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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도서관 미디어생활[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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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4-12 10:24 조회 4,50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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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에서 상황별로 보고 듣는 유튜브+팟빵
강봉숙
대구 다사고 사서교사
책이라는 그릇 외에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정보를 구하는 것은 학교도서관에서 당연히 권장해야 할 것이다. 각 정보 매체가 가진 장점을 십분 활용하면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생의 관심을 촉발시켜 지적 욕구를 북돋워 주고 학생들이 깊이 있는 탐구와 독서를 이어가는 데 바탕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1. 수업의 도입을 산뜻하게 열고 싶다면? <지식채널e>
3분 내외의 간결한 영상 속에 울림이 있는 지식을 담은 EBS의 <지식채널e>로 수업의 도입을 열곤 했던 때가 있었다. 특히, 가족·공동체, 가치관·관점, 건강·보건, 경제, 과학(기술), 과학(기타), 관계·소통 등 47개의 내용별 분류로 다시보기를 제공하여 수업과 토론 내용을 깊고 풍부하게 한다. 이 콘텐츠는 책으로도 출판되어 호흡이 긴 책을 읽기 힘들어하는 학생도 쉽게 읽게 하고, 짤막한 이야기 속에서 깊이 있는 생각에 닿을 수 있게 도와준다.
2. 도서관 활용수업의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면? <쿠캣>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하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짧은 음식 레시피 영상 콘텐츠 <쿠캣>은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을 자극한다.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 쉬운 조리법, 경쾌한 BGM, 간단명료한 자막과 함께 제공되는 감각적인 영상, 실제 요리 장면을 3배속 내외로 구현하고 편집한 속도감이 어느덧 우리를 영상에 집중하게 한다. 이 콘텐츠는 『오늘 뭐 먹지?』라는 책으로도 출판되었다.
<쿠캣>의 이문주 대표는 각자의 자리에서 변화를 만드는 체인지메이커를 인터뷰해 엮어 『당신은 체인지메이커입니까?』를 냈다. 이 책은 학생이 자신의 반경 3m 이내의 ‘지금, 여기’에서부터 삶의 변화를 이끌어가고, 마침내 세상을 바꿀 인재로 성장하기를 주문할 때 권하는 책이다. 김원영 변호사의 『실격 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과 함께 읽고 2018년 12월에 ‘서부고 콘텐츠 메이커 교육’이라는 주제로 도서관 활용수업의 사전 독서 활동을 도운 책이기도 하다.
 
3. 참고도서에 대한 정보활용교육을 진행한다면? <크림히어로즈>
일곱 마리 반려묘와 재간둥이 집사의 유튜브 채널 <크림히어로즈>는 많은 구독자 수를 자랑한다. 노르위전 포리스트 캣 ‘디디’, 먼치킨 ‘라라’, 이그조틱 쇼트 헤어 ‘모모’ 외에도 ‘루루’, ‘코코’, ‘티티’, ‘츄츄’의 일곱 마리 고양이가 함께 사는 이야기이다. 특정 출판사의 것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출판사에서 출간된 고양이 도감을 함께 활용하면 고양이의 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이 채널은 도감, 연감, 사전 등 참고도서의 종류에 대한 정보활용교육을 진행할 때 함께 활용하기에 좋을 것이다.
 
4. 다양한 지식을 읽고 영상으로도 익히고 싶다면? <대도서관>
수많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조상으로 꼽을 수 있는 대표적 크리에이터는 <대도서관>이다. ‘대도서관’이라는 별명은 그가 가장 열심히 했던 게임인 ‘문명 5’에 대해 방송할 때, 게임 속에 등장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별명인 ‘대도서관’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한다. 그는 그의 별명에 도서관처럼 ‘자신을 통해서 세상의 다양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식의 보고였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대한 책으로 『알렉산드리아 비블리오데카』가 있다. 얇고 작은 이 책을 읽어 보면서 지혜의 전당의 역사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
 
5. 남학생들의 흥미를 북돋아 주려면? <바이준>
대도서관처럼 게임을 테마로 콘텐츠 창작, 공유를 이어가는 크리에이터로 <바이준>이 있다. 배틀 그라운드 등 게임 속 무기를 만드는 법 등을 탑재한 바이준의 유튜브 채널을 보면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는 크라프트지, 즉 박스 종이도 활용된다. 시리즈로 이뤄진 『일상 무기 제작법 1∼3』과 함께 바이준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며 박스를 잘라대는 남학생들은 이미 그 자체로 메이커이자 크리에이터인 듯하다.
 
 
6. 과학을 재밌게 귀로 들으려면? <YG와 JYP의 책걸상>
과학·환경 전문 기자 YG 강양구와 의사 출신 저널리스트 JYP 박재영이 진행하는 북토크 팟캐스트로 <YG와 JYP의 책걸상>이 있다.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에서 따온 이름이다. 매주 책 한두 권을 놓고서 저자 혹은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하는 내용으로 네이버 오디오 클립과 팟빵에 동시에 업데이트되는 팟캐스트이다. 다루는 책의 폭이 넓고 진행자 모두 과학 분야에 박학다식해서 학생들에게 들어 보기를 적극 권한다. 특히 강양구 기자의 경우 교과서에 수록된 『세 바퀴로 가는 과학자전거 1∼2』의 저자이기도 해서 저자와의 만남에 초청한 바 있는데, 팟캐스트 진행자답게 학생을 끌어당기는 강연자로서 능력도 출중했다.
 
 
7. 더 신선한 프로그램을 찾는다면? 직접 제작해 보기!
나는 이런 북토크 팟캐스트를 학생들과 함께 듣고, 학생들이 직접 인문학 팟캐스트를 제작해보는 수업을 진행했다.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협업하여 팟캐스트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녹음해 업로드하는 수업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학생들의 모습은 수줍으면서도 진지했다. 사람마다 목소리의 색과 무늬가 다르다. 이에 인문학 팟캐스트 제작 수업은 자신이 가진 색과 무늬를 찾고, 다른 이가 가진 색과 무늬와 조화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인문학 교육의 촉매제가 될 수 있었다.
자칫 새로운 매체에 의해 정보가 범람해서 종이책은 사라질 것이라는 기우도 있다. 그러나 각 매체는 고유의 특성이 있다. 종이책이 주는 특유의 감성은 그대로, 또 새로운 매체만이 전할 수 있는 편리함은 또 그대로 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학생들이 다양한 매체 속 정보를 취사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한 정보활용 능력을 길러 주는 것이 새로운 시대에 학교도서관의 필수 사명일 것이다.
 
 
 
 
 
학교도서관을 위한 유튜브 채널 가이드
박장순 수원 연무중 사서교사
요즘은 어딜 가든 쉽게 유튜브를 찾을 수 있다. 카페에서, 대중교통 안에서 사람들은 유튜브를 보고 있고, 모르는 게 있으면 유튜브를 검색하며, 수업 속에도 자연스럽게 사용되곤 한다. 와이즈앱의 통계(2018.12.11.)에 의하면 유튜브가 전 연령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런 맥락에서 이 글에서는 ‘학교도서관은 유튜브를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에 대해 세 가지 주제로 나누고 이와 관련한 채널들을 소개한다. 소개할 채널은 유행을 적게 타는 소재, 10분 이내의 길이, 지속적인 업로드를 기준으로 삼아 선택했다.
 
1. 수업 지원을 위한 유튜브 채널
선생님들은 종종 수업에서 유튜브 영상을 사용한다. 학생들의 주의를 끌거나, 좀 더 생생한 방법으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교과별, 단원별로 상황마다 필요한 영상이 달라 그때그때 필요한 영상을 찾아야 하지만 구체적으로 찾는 영상이 없다면 아래 채널들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겠다. 구체적으로 원하는 영상이 있다면 키워드 검색 후 검색 필터를 통해 정렬 기준, 업로드 날짜, 길이 등을 제한해 검색 범위를 좁히는 방식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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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ulture>
유명한 EBS <지식채널e>를 이 채널에서 찾을 수 있다. 그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의 영상도 올라오지만, 재생 목록
을 확인하면 프로그램별로 정리되어 있으니 좀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문학줍줍>
고전 소설들에 대한 요약 영상들이 올라오는 채널이다. 주로 외국 소설들을 다루고 있다. 작품의 배경, 줄거리, 감상
평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독서토론에 앞서 작품의 배경, 줄거리를 함께 살펴보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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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사이언스랜드>, <YTN 사이언스>
과학과 관련한 영상을 활용하기 좋은 채널이다. LG사이언스랜드에서는 주로 아기자기한 과학송이나 어린이 과학 실험 영상을, YTN사이언스에서는 주로 과학 원리나 최신 기술의 소개 영상을 볼 수 있다.
 
 
2. 아이디어 획득을 위한 유튜브 채널
유튜브에서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다. 다른 도서관들의 사례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거나 책 제본이나 보드게임 방법을 배워서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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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영상이 올라오는 채널. 지역
기반 프로그램, 문학기행 프로그램의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우리의 서점을 찾아서>
2018년 11월부터 동네 서점, 도서관, 독서 플랫폼 리뷰 등의 영상들이 올라오는 채널이다. 서점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인테리어, 프로그램 등을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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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꾸미기>
인테리어와 관련하여 사례와 제품 정보를 관찰할 수 있다. 도서관 인테리어, 리모델링 등을 계획할 때 참고할  있다. 단 도서관 인테리어를 직접 다루는 채널이 아니므로 적용하기 어려운 사례들도 있다.
<DEV ALL>, <웃소>
수업시간 중 보드게임을 할 일이 있을 때 백 번을 설명하는 것보다 영상을 한 번 보여 주는 게 나을 때가 있다. 그때 이 채널들을 활용하자! DEV ALL은 게임 방법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웃소는 플레이 영상을 중심으로 활용하기 좋다.

<Jin’s DIY>, <Hoyarn Studio>
책 제본이나 만들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면 관련채널들을 확인하면 좋다. 프로그램 시간 이후에도 학생들 스스로 찾아보고 따라할 수 있으며, 보통 두 가지이상의 분야를 소개하므로 다른 분야에 대한 입문 통로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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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
최근 북트레일러 대회를 계획하며 발견한 채널이다. 『독서활동을 위한 북트레일러 활용 설명서』의 저자가 운영
하는 채널로, 기업이 아니라 독자 스스로 만든 북트레일러 영상들을 찾을 수 있다.
 
 
3. 힐링을 위한 유튜브 채널
유튜브에는 다양한 취향의 음악, 북튜버 영상들이 있다. 좋아하는 취향의 크리에이터를 구독한다면 매일매일의 업무 사이, 이들을 통해 활력을 얻을 수 있다. 북튜버들의 영상은 신간 구입을 위한 정보원이 되기도 한다. 아래 소개하는 채널들은 필자가 직접 구독하고 있는 채널이다. 취향이 반영된 목록임을 미리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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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테이지>
다양한 음악가들의 음악과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채널이다. 아이돌에 비하면 대중적이지 않지만 아름답고 새
로운 음악들을 만날 수 있다.
 
<겨울서점>
2017 서울국제도서전을 통해 알게 된 북튜버로, 최근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라는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책
에 대한 영상이 주된 콘텐츠지만, 방송 제작이나 일상에 대한 영상들도 종종 올라온다.
<책, 이게 뭐라고?>
이 채널은 원래 팟캐스트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도서 팟캐스트라서 소개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부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것을 발견했다. 팟캐스트의 하이라이트 혹은 보이는 라디오 영상이 올라오
고 있다.
 
 
 
 
도서관 이용교육에 활용하기 좋은 동영상
이덕주
서울 송곡여고 사서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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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관의 개인정보 보호
SBS 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 2회(2018년 10월 방송)
무지개마을 마을문고에 등장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동네에 사는 특정 인물의 주소를 알고자 한다. 하지만 도서관을 담당하는 사람이 그런 것을 조회하고 알려주는 것은 개인정보를 누설하는 것이라서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영화 <세븐SEVEN>(1995)
범죄 용의자를 잡기 위해 도서관의 특정 도서를 빌려간 사람들의 목록을 은밀하게 거래한다. 정부기관 사람들이지만 이런 행동이 매우 불법적이란 것을 알고 있다. 이런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서 어떤 학생이 어떤 책을 빌려갔는지 등에 대한 정보는 매우 사적이고 보호받아야 될 정보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이해시키고 경각심을 키워주는 데 좋다.
 
 
2. 인용과 표절 문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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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비정상회담> 67회(2015년 10월 12일 방송)
올림픽 테마곡, 사진 사용, 대학 과제 등등 일상생활 속 표절의 문제점을 국제적 시각에서 다룬다. 학생들에게 우
리나라 문화가 표절에 둔감한 편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하고, 표절에 대해 엄격히 다루는 국제적 시각을 기르도록
설득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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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류번호와 저자기호의 중요성
MBC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2011년 9월 17일 방송)
멤버들이 국회도서관에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하여 도서관의 청구기호를 따라 책을 찾는다. 수백만 권의 책이 있다고
하더라도 책의 순서가 있고 책 꽂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친근한 연예인들을 통해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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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복합적인 자료 이용(신토피컬 독서의 중요성)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2017)
주인공들은 광나루에 출몰하는 괴물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왕실과 관청에 있는 문서를 복합적으로 대조하여, 특정한 인물이 문제의 괴물이 출몰하는 광나루에 살았다는 것을 찾아낸다. 이는 오늘날 사건 해결을 위해 여러 종류의 문서를 검토해서 단서를 찾는 것과 유사하다. 이렇게 사건을 해결해가는 모습을 통해 독서를 통한 문제해결 과정을 엿볼 수 있다.
5. 독서를 통한 공감과 대화
영화 <미녀와 야수>(2017)
책벌레였던 미녀 ‘벨’이 야수의 성에서 탈출하다가 부상을 입은 야수를 간호하는 장면에서, 야수가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를 알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야수를 다시 보게 된다. 그리고 야수가 읽었던 책들-성안의 도서관-을 보고 둘은 책 이야기로 데이트를 이어가며, 벨의 야수에 대한 호감이 커진다. 외모가 혐오스러워서 도저히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길 것 같지 않던 존재와도 책을 매개로 대화가 이루어지면서 서로 호감을 갖게 되고 결국은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나간다. 이 영화는 요즘 아이들의 외모 중시 풍조에 대해서 경종을 울리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데 책이 좋은 역할을 한다는 것도 보여 준다.
 
 
 
청소년과 읽고 보고 느끼는 책+영상
이미경
서울 영등포중 사서
요즘은 책에 대한 정보를 동영상이나 방송을 통해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저자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의 방송에 출연해서 알려주는 책이나, 영화로 나온 작품을 통해서 알게 되기도 한다. 독자 입장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저자와의 만남을 쉽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더구나 갈수록 독서를 힘들어하는 사람도 많아지는 것 같다. 학교도서관에서도 책을 읽는 학생들이 줄어드는 것이 눈이 보일 정도이다. 독서 관련 행사만 해서는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가 힘들다. 활자보다는 영상이 더 익숙한 세대임을 절감하게 된다. 결국 좋은 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독서로 가는 길을 안내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주제별로 영상, 영화, 책을 연결해서 활용하는 수업과 관련된 목록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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