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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인천 옥련여고 학생들이 3월에 가장 많이 빌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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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8-04 16:59 조회 8,69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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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재구성된 소설에 많은 관심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인기를 끌자 소설 『해를 품은 달』의 작가에게도 세간의 관심이 쏟아졌다고 한다. 이처럼 요즘
엔 장르교섭이 인기다. 옥련여고에서 3월에 제일 잘 나간 책은 『도가니』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다. 영화 <도가니>
의 후폭풍이 도서관을 휩쓴 데다 작가 공지영의 유명세까지 더해져서 많은 학생들이 두 책을 많이 선택한 것이다. 작품
의 주제는 상큼 발랄한 여고생들과는 다르게 꽤나 무겁다. 사형제도의 문제점이나 장애인 성폭행 사건 같은, 밤 12시
시사고발프로그램에나 적합한 소재. 주제가 무겁든 말든, 우리 여고생들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읽고 눈물 흘리
고, 『도가니』를 읽으며 주먹을 불끈 쥔다. 대중영화가 갖는 힘은 꽤나 강력한 것이어서 무거운 책도 한달음에 내쳐 읽게
한다. 더 좋은, 더 다양한 책들이 영화를 품기를 기대해 본다. 이 윤아 옥련여고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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