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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통합 관련 도서]초등 1학년·2학년 2학기 통합교과 관련 도서_ 가을, 우리나라,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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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1-24 15:47 조회 12,53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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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선정 및 소개 서울 초등 사서교사 모임 ‘북토크 톡’
 
가을
‘1-2’에는 가을 날씨와 생활 그리고 추석을 생활의 한 모습으로 다룬다.
‘2-2’에는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가을 행사와 낙엽 및 씨앗을 중심으로 ‘식물’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우리나라
‘1-2’에는 우리나라를 나타내는 상징과 우리의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우리나라를 다룬다.
‘2-2’에는 북한과 우리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이웃 나라를 중심으로 다룬다.
겨울
‘1-2’에는 주변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겨울을 보여 준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을 중심으로 하되, 동물을 전반적으로 다룬다. 또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2-2’에는 겨울 날씨와 생활뿐만 아니라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됐다.
 
 
1-2 가을 2.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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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네 추석맞이』
선자은 글|차정은 그림|푸른숲주니어|36쪽|2013|추석, 송편, 추석빔, 차례
달이네는 추석이라 시골에 있는 할머니 댁으로 간다. 동갑내기 사촌도 만나고 음식을 함께 만들고 씨름 등 놀이를 함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조상에게 차례를 지낸다. ‘추석’ 단원에서는 조상에게 감사하는 마음 갖기, 추석 알아보기, 민속놀이 하기 등의 활동 주제를 하게 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주제에 해당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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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먹어요 가을』
오진희 글|백명식 그림|내인생의책|104쪽|2013|추석, 가을 열매, 가을 나물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몸살림 교과서 시리즈’로, 봄, 여름, 가을, 겨울별로 나뉘어 있다. 그중 가을편으로 몸살림이라는 말처럼 감, 도토리, 더덕, 대추, 우엉 등 우리 땅에서 자란 건강한 먹거리들에 대해 계절 풍경과 함께 이야기한다. 계절별 풍경을 살펴보고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활용하면 좋다.
 
 
 
 
 
 
2-2 가을 1. 가을 체험04.JPG
 
『가을을 만났어요』
이미애 글|한수임 그림|보림|34쪽|2002|가을 모습
가을의 모습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고스란히 담겨 있는 그림책이다. 높고 푸른 하늘, 흰 구름과 고추잠자리, 잘 익은 벼 이삭과 알밤, 풀벌레와 들꽃까지. 초가을에서 시작해 가을빛이 완연한 늦가을까지 동시 같은 따뜻한 글귀와 함께 펼쳐지는 여러 가을의 모습을 다양한 감각으로 느낄 수 있다. ‘가을’ 단원 도입부나 수업을 정리할 때 함께 읽으면 좋을 듯하다.
 
 
 
 
 
 
 
 
 
『가을은 풍성해』
박현숙 글|김미현 그림|키다리|80쪽|2013|날씨, 식물, 풍경, 별자리
동수네는 할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할머니 댁으로 간다. 할머니 댁에서 동수가 겪는 일을 통해 가을 날씨, 가을 식물, 과일, 채소, 곡식, 동물들의 가을맞이, 별자리, 명절, 각 마을의 가을 풍경 등 가을에 대한 모든 것이 보여 주는 책이다. 이 책을 먼저 읽으면, ‘가을 체험’ 단원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겠다. 이야기 형식이기 때문에 저학년 학생도 접근하기 쉽다.
 
 
 
 
 
 
 
『알밤 주우러 가자』
이호철 글|이재관 그림|고인돌|102쪽|2012|가을 풍경
어른들이 어린 시절, 가을에 겪은 이야기를 단편 형식으로 담고 있다. 알밤을 주웠던 이야기 「알밤 주우러 가자」, 어머니와 미꾸라지 잡았던 이야기 「미꾸라지 잡기」, 벼가 완전히 익기 전에 먹었던 찐쌀 이야기 「구수한 찐쌀」 3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가을 풍경을 표현할 때 참고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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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농사일기』
이제호 지음|소나무|46쪽|2006|농사, 농촌
용암리의 김용학 할머니가 전해 주는 1년 농사 이야기다. 할머니는 봄에 씨앗을 뿌리고, 여름에 소에게 줄 꼴을 따고, 가을에 벼를 수확하며, 겨울에는 고추장과 된장을 담근다. 한 해 동안 이뤄지는 농사와 농촌의 생활을 정겹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풍성한 농사 이야기와 더불어 각종 농기구, 세시와 절기에 따른 농촌의 풍습을 세밀화로 보여 준다.
 
 
 
 
 
 
 
 
『산에 가자』
이상권 글|한병호 그림|보림|36쪽|2003|가을 산
어느 가을 날, 아빠와 함께 산에 오른 솔이 이야기이다. 가을 산을 오르며 귀여운 청설모를 쫓아가고, 알록달록 단풍잎 눈을 맞아 보고, 각시풀로 머리를 땋아도 본다. 어느 가을에 겪은 단란한 부녀의 일상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가을 산에서 우리가 살펴볼 수 있는 여러 식물과 동물, 가을 느낌을 잘 나타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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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좋아』
한미숙 글|정순임 그림|대교|32쪽|2011|가을 풍경, 추수
주인공 현수네 가족이 시골 할아버지 댁에서 추수를 돕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다. 가족이 함께 고추를 따고 무를 뽑고 벼를 베는 모습이 참 정겹다. 서울에서만 자란 아이들에게 시골 가을 풍경을 소개하고, 체험학습 전에 읽히기 좋은 책이다.
 
 
 
 
 
 
 
 
 
『가을 나뭇잎』
이숙재 글|배지은 그림|대교|30쪽|2011|가을 풍경, 단풍잎
가을 풍경을 처음 접한 아기 곰은 알록달록한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 자신도 단풍 색깔로 변하고 싶어 한다. 여러 가지 방법을 쓰지만 자신의 몸은 나뭇잎처럼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 아기 곰은 다른 방법으로 가을을 자신의 몸에 입힌다. 가을의 색깔, 가을의 풍경 등을 학습할 때 보면 좋다.
 
 
 
 
1-2 우리나라 1. 우리나라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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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이 태극기』
어린이통합교과연구회 글|노은정 그림|상상의집|48쪽|2013|태극기
공휴일로 지정된 한글날, 태극기를 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 속에서 태극기에 담긴 상징과 의미를 배울 수 있다. 지폐, 지도, 한글, 애국가, 무궁화, 태권도, 태극기 등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많은 것들을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상징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림 옷을 입은 집』
조은수 글|유문조 그림|사계절출판사|34쪽|2002|단청, 문양
우리의 무늬와 그림 단청에 대해 다루고 있다. 소년은 꿈에서 본 아름다운 새와 연꽃, 구름 그리고 신비스런 용을 단청으로 집에 그려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단청을 통해 아름다움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건물을 오래 보존하고자 하는 우리 조상의 슬기로움을 엿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상징, 문양을 조사하는 활동에 도움을 준다.
 
 
 
 
 
1-2 우리나라 2. 우리의 전통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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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랑 온돌이랑 신기한 한옥 이야기』
햇살과나무꾼 글|김주리 그림|해와나무|80쪽|2007|한옥
우리 전통의 집, 한옥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문, 담, 마당, 마루, 온돌, 지붕, 부엌, 곳간, 뒷간까지 한옥에 대해 아주 상세하게 다루고 있어 전체를 다 읽기 어려운 저학년은 챕터별로 나눠 읽기를 권한다. 교과서에서는 다루지 않는 한옥의 과학성과 원리까지 알 수 있어 더 깊이 있게 한옥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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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옷』
김미혜 글|서선미 그림|꿈꾸는달팽이|64쪽|2013|우리의 옷
배내옷부터 수의까지 인간이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입는 우리 옷을 이해하기 쉬운 동시와 멋스러운 삽화로 소개한다. 부록에는 여자・남자 옷, 역사 속 옷 등 우리 옷에 대한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를 사진과 함께 담았다. 우리 전통 옷의 다양함과 자세한 명칭, 그리고 한복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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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노세! 전통 놀이 이야기』
호원희 글|민은정 그림|토토북|140쪽|2012|전통놀이
시험공부 때문에 힘든 철민이가 도깨비 ‘놀자’와 ‘노세’를 만나 새로운 놀이의 세계를 경험한다. 전통놀이에 담겨 있는 우리 조상의 삶과 생각, 지혜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자치기, 연날리기, 제기차기, 차전놀이 등 아홉 가지 전통 놀이의 특징을 알 수 있다. 1학년 ‘우리의 전통문화’ 단원에서 전통놀이에 대해 알아보기 좋은 책이다.
 
 
 
 
 
2-2 우리나라 1.우리나라와 이웃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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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아야 할 북한 문화재』
우리누리 글|김미정 그림|주니어중앙|140쪽|2011|북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북한에 있는 문화재와 문화 유적 10곳을 선정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안악3호분, 평양성, 만월대, 선죽교 등 다양한 사진과 부록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북한의 여러 문화유적을 접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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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
이억배 지음|사계절출판사|48쪽|2010|분단, 통일
비무장지대의 유래와 그곳에 사는 동물 및 식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또한 실향민인 할아버지의 절실한 그리움도 담았다. 우리나라의 분단 현실을 알기에 좋은 책이다. ‘우리나라와 이웃 나라’ 단원의 소주제인 ‘남북통일’에서 이 책을 통해 DMZ와 분단을 쉽게 이해하게 하고, 통일을 위한 마음가짐을 갖게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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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북한박사』
장수하늘소 글|최동인 그림|웅진주니어|200쪽|2001|북한
북한 사회 전반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는 책이다. 아이들의 생활, 사회의 모습, 언어, 문화재 등 북한과 관련된 상식과 함께 통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도 제시해 준다. 두께가 있는 책이지만 하나의 상식에 대해 짧은 만화 한 편과 더불어 한 쪽 분량의 설명을 실어 읽기에 부담은 없다. 북한 전반에 대해 훑어보기 좋다.
 
 
 
 
 
 
1-2 겨울 1. 따뜻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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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왕자』
제인 레이 지음|이지만 옮김|마루벌|32쪽|1995|배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스카 와일드의 『행복한 왕자』를 따뜻하고 상상력 풍부한 글과 그림으로 각색한 책이다. 행복한 왕자와 제비가 나눈 사랑, 우정과 배려는 어쩌면 요즘 아이들에게 이상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왕자의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왕자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 것도 좋겠다.
 
 
 
 
 
 
 
 
 
1-2 겨울 2. 숲속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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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괜찮아』
모니카 랑에 글|슈테펜 발렌토비츠 그림|조국현 옮김|시공주니어|24쪽|2004|겨울잠, 동물의 겨울나기
여러 가지 동물들이 겨울을 나는 모습을 그림과 간단한 글로 설명한다. 동물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따뜻하게 표현하여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친근감을 가지고 보기에 좋다. 각 페이지마다 날개 부분을 펼치며 봐야 하는 구성이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과 전반적인 동물의 겨울나기를 조사할 때 참고하면 좋다.
 
 
 
 
 
 
 
 
 
『곰은 어떻게 겨울을 날까?』
캐롤린 프랭클린 지음|김양미 옮김|파랑새|40쪽|2014|겨울잠, 동물의 겨울나기
영국의 내셔널 커리큘럼을 따라 ‘곰의 겨울나기’라는 주제에 대한 정보들을 통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봄, 여름, 가을 동안 곰이 겨울을 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는지, 겨울잠을 자는 동안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아는 데 도움이 된다.
 
 
 
 
 
 
 
 
 
 
『열 마리 개구리의 겨울잠』
마도코로 히사코 글|나카가와 미치코 그림|안소현 옮김|꿈소담이|40쪽|2011|겨울잠, 동물의 겨울나기
태어나 처음 맞는 겨울이라 겨울잠이 뭔지, 왜 겨울잠을 자야 하는지 모르는 개구리들이 주인공이다. 마냥 더 놀고 싶은 귀여운 열 마리 개구리들의 따뜻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개구리의 겨울나기, 겨울잠에 대해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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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방학이다』
백은영 글|김화미 그림|대교|30쪽|2011|겨울, 겨울잠
겨울방학을 맞이한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다. 신나는 방학이 시작되었으니 참새는 즐겁게 놀고 싶지만 겨울잠을 자러 가야 하는 친구들 때문에 속상하다. 다람쥐와 박쥐, 오소리와 곰, 그리고 뱀 친구까지 모두 추운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 깊은 잠을 자야 한단다.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겨울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안녕, 겨울아』
어린이통합교과연구회 지음|이지연 그림|상상의집|48쪽|2013|겨울 모습
눈이 많이 오는 어느 날, 밖에서 놀고 싶어 하는 딸에게 들려주는 엄마의 어린 시절 겨울 이야기. 전학을 가게 되어 외로웠던 엄마는 눈이 많이 오지만 옛 친구들을 찾아가기 위해 버스에 오른다. 엄마의 여정을 통해 펼쳐지는 겨울의 여러 모습이 회색빛의 삽화와 함께 다채롭게 펼쳐진다. ‘겨울’ 단원 수업 시 동기유발용 자료로 활용하기 좋겠다.
 
 
 
 
 
2-2 겨울 2. 한 해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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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엔 멋있어질 거야!』
배시 더피 글|자넷 윌슨 그림|햇살과나무꾼 옮김|크레용하우스|104쪽|2001|3학년, 계획
이 책의 주인공 로비는 철저하게 3학년을 준비한다. 그러나 만사가 뜻대로 되지 않는다. 3학년이 된 첫날의 사건과 심정을 재미있게 다룬 책으로 학생들이 많이 공감하게 될 것이다. 2학년 겨울 교과에서 ‘한 해를 보내며’ 단원 학습 시 3학년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을 공부할 때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할머니, 편지 왔어요』
조 외슬랑 글|클레르 프라네크 그림|정미애 옮김|교학사|120쪽|2007|반성
여든네 살 증조할머니와 사춘기에 접어든 손녀 에나벨이 주고받은 편지다. 처음에는 할 얘기가 아무것도 없을 것 같았지만, 에나벨은 점점 가족, 학교, 친구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는다. 에나벨의 솔직한 이야기는 또래 친구들이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다. 2학년 ‘한 해를 보내며’ 단원에서 친구에게 고마움이나 미안함 등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전하는 활동을 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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