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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내일도 발레>_ 별숲_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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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1-19 17:15 조회 1,920회 댓글 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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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저널 회원을 위한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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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월 27일까지~ 이벤트 페이지▶ http://slj.co.kr/bbs/board.php?bo_table=ad&wr_id=35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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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도 많고 뭐든 잘 먹는 동우의 
발레리노 꿈을 향한 용감하고 힘찬 도전!
  
초등학생들의 장래 희망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미디어나 고소득이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고, 남녀 성별에 따라 선호하는 직업군이 확연히 구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직업이 있고, 자신의 재능과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꿈들 또한 셀 수 없이 많다. 지금 인기 높고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일이 아닌, 20년 후에도 지속적으로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이야말로 가장 멋진 일일 것이다. 그런 일을 찾기란 쉽지 않지만, 다양한 경험을 쌓다 보면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어른의 눈높이에 맞춰 어린이의 꿈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 스스로 하고 싶고 즐길 수 있는 일을 찾고 그 일을 이루기 위해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별숲에서 출간한 오민영 작가의 장편동화 《내일도 발레》는 하고 싶은 것이 많은 뚱뚱한 남자아이라서 ‘꿈꾸는 뚱’이라는 별명을 가진 동우가 발레의 매력에 빠진 뒤로 발레리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야기다. 발레를 배우고 싶다는 동우의 말에 엄마는 지금까지 동우가 하다가 그만둔 검도, 피아노, 우쿨렐레, 미술, 수영, 태권도, 야구, 마술 들을 늘어놓으며 동우의 변덕을 힘들어한다. 학교에서 친구들은 뚱뚱한 남자아이 동우가 발레를 한다는 말을 듣고 살 빼려고 시작한 거냐며 비웃기조차 한다. 하지만 동우는 발레를 하고 싶다는 마음의 소리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지금까지 수많은 학원에서 배운 것들은 단지 취미였을 뿐, 열정을 모두 쏟아부을 만큼 동우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을 뿐이다. 

동우는 아빠의 도움을 받으며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발레리노의 꿈에 도전한다. 예상대로 그 길은 순탄하지 않다. 발레를 하며 여러 가지 시련을 겪고 좌절한 뻔한 순간과도 맞닥뜨리게 되지만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꿋꿋하게 이겨 나간다. 그런 동우의 모습은 무모한 도전의 아이콘인 돈키호테를 떠올리게 하지만,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용감하고 힘차게 도전해 나가는 멋진 모습으로 다가온다. 

독자들은 동우가 발레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멋지고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꿈이란 무엇인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은 어떤 걸까? 20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까? 세상에는 얼마나 다양한 직업이 있을까?’ 등등 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보면 좋을 것이다. 


::: 지은이 오민영
어렸을 때 꿈은 초등학교 선생님이었습니다. 뒤늦은 나이에 작가의 꿈을 꾸었고, 꿈에 그리던 작가가 되었습니다. 빨강 머리 앤과 돈키호테를 좋아합니다. 빨강 머리 앤처럼 순수한 사람이 되고 싶고, 돈키호테처럼 열정적으로 살고 싶습니다. 푸른문학상, 샘터문학상, KB창작동화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 《내일도 발레》 《물결 시험지》 《달토의 소원 사탕》 《달팽이 따라잡기》(공저) 《우당탕탕 다모여 밴드》(공저)가 있습니다. 오늘도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이야기 짓기를 하고 있습니다. 

::: 그린이 김다정
쉬는 시간에 만화를 그리고 책 귀퉁이마다 낙서를 하던 아이였습니다. 어른이 되어 편집 디자인을 하다가 역시 그림 그리는 일이 제일 좋아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꾸준히 재미있게 그림을 그리는 것이 꿈입니다. 지금까지 어린이 책 《한 집에 62명은 너무 많아》 《설아가 달라진 이유》 《절대 딱지》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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