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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활용수업 [10대들의 도서관] 그냥 재밌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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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10-28 21:38 조회 8,96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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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하시겠습니까? 국어시간에 쓴 중학생 소설 모음』
이상대 엮음|아침이슬|215쪽|2006.04.10|소설
솔직하고 현실적이어서 공감할 수 있고,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전개로 부담 없이 읽기 좋았다. 단편으로 구성된 이 책은 한 편씩 끝날 때마다 소설을 쓴 학생들의 소감을 읽을 수 있는데 글을 쓰며 느낀 감정들이 솔직히 표현되어 있어서 공감이 갔다. 또래의 소설을 읽어 보며 ‘나도 한 번…’이란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글쓰기에 좀 더 친근감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빈 서울 신정여중 2학년

 
 
『나에게 속삭여 봐』
강숙인 지음|푸른책들|264쪽|2014.01.10|소설
일단 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은 제목이 매력 있다. 책을 펼치면 색다른 사후세계를 만날 수도, 달콤한 연애 이야기를 만날 수도 있다. 우리 또래가 공감할 만한 소재들이 있어 손에서 책을 내려놓을 수 없다.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도 궁금증이 남는 열린 결말도 큰 매력이다. 누군가 내게 ‘휘리릭 읽을 만한 재미있는 책이 없을까?’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혜린 서울 양강중 2학년

 
 
『자살가게』
장 레 지음|성귀수 옮김|열림원|213쪽|2007.10.29|소설
자살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온갖 자살용품을 파는 가게를 운영하는 가족의 이야기이다. 온갖 불행한 말들을 늘어놓으며 항상 자살을 하고 싶다느니 하며 자살용품을 파는 부모님과 역시 항상 불행한 말들만 늘어놓는 형제들 가운데 혼자 유독 밝은 주인공이 부모님과 형제들을 바꾸어 놓기 위해 한 행동들이 흥미를 끌었다. 김수민 의정부 경민여중 3학년
 

 
 
『철학 초콜릿1~3』미셸 피크말 지음|필립 라코트리에르 그림|박창호 옮김|미래아이|각권 140쪽|2007~2012|철학
철학적인 이솝이야기 등이 많이 있는데 생각하지 못한 내용들을 담고 있어 신기했다. 철학에 대하여 잘 몰라서 처음엔 어색했지만, 이야기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다. 철학적으로 생각하기 등을 통해 철학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김지우 의정부 경민여중 3학년

 
 
 
『삼봉이발소 1~3』
하일권 지음|소담출판사|각권 330쪽 안팎|2008|만화
만화책이다. 진짜 재미있다. 외모지상주의인 이 더러운 세상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우리는 각기 다르게 생겼다. 못생긴 사람도 있고 예쁜 사람도 있다. 지금 못생겼다고 슬퍼할 필요가 없다. 커서 더 예뻐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외모 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웃기면서도 진지하게 표현했다. 고양이 인간도 재미있었다. 박현하 의정부 경민여중 2학년
 

 
 
『황제의 외동딸 1~5』
윤슬 지음|파피루스|각권 320쪽 안팎|2013–2014|판타지소설
주인공이 전생에 묻지마 살인으로 죽은 뒤 전생의 기억을 갖고 어느 제국에서 황제의 딸로 태어나 유일하게 황제에게 죽지 않고 살아남게 된다는 내용이다. 주인공의 탄생부터 점점 커가는 과정을 보는 것이 육아일기와 같은 느낌이 들어서 흐뭇했다. 그리고 황제는 정 따위는 없는 사람이었지만 딸을 키우며 사랑을 알아가는 것도 좋았다. 등장인물들도 모두 개성 있고 몰입도가 높아 재미있게 읽었다. 고명림 의정부 경민여중 3학년

 
 
『시크릿(The Secret)』
론다 번 지음|김우열 옮김림Biz|234쪽|2007.06.22|자기계발
심심하고 따분한 날 이 책을 읽어 보기를 권한다! 누구나 한 번쯤 제목을 들어 봤을 것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비밀’이라는 것으로 흥미를 유발한다. 책을 읽다 보면 ‘좋은 비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따분함도 날려버릴 수 있으니 일석이조! 최민지 용인 포곡고 1학년
 

 
 
『달빛조각사1~43』
남희성 지음|로크미디어|각권 300쪽 안팎|2007~|판타지소설
고전 소설과 형식적인 판타지에 질린 사람들은 게임 판타지 성장소설인 이 책을 읽어 보라. 이 책은 가상현실 게임을 소재로, 주인공들이 다양한 모험을 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 43권이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으므로 심심하거나 새로운 장르를 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박주영 용인 포곡고 1학년
 
 
 
『그 남자 그 여자 1,2』
이미나 지음|걷는나무|각권 212쪽|2013.12.17|에세이
 사랑은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다. 타인의 사랑 이야기가 궁금하면 이 책을 읽어 보라. 한 작가가 라디오에 나온 사랑 이야기를 모아 그 남자, 그 여자의 이야기를 따로 표현하여 사랑, 이별, 그리움 등 여러 감정을 그려냈다. 이번 여름에 새로운 사랑을 찾을 예정이라면 이 책을 곁에 두기 바란다. 고은아 용인 포곡고 1학년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헬렌 니어링 지음|공경희 옮김|디자인하우스|284쪽|2001.09.20|인문에세이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 보라. 요리 방법을 상상하는 걸 좋아한다면 짬날 때 읽기 좋은 책이다. 자연에 가까운 재료, 최대한 조리하지 않는 요리 방법은 다른 요리책과 다른 신선함이 있다. 이지현 용인 포곡고 1학년

 
 
『기면관의 살인』외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야츠지 유키토 지음|박수지 옮김|한스미디어|528쪽|2012.12.21|추리소설
일본의 추리소설 시리즈로, 속임수와 추리가 정말 놀랍고 생각지 못했던 것들이다. 작가의 발상과 글 구성이 정말 뛰어나다. 특히 건축가가 지은 건물(수차관, 미로간, 인형관 등)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과 그 해결을 시리즈로 다뤘다는 점이 흥미롭다. 김보리 전남 나주고 2학년
 
 
『마지막 휴양지』
존 패트릭 루이스 지음|로베르토 인노첸티 그림|안인희 옮김|비룡소|48쪽|2003.04.04|동화
 장면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가 다 명장면 명대사였다. 읽으면서 마음이 안정되고 힐링이 되는 것 같았다. 모든 등장인물이 비중 있게 다뤄져 집중하며 읽을 수 있는 점이 다른 책들과 달라 매력적이다. 또 동화책에서 읽던 인물들을 등장인물로 나타내어 흥미로웠다. 이서영 전남 나주고 2학년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1~4』
미카미 엔 지음|최고은 옮김|D&CBooks|각권 320쪽 안팎|2013~2014|추리소설
고서점을 배경으로, 주인은 손님들이 가지고 오는 고서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독특한 캐릭터들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책의 년도나 출판 당시 상황 같은 책의 외적인 이야기들로 사건을 풀어나간다는 점이 색다르다. 책장을 덮고 나면 이야기 속에 등장한 다른 책들을 보고 싶어지는 것도 이 책의 매력이다. 김형선 서울 대신고 2학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양윤옥 옮김|현대문학|456쪽|2012.12.19|소설
해결되지 않는 고민을 담은 편지가 우연히 미래의 세 도둑에게 닿으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세 도둑은 아무도 살지 않는 잡화점에 갑작스레 찾아온 편지에 당황하면서도 장난 삼아, 호기심에 편지를 주고받는다. 이야기는 잡화점을 중심으로 30년이라는 시간을 오가며, 다섯 가지 서로 다른고민이 퍼즐처럼 맞춰져,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고민 있는 사람의 심정을 이해하고, 생각을 정리해 주는 책이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원재준 서울 대신고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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