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 오픈 축하드립니다. 제안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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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akz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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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4-22 01:34 조회 12,5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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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저널 홈페이지 오픈 정말 좋네요.
저널에 실렸던 기사나 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고
홈피도 깔끔하니 예쁘고.
근데 몇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1. '자유게시판'과 '알립니다'의 순서가 바뀌었으면 어떨지요. 일반적으로 공지사항이 먼저 나오기 때문에 조금 낯서네요.
아니면 '공지사항'이 따로 분리되어 있으니 커뮤니티에 딱히 있어야 할 이유도 없을 것 같고요.
2. '공지사항'이 따로 나와있고 '알립니다'가 커뮤니티에 들어있는데 마치 다른 카테고리 같아요.
'공지사항'은 전체고 '알립니다'는 커뮤니티에 딸린 것 같은.... 카테고리 이름을 하나로 통일하는 것도 생각해 보시길...
3. '공지사항'은 정말 공지사항만 있고 관리자만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공지사항이 자유게시판 처럼 되면 왠지 홈피관리가 잘 안 돼는 느낌이 들거든요.
4. Q&A가 안보이네요.
저널에 관한 혹은 책에 관한 질문이나 홈피의 시스템에 관한 문의 등을 올릴 수 있는 카테고리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데요.
만약에 만든다면 공지사항의 하위로 들어가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5. 그리고 아쉽게도 도서목록 올리기에는 카페가 더 편한건 어쩔 수 없네요.
카페에서는 입력 선택에서 '책'을 선택하면 책정보가 뜨니까 넣기만 하면 되거든요.
(포털사이트의 장점이지요.)
그래서 추천위 사랑방 카페와 홈피를 당분간 함께 쓰는 것은 불가피 할 듯 합니다.
카페를 도서추천 전용으로 사랑방 하위로 링크를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6. 타 사이트 베너와 카테고리를 한쪽으로 정리하면 좋겠습니다.
홈피 왼쪽으로는 카테고리, 오른쪽으로는 베너를 보내는 것이 일반적인 홈피 사용에 익숙한 유저들에게 더 편리할 것 같고, 또 일관되게 보여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화면 구성상 어쩔 수 없다면 '자유게시판'만이라도....
사실 '자유게시판'이 오른쪽에 있는것이 잘 안보입니다.
7. 정보수정을 하려고 비번을 입력한 뒤 확인 버튼을 눌렀는데도 창이 넘어가지 않는 것은 왜일까요?
첫 글부터 왠지 딴지거는 느낌?
하지만 더 좋은 홈피를 위한 제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