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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한 글쓰기> 안건모 강연회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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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08-27 15:50 조회 10,81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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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전사에서 잡지 편집장이 된 안건모의 삐딱한 글쓰기
 
"글쓰기는 내 삶을 가치 있게 만들었다. 글을 쓰면서 나는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것들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었고,
세상을 배울 수 있었다. 내가 사는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알게 되면 고된 삶도 무섭지 않다." _ 안건모
 
안건모 선생님 강연에 초대합니다
 
- 주제: 글쓰기에 초보는 없다   - 일시: 2014년 8월 30일(토) 오후 5시
- 장소: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아카데미 (지하 1층) + 강연 후 저자 사인회
 
"오랫동안 버스 운전석에 앉아 있던 안건모는 마흔 넘어 글쓰기를 시작했다. 그이는 어떻게 <작은책> 편집장이 되고 훌륭한 글쓰기 교사가 될 수 있었을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글쓴이가 진솔하게 풀어놓은 흥미로운 얘기를 읽으면서 읽는 이 스스로 글을 쓰겠다는 욕망을 갖게 된다는 점에 있다. 독서가 사람을 풍요롭게 한다면, 글쓰기는 사람을 정교하게 한다. 내 생각을 정리한 뒤에 쓰려고 하지 말고 글을 쓰면서 내 생각을 정리하라. 그러니 나중에 쓴다고 하지 말고 지금 당장 글쓰기를 시작하라. 나중은 영원히 나중으로 끝날 것이므로. 왜 하필 삐딱한 글쓰기냐고? 세상이 온통 뒤집혀 있는데 일하는 사람들의 글이 어떻게 삐딱하지 않을 수 있을까?" _ 홍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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