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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책모임 레시피]독서특성화중학교의 아이돌을 소개합니다 'F4'
<학교도서관저널 , 2020년 09월호> 20-10-28 11:11
조회 :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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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잠시 잊게 해줬던 책은?
주성현 『나는 브라질로 간다』에는 축구를 잘해서
브라질로 유학을 간 준혁이가 ‘이라치팀’에서 갖가
지 고난을 겪으며 경기를 마무리하고 훌륭하게 한
국으로 돌아오는 이야기가 담겼어요. 축구를 좋아
해서 재밌게 읽었고,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말라는
교훈도 얻었어요.


이예림 『아빠와 나 그리고 아빠?』는 동성애자에 대
한 편견을 깨트려 주는 동화예요. 효이는 엄마 아
빠가 이혼한 후에 아빠의 집에서 낯선 남자를 만
나요. 그러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극복해 가
요. 성소수자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작
품이에요.


홍수빈 봉수네 가족이 북한을 탈출하는 과정을 그
린 『리남행 비행기』에는 아버지의 의견에 따라 가
족이 북한에서 벗어나 남한행 비행기에 오르는 과
정이 생생하게 표현돼 있어요. 첨엔 책이 두꺼워 보
였는데, 읽다 보니 한 시간이 지나 있을 만큼 술술
잘 읽혔어요.


변지원 『구미호 식당』은 죽음을 맞이한 도영과 아저
씨가 망각의 강을 건너기 전 서호를 만나 49일 동
안 다른 얼굴을 가진 채 식당에서 지내는 이야기예
요.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잘하고 있는지 성찰하게
하고,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에요.
믿고 읽는 작가의 작품 중 강추 책은?



믿고 읽는 작가의 작품 중 강추 책은?

유나영 저는 박기복 작가의 ‘십대들의 힐링캠프’ 시리
즈를 좋아해요. 그중에서도 『10대들의 힐링캠프』
는 오묘한 친구 사이, 현실과 이상 사이에 처한 십
대의 고민을 현실적으로 잘 담아낸 책이에요. 몇
번을 읽어도 질리지 않는 책, 완전 강추합니다.


이채윤 문영숙 작가의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에
는 위안부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히 묘사되어 있어
요. 같은 작가가 쓴 『검은 바다』도 읽었는데, 일제
강점기 시대의 강제징용에 대한 현실이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이에요. 두 책 모두 짧은 시간에 집중해
서 읽었던 기억이 나요.


주성현 『보손 게임단』을 읽고 난 후 제 맘 속 ‘원픽’
은 김남중 작가가 되었어요. ‘보손’은 보이지 않는
손의 줄임말인데,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찬세와
태웅이가 ‘ID 대패삼겹살’의 제안으로 프로게이머

과정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어요.


이해승 김동식 작가의 단편집들을 추천해요. 『회색
인간』 한 권으로 작가를 강추할 정도로 단편들이
재밌었거든요. 동아리 친구도 재밌게 읽었다고 말
해줬어요.


박선유 이지유 작가의 책은 두 권밖에 못 읽어 봤지
만 『펭귄도 사실은 롱다리다!』를 재밌는 사전 느낌
으로 읽었어요. 평소에 잘 몰랐던 동물에 관한 사
실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책모임에게 추천하는 책은?
채준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는 플라톤으로부
터 시작해서 여러 철학자들의 사상에 대해 다룬
책이에요. 마르크스의 자본론과 니체의 실존주의
등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데, 다 같이 서양사에 대
해 이야기할 때 이 책을 읽어 보길 바라요.


김승연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는 친구들과 어울
려 놀면서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왕따에 관한 이야
기를 담은 책이에요. 10대라면 공감할 만한 요소
들이 많으니 추천합니다.


이해승 친구들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1: 덴마크』를 통해 행복지수 1위를 기
록하고 있는 덴마크의 생활 모습, 복지 제도를 엿
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면서 복지와
행복의 개념에 대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어요.


나윤채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거야』에는
정부에서 만든 자살센터에서 생활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나와요. 상당히 몰입해서 핸드폰조차 잊
고 읽었다는 거! 존엄사에 대해 다룬 책이니 같이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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