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놀이 100』이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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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2-03 16:16 조회 56회 댓글 0건본문
한 권에 쏙쏙 골라 담은 교육연극 놀이백과
연극놀이 100
유지훈·이광용·이윤미 지음 | 문다정·양지현 그림 | 244쪽 | 값 20,000원
170*225mm | ISBN 978-89-6915-176-6 (03370) | 2025년 1월 31일 발행
* 키워드 : 연극놀이, 교육연극, 연극수업, 학교연극, 창의적 수업, 협동수업
|저자 소개|
글
유지훈
연극의 교육적 가치를 확신하고 실천하는 초등교사이자 교육연극 전문가.
사회인 극단에서 연극 만들기를 경험하며, 연극을 통해 내면의 성장과 사람들 간의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단 점을 깨달았다.
그 경험은 ‘이 힘을 학생들에게도 전하고 싶다’는 강한 결심으로 이어졌고, 이를 위해 대학원에서 교육연극을 체계적으로 배웠다.
역할을 표현하면서 타인에 공감하고 자기를 성찰하며, 여럿이 장면을 만들면서 자연스레 협력하고,
완성된 장면을 보며 사고가 확장되는 교육연극의 힘을 믿고 있다.
교육연극을 쉽고 부담 없이 실행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연극 수업 자료와 영상 제작,
아동극 연출, 수업 나눔, 연수, 도서 집필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유튜브와 교육부 교원 전용 디지털콘텐츠 ‘잇다’에서 〈연극하는 선생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잇다 유공)과 제1회 우석교사상(교수자료부문)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마음 성장 수업, 교육연극』(공저)이 있다.
“교육연극이 학생들의 삶에 자양분을 제공한다고 믿습니다. 관계를 개선하고, 자신의 생각을 탐구하며,
이를 당당히 표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교육연극의 진정한 가치를 느낍니다.
이러한 작은 변화가 학생들의 삶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광용
연극과 놀이를 사랑하는 초등교사이자, 17년째 아마추어 연극 배우로 열연 중인 교육연극 전문가.
대학교에서 초등교육(음악)으로 놀고, 대학원에서는 교육연극으로 놀았다.
연극과 음악을 통해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즐거운 배움을 경험할 수 있다고 믿으며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교육연극과 뮤지컬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강의로 교사, 학생, 학부모들에게 자신만의 예술적 철학을 전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연극하는 선생님〉, 〈미띤용〉, 〈미띤용의 연극놀이터〉 채널을 통해 연극 콘텐츠를 꾸준히 공유하고,
블로그와 SNS에서 일상과 교육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삶은 연극이고, 우린 모두 그 연극의 주인공이다!”라는 신념으로
오늘도 열심히 교실과 무대 사이를 누비면서 연극하고 노는 중이다.
이윤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소속 예술교육가로서 연극의 교육적 가능성을 17년 동안 실천하고 있다.
아르떼 아카데미 강사로서 교육연극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중부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 강사로 활동하며
문화예술교육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동·청소년과 성인, 난민과 베트남 소수 민족 등
다양한 연령과 인종을 대상으로 예술교육과 창작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 외에도 ‘우루루쾅쾅 아동극단’의 배우로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작품을 통해
연극만이 전할 수 있는 즐거움과 감동을 관객과 나누고자 한다.
“연극은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세상과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과 무대를 오가며 연극의 힘과 가치를 전하고 있다.
그림
문다정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뒤, 초등교사로서 학생들과 예술적 감성을 나누고 있다.
어린 시절, 머릿속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재미있어 열심히 그렸고,
어린 시절에는 화가가 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부모님과 친구들의 손을 잡고 다닌 박물관, 미술관,
여러 공연을 자양분으로 삼아 예술을 사랑하는 교사가 되었다.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의 ‘연극놀이로 시작하는 예술교육 여행’ 연수 자료 삽화를 그렸으며,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교육용 요소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매년 교실에서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며,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삶 속에서 아름다운 가치를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그림을 그린다.
양지현
학생들이 예술과 함께 성장하도록 연구하는 초등교사다.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후, 예술에 대한 애정을 다양한 학습 주제와 잇고자 노력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생각을 문장, 음표, 선과 색으로 표현하는 예술에 큰 애정을 가졌다.
이후에는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표현 방법을 알게 되어 예술 활동의 무궁무진함을 느껴 더 매진하고 있다.
쓰고, 부르고, 그리며 학생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