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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화쟁和諍 도서

독후감 공모전

 

‘화쟁’은 다양한 입장과 대립을 소통시키고 더 높은 차원에서 통합하려는 불교사상입니다.

갈등과 분열의 시대라고 하는 현대사회에서

‘화쟁’은 불교계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사회를 만들고

나아가 한반도의평화 정착을 위해 꼭 실현되어야 할 사상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불교조계종에서는 ‘화쟁사상’을 널리 알리고자

‘화쟁도서 독후감 공모전’을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저는 이번 정상회담을 준비하면서, 우리 불교의 소중한 유산인 ‘화쟁’을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서로간의 차이와 다름을 넘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화합을 이루는 것이 화쟁사상이라 이해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가장 시급한 과제이고,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화쟁의 정신이 한반도에 실현되어 갈등과 분열이 해소되도록 간절한 원력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 4. 17. 한반도평화기원법회, 문재인 대통령)

 

 

┃대상도서┃

 

■ 초등부
<아무도 지나가지 마!>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 | 그림책공작소
<고릴라에게서 평화를 배우다> 김황 | 논장

 

■ 중·고등부
<군대가 없으면 나라가 망할까?> 하승우 | 뜨인돌
<숲은 그렇게 대답했다> 이상권 | 특별한서재

 

■ 대학·일반부
<역사는 한 번도 나를 비껴가지 않았다> 허영철 | 보리

첨부파일

• 2018+화쟁도서+독후감+공모전_0612-2_최종.pdf (8.3M) 1회 다운로드 | DATE : 2018-07-09 12: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