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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칭찬릴레이]이 사람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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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10-28 22:28 조회 9,38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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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칭찬릴레이
최은규 선생님의 칭찬>김완숙 양천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과 사서
>김완숙 선생님의 칭찬>송효실 서울영화초 사서
 
 

 
 
윤세희 선생님의 칭찬
정이수 서울 장승중 사서
 
정이수 선생님은 작년에 장승중학교에서 열린 동작구 교육복지 특별지원사업 대상 중학교 사서회의를 갔을 때 처음 만났다. 선생님은 처음 간 낯선 학교 낯선 모임에서 편안한 미소로 나를 맞아주셨다. 도서관을 낯설게 느낄 많은 학교도서관 초보 이용자들도 그녀의 편안한 기운을 담뿍 받으리라. 편안한 분위기 때문이었을까 그 이후로 나는 모르는 게 있으면 정이수 선생님을 찾곤했다. 더 이상 초보 사서도 아닌 내가 엉뚱한 질문을 할 때마다 친절하게 답해 주셔서 많은 걸 배우고 선생님께 늘 고마움을 느낀다. 교육복지지원사업 대상 학교도서관들은 대체로 행사가 굉장히 많다. 그래서 대상학교 선생님들은 업무 중에 체력과의 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다. 정이수 선생님도 그 싸움을 피하지는 못해서 작년 한 해 많이 힘들어 하셨던 걸로 안다. 다행히 지금은 다시건강해진 모습이다. 지금처럼 늘 편안하고 건강한 모습의 정이수 선생님을 보고 싶다. 정이수 선생님을 늘 응원하고 칭찬한다. “선생님, 이건 특급 칭찬이에요!!”
 

 
정이수 선생님의 칭찬
최은규 서울 강남중 사서
 
최은규 선생님과 처음 만나고 4년이 흘렀다. 선생님을 만나면 항상 무한한 긍정과 학교도서관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학생들에게 학교도서관과 사서가 어떻게 다가가면 도움이 될지 늘 고민하고 공부하는 선생님이다. 그래서 다른 사서선생님들보다 늦게 도서관에 발을 들여놓으셨지만 달인 포스가 느껴진다. 특히 소외된 아이들과 함께하는 독서치료 수업에서 선생님의 진가가 발휘된다. 학생들의 눈길을 확 잡아끄는 다양한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어떻게 저렇게 재미있고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진행하시는지 항상 제자리걸음인 나로서는 부럽기도 하고 선생님의 능력에 샘이 나기도 한다! 언제나 동심의 세계에 사시는 순수한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자면 내가 힐링 되는 기분이다. 그래서 종종 도서관 혹은 아이들 때문에 고민이 생기거나 힘이 들 때면 상담을 받기도 한다. 학생들과 늘 소통하고 연구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참아름답다. “최은규 선생님! 저의 멘토가 되어 주실래요?^^”
 
 

최은규 선생님의 칭찬
김완숙 양천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과 사서
 
사서가 되겠다고 공부를 할 때, 장서조직론을 가르쳐 주시던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사서는 사서 고생하는 사람이다.” 그 말이 맞나보다. 퇴근할 때가 되면 한바탕 태풍이 몰아쳤다가 지나간 느낌이 든다. 이럴 때마다 나는 김완숙 선생님 생각이 난다. 첫 만남은 순회사서로서였다. 도서관 경영에 대한 이런저런 질문에 어쩜 그렇게 술술술 문제해결방법을 제시해 주시던지. 그 뒤로 선생님은 공공도서관 사서가 되었다. 연수를 갔는데 강사가 김완숙 선생님이었다. 얼마나 반가웠는지. 그 뒤로 나는 걸핏하면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어 모르는 것을 물어본다. 선생님은 사실 자신이 꼭 해야 할 일도 아니면서 내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주고 함께 고민을 해 준다. 먼저 전화를 걸어 잘 처리가 되었는지 물어봐 주기도 한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지?’ 나는 그게 또 놀랍다. 김완숙 선생님의 진심 어린 배려와 친절을 넘치도록 받는 것이 어디 나뿐이겠는가. 다른 학교도서관 사서들에게도 똑같이 그럴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 생각을 하면 과한 업무에도 웃음이 나고 어깨가 쭉 펴진다. 어떻게 이런 복이 다 있나!
 
김완숙 선생님의 칭찬
송효실 서울영화초 사서
 
도서관 한 켠에 가지런히 놓인 아이들의 독후활동 작품이 눈길을 끄는 도서관, 선생님의 손에서 곱게 피어난 예쁜 작품들이 있는 도서관, 색다른 책 만들기 수업을 위해 이곳저곳 재료를 보러 다닌다며 싱긋 웃으며 얘기하던 모습, 송효실 선생님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모습들이다. 학교도서관을 지원하는 일을 하면서 알게 된 선생님은 오랫동안 학교도서관에서 근무해서 아이들이 어떤 책을 즐겨 읽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세세하게 잘 안다. 그뿐만 아니라 선생님은 다양한 공예방법과 북아트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아이들의 호응도 좋고 워낙 손재주가 뛰어난 선생님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아이들의 독후활동 작품도 시선을 끈다. 다정한 선생님이 계시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들에게 도서관은 친숙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다. 학교도서관과 아이들을 아끼는 마음, 배움을 멈추지 않는 마음, 배운 것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마음. 선생님의 마음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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