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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463 [ 날짜순 / 조회순 ]
눈물 흘려라 맘껏 울어라 (2011년 11월호) 3662 hits.
유칼립투스의 눈물허브 중에 ‘유칼립투스’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가 있다 한다. 대부분의 허브는 그 자체에서 향이 나는데, 이 친구는 잎을 찢어야 향이 난다고 한다. 허브는 기름주머니가 터져야 향이 나는데 다른 허브와는 달리 ‘유칼립투스’는 기름주머니가 잎의 세포 조직 안에 있기 때문에 찢어지는 고통을 겪어야 …
모여서 읽는다면 이 선생님들처럼 (2011년 11월호) 4637 hits.
꿈너머꿈(꿈+꿈)전남 서부권 사서교사 독서토론 및 글쓰기 공부 모임처음부터 독서모임을 하자고 모인 건 아니다. 워낙 많지 않은 사서교사가 작은 도시 목포에 6명이나 모여 있어서 이 일 저 일을 핑계로 자주 만났다. 자주 만나다 보니 자연스레 학교 업무에 대한 고민을 나누게 되었고, 시기별로 하는 행사도 비슷해 서…
‘사서’의 이름과 역할을 찾다 (2011년 11월호) 6671 hits.
광주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의 출발사서들이 사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자는 취지로 2011년 5월에 ‘광주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가 출발했다.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제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위치에서 권한을 당당히 요구하고 나서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광주학교도서관 사서들이 사서협의회를 통하…
자격증 버리고 짱돌 들어야 하나 (2011년 11월호) 4185 hits.
임용 제로, 사서교사 없는 나라, 우리나라 슬픈 나라“진실이 가지는 유일한 단점은 그것이 몹시 게으르다는 것이다. 진실은 언제나 자신만이 진실이라는 교만때문에 날것 그대로의 몸뚱이를 내놓고 어떤 치장도 설득도 하려 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진실은 가끔생뚱맞고 대개 비논리적이며 자주 불편하다. 진실 아닌…
가을엔 훙치뿡빵 메∼롱 - 김제 백석초등학교 학생들의 시, 그림 (2011년 12월호) 5695 hits.
참새가 깜짝 놀랐다 - 백지은텃밭 뒤에 있는 전봇대에 참새가 앉았는데 시현이가 “훙 치 뿡 빵 메~롱”하니 참새들이 깜짝놀라서 도망갔다. 또 참새가 와서 또 “훙 치 뿡 빵 메~롱”하니까 참새가 또 날아갔다. 나도 “훙치 뿡 빵 메~롱”이라고 해보았더니 참새들이 깜짝 놀라서 도망갔다. 재미있었다.가을 - 김유빈오늘…
그냥 노닐며 웃기를 - 동화작가 강정연을 만나다 (2011년 12월호) 6959 hits.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셨는데 어떻게 동화작가의 길을 걷게 되신 건가요?어린 시절 꿈이 좀 늦게 생각난 거죠. 초등학교 때 꿈이 동화작가였는데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잊고 있다가 문득 떠올랐어요. “내가 뭐가 되고 싶었더라? 아! 동화 작가!” 뭐 이런 식. 하지만 대학 졸업하고 생각난 게 천만 다행이에요. 만…
착한 에너지를 널리, 자연의 맑음을 온전히 후대에게 - 이현민 … (2011년 12월호) 4244 hits.
부안과의 인연이 궁금합니다.서울에서 대학까지 다녔고, 1990년에 전북 부안에 내려와서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서울을 떠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저희 때 정세가 급박하던 시기여서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감옥에만 끌려다니고 그랬어요. 그렇게 앞으로 사는 걸 생각하니까 답답하고 암울했어요. 그…
가을과 운동장, 그리고 ‘무한으로서의 타자’ (2011년 12월호) 3477 hits.
올해 내가 맡은 청소 구역은 학교 운동장이다. 교문에서 보자면 운동장 오른편에는 온갖 꽃들이 피어 있는 화단이 있고, 왼편에는 소나무나 은행나무 등이 줄지어 서 있는 석조 스탠드가 있다. 거기까지가 청소 구역이니 꽤 넓은 편이다. 그렇다고 청소 구역에 대한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나는 내 청소 구역이 …
어머니도 날마다 자란다 (2011년 12월호) 4523 hits.
맞은바라기맞은바라기 독서토론모임은 2009년 경기도 교육청 사업의 하나인 사제동행 독서토론동아리 공모전에 응모해 당첨되고 지원비를 받게 되면서 시작되었다.그러나 독서 토론모임을 한다고 하니 어렵게만 생각하시고 선뜻 하겠다고 나서는 분이 없었다. 일단 회장을 임명하고 어머님들을 함께 설득하기 시작했다. 동…
책, 도서관 그리고 사서의 이야기 (2011년 12월호) 4162 hits.
사람들 사이에 책이 있다 : : 박영옥 서울 연지초 사서가끔 책을 반납하면서 자기의 느낌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주 예쁘고 모범적이던 아이가 『속눈썹 위에 올라앉은 행복』을 반납하면서 하던 말이 기억에 남는다. “꼭, (주인공이) 저 같아요.”라고 하는데 내가 아직 안 읽어본 책이다. 당장 퇴근길에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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