹지는 않았다. 다만 과학 실험이라는 미명 아래 그 작은 개미를 잡아서 다리를 하나씩 떼어내거나 통째로 불에 태운 적도 있다. 얼마나 많은 개미에게 위해(危害)를 가했는지 언젠가는 개미지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꿈을 꾼 적도 있다. 그런데 개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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