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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소설가 이우혁-영화감독 이송희일, 작업과 삶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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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출판문화공간엑스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6-10 10:59 조회 9,85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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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소개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마인드’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특별한 시간, <오리지널 마인드> 그 두번째!
일러스트, 소설, 영화에서 오리지널리티를 가지고 자신의 작업을 해오고 있는 밥장, 이우혁, 이송희일이 들려주는 작업과 삶 이야기.
그림 그리며 살고 싶은 사람, 글 쓰며 살고 싶은 사람, 영화 만들며 살고 싶은 사람.. 그러니까,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며 살고 싶은 여러분을 모십니다.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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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6.16 (목) 오후7:30
 1강. “프리랜서로 폼나게 살아가기”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프리랜서인 사람과 앞으로 프리랜서일 사람입니다. 언젠가 혼자 벌며 먹고살아야 하는 때가 온다는 이야기죠. 어떻게 하면 불안을 떨치고 내 시간을 즐기면서 하루를 살 수 있을까요? 외롭지만 혼자 걸을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로, 우리 폼나게 살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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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25 (토) 오전10:30
 2강. “글에 생명을 부여하기”  (소설가 이우혁)

잘된 글과 그렇지 않은 글은 단순히 문장이나 문법의 차이만은 아니죠. 자신이 쓴 글을 살아 있게 하려면 조사와 연구가 필요합니다.
글을 쓰는 누구라도 하는 실패. 그러나 그걸 줄일 수 있다면 더 좋겠죠? 어떻게 하면 글쓰기의 실패를 줄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살짝 공유해 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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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8(화) 오후7:30
 3강. “어떻게 영화가 만들어지는가”  (영화감독 이송희일)

영화는 수많은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거대 자본과 스타 시스템으로 제작되는 상업영화가 있는가 하면, 자본의 간섭으로부터 벗어나 창작자의 자유를 지향하는 독립영화도 있습니다. 또, 기술의 발전으로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사적 영화’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거대한 이야기부터 소소한 개인적 일상까지, 영화는 시각테크놀로지 시대의 대표적인 표현 매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강의는 지금까지 제가 영화를 만들어왔던 과정의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어떻게 영화가 탄생되는지를 훔쳐볼 수 있는 일기장과 같습니다.


강사소개

밥장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밥장은 지은 책으로 『떠나는 이유』 『밤의 인문학』 『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내가 즐거우면 세상도 즐겁다』 『밥장, 몰스킨에 쓰고 그리다』 등이 있다. 평범한 회사원을 때려치우고 그림 그리며 먹고 산 지도 어언 십여 년이 흘렀다. 올해부터는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는 걸 몸소 실천하고 있다. 그림을 그리지만 잘 그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그래서 기막힌 그림으로 끝장을 보자는 생각은 깨끗이 지웠다. 대신 그림을 통해 할 수 있는 재미나고 가치 있는 일들을 찾아보고 있다. 30년 동안 살아온 은평구 구산동에 <믿는구석>이라는 작업실(을 빙자한 놀이공간)을 차려 밤마다 미러볼 아래서 친구들과 맥주를 홀짝거린다.


이우혁
1965 년 5월 18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상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공과 대학 기계설계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때부터 아마추어 연극, 뮤지컬 등에 깊은 관심을 보여 열세편 이상의 극을 연출, 출연했으며, 하이텔 고전음악동호회에서 한국 최초의 순수 아마추어 오페라 <바스티앙과 바스티엔느>를 각색, 연출하기도 하였다.
1993년 7월 대학원 재학중이던 그는 온라인 PC통신 서비스 하이텔<SUMMER>란에 『퇴마록』 연재를 시작했다. 『퇴마록』 이전에는 습작도 써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연재와 동시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고, 1994년 1월 『퇴마록』의 첫 단행본이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쾌거를 거둔다. 이윽고 『국내편』, 『세계편』, 『혼세편』, 『말세편』 열아홉권 완관까지 누적 부수 1000만 부에 육박하는 명실 공히 한국 판타지의 대가로 우뚝 서게 된다. 이는 한국 장르문학 시장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그의 신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도 그는 다양한 작품들을 독자에게 선보였는데, 『퇴마록』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치우천왕기』와 『왜란종결자』는 치밀한 조사와 자료를 토대로 한 설정과 생생한 캐릭터를 앞세워 『퇴마록』과 함께 한국 판타지의 결정판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외의 작품으로는 『바이퍼케이션』, 『푸가토리움』, 『파이로 매니악』, 『쾌자풍』, 『고타마』 등이 있다.
그는 한국 판타지 작가 0세대라 할 수 있다. 데뷔 이래 국내 판타지의 일인자 자리에서 물러선 적 없는 그의 열정은 20년 가까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현재진행형이다.


이송희일
단편 <언제나 일요일같이>(1998)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9 편의 단편영화를 연출했고, 2006년 장편영화 <후회하지 않아>로 데뷔했다. 이후 <탈주>, <백야>, <야간비행>으로 이어지는 장편영화들을 연출했으며,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다수의 해외 영화제 초청 및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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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 강의 수강 가능 (두 강의 이상 신청 시 할인혜택이 적용됩니다)

* 수강기간 : 2016년 6월 16일(목) PM7:30~9:30 / 25일(토) AM10:30~12:30 / 28일(화) PM7:30~9:30
* 수강장소 : 엑스플렉스(신촌역 8번출구 도보 5분거리)


* 자세한 사항은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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