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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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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04-08 00:04 조회 5,91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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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혁 서울 치현초 6학년
 
우리 학교도서관 생각나래터는 매일매일 재미있고 시끌벅적하다. 도서관 행사가 많아 그렇기도 하지만 꾸준하게 오는 아이들도 꽤 많은 편이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내 동생도 수업이 끝나면 반 친구들과 같이 학교도서관에 들르곤 한다. 하지만 아이들 대부분이 한구석에 모여앉아 종이접기를 하거나 만화책을 본다. 가끔 핸드폰 게임을 하거나 욕을 해서 사서선생님께 혼나는 아이들도 있다.
내가 생각하기엔 우리 학교도서관에 진로에 대한 책이 필요한 것 같다. 초등학교 6학년 정도면 꿈을 확실하게 정해 놓아야 한다. 저학년 남자아이들은 축구선수나 과학자를, 여자아이들은 가수와 같이 한정된 꿈을 가진다. 그래서 고학년이 되면 다양한 진로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면서 자신의 꿈에 대해 더 많이, 크게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우리들이 진로 관련 책을 읽었을 경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책은 도서관에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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