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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여행하는 마음>, <번역하는 마음>_제철소_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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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1-13 09:46 조회 1,814회 댓글 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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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순서 : 이름 > 전화번호 우편번호 > 주소)로 신청한 회원 가운데 15명 추첨, 도서 증정                    
<여행하는 마음><번역하는 마음> 중 원하는 책을 택일해 주세요! 택일만이 살길입니다.^^ 여행 또는 번역 

★ 선택과 집중!! 받고 싶은 책을 받는 비결? 받고 싶은 책만 신청하는 것입니다! 
예전 회차 당첨자를 빼고 또 빼는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매번 신청하면 당첨 횟수는 늘어날지 몰라도, 진짜 받고 싶은 책을 받을 기회는 그만큼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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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소우주를 여행하는 열한 명의 히치하이커
그들이 저마다의 보폭으로 그린 고유한 지도들

제철소 인터뷰집 시리즈 ‘일하는 마음’의 다섯 번째 책. 『온다 씨의 강원도』 『북한 여행 회화』의 작가 김준연이 일상처럼 여행을 하고 여행처럼 일상을 사는 이들을 만나 나눈 이야기를 책 한 권에 담았다.

저자는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관광통역안내사, 여행 잡지 기자, 여행 예능 프로그램 작가 등 노동으로서의 여행에 참여하는 이들의 마음은 물론 카우치서핑 여행자, 오토바이 여행자, 장기 여행자 같은 소비의 대상이 된 여행 산업에 반하는 형태의 여행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한데 아우른다. 일과 취미의 영역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그 경계를 훌쩍 뛰어넘어 인터뷰이들이 자기 인생의 여행자로서 삶을 바라보는 태도와 그것을 운용하는 방식의 발견으로까지 확장된다. ‘그때와 지금’ ‘여기와 저기’라는 시공간의 안과 밖을 잇는 11인의 특별한 인터뷰는 팬데믹으로 우리가 잊고 지내던 ‘여행의 감각’을 다시금 생생하게 불러일으킬 것이다.

- 김하림, 게스트하우스 주인의 마음
- 김미나·김중백, 대안적 삶을 찾는 여행자의 마음
- 김대주, 여행 프로그램 작가의 마음
- 이다희, 살사를 찾아 떠난 여행자의 마음
- 신애경, 관광통역안내사의 마음
- 조경국, 오토바이 여행자의 마음
- 케이채, 지구를 산책하는 사진가의 마음
- 이꽃송이, 카우치서핑 여행자의 마음
- 김수현, 여행 잡지 기자의 마음
- 김지호, 장기 여행자의 마음


::: 김준연 지음
지구 표면에 납작 달라붙어 여행하는 동안 국경이란 게 얼마나 보잘것없는지를 알게 되었다. 내가 한국인인 동시에 지구인이라는 사실도 여행이 알려주었다. 밤하늘을 자주 올려다보는 이유는 세계가 그곳으로까지 확장되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다. 10여 년 동안 출판 편집자로 일했고, 최근 3년은 사진 찍는 사람으로 살았다. 『온다 씨의 강원도』 『북한 여행 회화』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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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너머에 깃든 마음을 옮기는 통번역사 10인이
말로, 글로, 손짓과 표정으로 전하는 소통의 순간들

제철소 인터뷰집 시리즈 ‘일하는 마음’의 여섯 번째 책. 『일상의 악센트』 『왜 함부로 만지고 훔쳐볼까?』 등의 번역자이자 『아무튼, 뜨개』를 쓴 작가 서라미가 언어 너머에 깃든 마음을 옮기는 통번역사 열 명을 직접 만나 묻고 듣고 기록했다. 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입지를 다지고 커리어를 유지해온 방식을 살펴보는 일은 통번역이라는 노동의 조건에 씌워진, ‘먹고살기 힘들다’라는 단순한 프레임에 다채로운 관점을 제공할 것이다.

『번역하는 마음』은 출판과 영화 번역을 비롯해 영화와 스포츠 통역, 법률과 군사 통번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열 가지 마음에 관한 이야기기도 하다. 수어 통역사 윤남과의 만남으로 시작해 음악 점역사 양민정의 이야기로 끝을 맺는 긴 여정에서 저자가 결코 놓치지 않는 질문은 단 하나다. 번역하는 마음이란 무엇일까. 이 새로운 질문은 “번역이란 무엇인가”라는 오래된 질문을 잠시 옆으로 밀어둘 만큼 우리에게 낯설고 흥미로운 세계를 보여줄 것이다. 번역과 통역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일종의 공헌이라면, 그 공헌에 공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또한 어떤 형태로든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테니까.

- 윤남, 수어 통역사의 마음
- 강선우, 미얀마어 통번역사의 마음
- 이지언, 여자 배구 통번역사의 마음
- 샤론 최, 영화 통역사의 마음
- 김효근, 출판 번역가의 마음
- 최하영, 만화 그리는 통번역사의 마음
- 정다혜, 법률 통번역사의 마음
- 달시 파켓, 영화 번역가의 마음
- 김유진, 군사 통번역사의 마음
- 양민정, 음악 점역사의 마음


::: 서라미
혼자 하는 일인 줄 알고 번역을 시작했다. 해보니 저자와 독자 사이를 부단히 오가는 일이었다. 의외로 행복했지만 때로는 고달팠고, 그럼에도 재미있고 가끔 지쳤다. 다른 번역자들은 어떤지 궁금했다. 그래서 만났고 이 책을 썼다. 『일상의 악센트』 『왜 함부로 만지고 훔쳐볼까?』 외 여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아무튼, 뜨개』를 썼다. 

::: 사진 정재혁
사진 찍는 사람. 만나는 사람들의 아름다움을 진실하게 기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에 쓰인 모든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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