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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책모임 레시피] BOOK돋는 우리의 매일매일 '금빛북누리'
<학교도서관저널 , 2019년 10월호> 19-10-01 13:45
조회 :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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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은 책 나누기
 
내가 유튜버라면 인생템으로 소개하고픈 책은?
임하은 편하고 귀여운 글과 그림이 있는 에세이 『어른인 척』은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 자신에게 맞지 않은 표정, 행동으로 상처받는 친구들이 읽으면 위로가 되어 줄 책이에요.
김기배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마음에 상처를 입었거나 걱정거리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는 책인데, 저도 이 책으로 위로를 받아서 인생책으로 추천해요.
한상민 『너와 나의 1cm』는 연애를 하면서 자주 싸우거나 마음이 심란할 때 읽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에요. 연애 주제로 방송한다면 빠질 수 없을 것 같아요.
김성주 구드룬 파우제방의 소설 『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은 위험한 ‘핵’을 주제로 하여 쓴 작품이기에 신선하면서도 긴장감을 안겨 줘요. 특히 이야기 후반으로 갈수록 아이들 비중이 많아지는데 주인공들이 대견하고 울컥하는 마음이 들 거예요.
이은희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사람이 죄를 지으면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주제를 흥미진진하게 다룬 소설이에요. 약속의 중요함과 죄에 대해 돌이 켜볼 수 있게 해 줘요.
강민수 『참 소중한 너라서』는 연애에 관심이 없는 무뚝뚝한 친구라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랑의 책이에요. 저는 감수성이 깊은 편이어서 감성 에세이를 많이 찾아 읽었는데, 이 책을 읽다가 울었거든요. 가을에 읽으면 제격이에요.

왠지 계속‘ 구독’하고 싶은 작가의 책은?
허지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판타지가 가미돼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랑또 작가의 『가담항설』읽어 보셨나요? 신분제나 남녀차별 이야기를 섬세하게 다뤘고 이야기의 완성도도 높아서 책을 읽다보면 작가의 다른 책도 궁금해질 거예요.
이주연 저는 기분이 우울하거나 화가 날 때 『차이니즈 봉봉클럽』을 봐요. 뭔가 요상한 걸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요. 『오므라이스 잼잼』으로 유명한 조경규 작가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왜 읽어야 하는지는 읽다 보면 알게 될 거예요.
강민수 하태완 작가의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만한 일상적인 일들을 잘 표현한 책이에요. 유튜브로 검색하면, 작가가 직접 가사를 붙이고 <맥거핀>의 가수 변하금이 부른 노래도 보고 들을 수 있어요.
황은서 연애세포 작가의 『내가 너를 사랑한 시간, 내가 너를 사랑한 시간』에는 감동적인 구절이 많아요. 여러 번 봐도 새롭게 다가올 때가 많아서 작가의 다음 책이 기대돼요.

다른 책모임에게 추천하는 책은?
고채원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봉사여행』은 저자가 대학 시절 마지막 여름방학 때, 낯선 곳에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현지인들과 이야기하고 경험한 봉사여행의 기록이에요. 어떤 삶을 살아갈까 고민이 들 때 펼쳐 보세요.
박은지 말과 사람의 품격에 대해 다룬 교양 에세이인 『말의 품격』은 친구들과 같이 읽기에 좋아요. 경청, 공감, 반응, 뒷말 등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키워드를 자세히 짚어 주는데 듣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점도 알려 주거든요. 예쁘게 말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이정민 유미의 연애 이야기를 다룬 『유미의 세포들』에는 다양한 감정 세포들이 등장해요. 세포들은 유미의 감정을 컨트롤하고 서로에게 의지하는데, 유미의 생활과 연결 지어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이쯤 되면 유미의 세포들도 머릿속에 어떤 세포들이 있는지 궁금해져요.
최고은 『청소년 경제 수첩』은 이제 막 스무 살이 되었거나 사회 초년생이 된 사람들에게 딱이에요. 경제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일상생활과 경제 개념을 연결 지어 알려줘서 기본 지식을 쌓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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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주)학교도서관저널,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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