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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 건네는 그림책과 옛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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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12-20 09:26 조회 12,59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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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아이를 돌아보는 그림책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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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도서관 시청각실

 

 

 

『나를 불편하게 하는 그림책』의 저자 최은희

 

《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에서, 작은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며 섬세하게 아이들의 내면을 그려 내었던 초등 교사 최은희가 이제는 자신의 내면을 돌아본다. 그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선생이라는 직업을, 그리고 문학을, 그 중에서도 그림책을 사랑하는 저자가 이제 홀로 자신의 얼굴을 맞닥뜨리고 그림책을 넘기면서 토해 내는 이 나직한 고백은 힘겹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엄마, 여성, 중년에게 힘이 되어 줄 것이다.

 

강사소개: 최은희

아들 둘을 키우면서 우연히 만난 그림책 덕분에 어린이문학 동네로 이사 와서 근 이십 년 잘 놀고 있다. 순발력은 떨어지나 지구력이 조금 있어서 그림책을 가지고 뒹굴며 놀다 보니 『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를 썼고, 여기저기 그림책 이야기를 하러 다니기도 한다. 공주교대에서 <어린이문학>을 강의하며 후배들도 만났고, 천안에서 여러 스승들과 ‘느림어린이문학’ 놀이터에서 공부를 놀이 삼아 지낸다. ‘선생님은 매일매일 그렇게 재밌어요?’ 눈 동그랗게 뜨고 묻는 아이들과 삶의 나침반을 오로지 놀이에 맞추고 사는 철부지 중년, 초등학교 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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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변화시키는 옛이야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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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도서관 시청각실

 

 

 

『나는 책 읽기가 정말 싫어!』의 저자 김찬정

 

김찬정은 "책 읽기를 금지"하는 독특한 교육으로 아이들에게서 책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낸 대안학교 교사로, 이 경험을 바탕으로 『나는 책 읽기가 정말 싫어!』를 썼다. 그는 이야기, 특히 삶의 깊은 지혜를 지닌 옛이야기가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 내는 힘을 지녔다고 믿는다. 이야기가 어떻게 삶의 문제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던져 주는지, 세상을 더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지, 한 존재를 성장시키고 변화시키는지 이 강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강사소개: 김찬정

대학에서 아동학을 전공하며 아이의 발달에 대한 이해를 얻었다. 아이를 키우다 어린이책 전문 서점 및 어린이 도서관인 ‘미운 돌멩이’를 운영하며 어린이책 읽기 모임을 진행했고, 그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여러 독서 활동을 했다. 그 뒤 대안학교 교사, 방과 후 교사 등을 하다가 평론 ‘새 동화를 부르는 옛이야기’로 등단했다. 2년간 월간 『어린이와 문학』 편집위원으로 책 만드는 일을 했으며, 현재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동림자유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다.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삶으로 가져오는 일을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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