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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454 [ 날짜순 / 조회순 ]
책, 도서관 그리고 사서의 이야기 (2011년 12월호) 3866 hits.
사람들 사이에 책이 있다 : : 박영옥 서울 연지초 사서가끔 책을 반납하면서 자기의 느낌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주 예쁘고 모범적이던 아이가 『속눈썹 위에 올라앉은 행복』을 반납하면서 하던 말이 기억에 남는다. “꼭, (주인공이) 저 같아요.”라고 하는데 내가 아직 안 읽어본 책이다. 당장 퇴근길에 읽어보았다.…
그냥, 딴짓 - 소설가 최상희를 만나다 (2012년 01+02월호) 4506 hits.
소설가가 되기 전에 여행 작가였고, 그 전에는 잡지사 기자였습니다. 소설을 쓰게 된 동기가 궁금합니다.10여 년간 잡지 기자 일을 했는데, 팀장이나 편집장으로 올라가야 할 시점이 됐어요.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이게 정말 나에게 맞는 옷인가. 조금 더 생각할 시간을 갖고 싶었어요. 그래서 일을 그만 두고 아무런 연고도…
독자가 만난 저자 - 짙게, 세상과 소통하다 문학평론가 정여울 (2012년 01+02월호) 4724 hits.
『소통』으로 소통하다왕지윤 반갑습니다. 추운데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정여울 예, 반갑습니다.왕지윤 작가님께서 최근에 내신 책 『소통』과 제일 인지도가 높은 『시네필 다이어리 1, 2』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여쭙겠습니다. 가장 최근에 내신 책이 『소통』입니다. 사실은 …
나는 교사다 - 나는 올해 몇 점짜리 교사가 될까? (2012년 01+02월호) 3877 hits.
평가의 계절11월 말은 그야말로 교사가 완전 녹다운되는 시기이다. 2학기 말이라 풀릴 대로 풀린 아이들과 기말고사를 무기로 씨름하며 수행평가 채점과 기말고사 진도를 나가느라 온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는 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시기에 학생들이나 동료 교사들과 트러블이 있으면 누구나 ‘학기 말이라 그래’…
함께 읽는 사람들 - 『나쁜 어린이표』 100만부 판매와 상벌점제… (2012년 01+02월호) 5483 hits.
학교, 그곳에선 지금 무엇이 필요할까?: : 박정해 공진중 교사,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 모임원 상벌제란?제각기 다른 가치관과 기질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지내고, 세대가 다른 교사와 학생이 함께 생활하는 학교는 여러 욕구가 충돌하여 삐거덕거리기 일쑤이다. 이렇게 서로 다른 개개인의 욕구와 기호를 학교에서 …
교사의 하루 - 국어교사, 도서관을 붙들고 표류하다 (2012년 01+02월호) 3797 hits.
도서관을 붙들고 표류하다응당. 도서관 업무라 하면 학교 내에 사서교사가 없는 경우 국어교사가 맡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여겨진다(물론 국어교사인 나로서는 ‘응당’이라는 이 상황이 썩 내키진 않지만). 이제 7년 차. 단지 책이라는 이유만으로 도서관을 왜 국어교사가 담당해야 하는 거냐고. 용케도(?) 도서관 업…
깊이 들여다본 선과 악의 세계 - 전상국 『우상의 눈물』을 중심… (2010년 04월호) 7052 hits.
T - 이 소설을 읽으면서 내가 궁금했던 것은 요즘 학생들은 이걸 얼마만큼 실감나게 읽을까 하는 점이었다. 1980년에 쓴 작품이니까 너희들이 태어나기 한참 전의 이야기인데당시의 교실 풍경이나 청소년 문화랄까 정서 같은 게 낯설지는 않았니? 선생님은 80년대 후반 대학에 들어가서 처음 이 소설을 읽었는데 너무나 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그리고 아이들… (2010년 04월호) 4552 hits.
아이들이 책을 한번잡으면 끝까지 읽을 수 있는 글정승희 선생님께서는 1996년 동시가 당선되고 2000년 MBC 창작동화대상에 장편동화 『나의 비밀 일기장』이 당선되어 동화를 쓰기 시작하셨잖아요. 동시로 등단을하셨는데 동화를 쓰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으셨는지요? 문선이 저는 대기업에서 다른 길을 걷고 있었는데, 아…
이 사람의 책꽂이 - 책 읽기, 그 스산한 시간 속으로 (2010년 04월호) 4103 hits.
나는 어려서부터 책을 읽는 게 좋았습니다. 아니 무얼 읽는 것 자체를 좋아했습니다.뒷간에 앉아서도 뒤를 닦을 신문지 쪼가리나 종이에 인쇄된 것들을 읽는 데 빠져 있곤했습니다. 옛날 뒷간은 허름하기 짝이 없어서 거적문이나 나무판자 사이로 안이 조금씩 들여다보이는 곳이었는데, 밖에서 기다리던 어른들이 내가 무얼…
이 사람의 책꽂이 - 내 어린 시절을 밝혀 준 독서의 기억 (2010년 03월호) 4211 hits.
어려서 처음 읽은 책이 무엇인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확실한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말, 결혼기념일이면 늘 부부동반 외식을 가시던 아버지가 노벨 전기와 인목대비 이야기책을 사들고 오셨는데 그 책을 밤새워 읽은 일이다. 노벨 전기에서는 노벨이 우여곡절 끝에 니트로그리셀린으로 다이너마이트를 만들고 훗날 자신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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