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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내 안에 나무>(나는별)_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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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5-06 13:12 조회 16,371회 댓글 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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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그림책-유아-창작-외국 그림책-인성/감성 그림책-누구나 보는 100세 그림책
주요 독자 유아 4~7세, 모든 연령|주제 분류 나무, 자존감, 공동체, 연대, 생명|원제 The Tree  in Me(2021년)
  

“내 안의 나무는 아주 강해요. 휘어져도 부러지지 않고, 땅속 깊숙이 뿌리를 내리고... 다른 뿌리들과 이어져요. 모든 뿌리는 저마다 힘껏 줄기와 가지와 꼭대기까지 뻗어 올라요. 하늘에 닿을 때까지 쭉―”

데뷔작으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아름다운 실수』와 <뉴욕 타임스>가 베스트셀러로 선정한 『내 마음은』의 작가 코리나 루켄이 쓰고 그린 세 번째 그림책으로 신작이다. 작가는 이 그림책에서 ‘나무’의 이미지를 빌려 ‘나’라는 존재 속에서 움트고 성장하는 생명과 사랑의 신비에 대한 깊은 사유를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는 그것들이 모두 함께 작용하는 온 생명 공동체에 대한 신뢰와 연대감을 강조한다. 내 안에 자라고 있는 나무를 통해 우리 모두가 다르게-함께 생각하고, 온 생명이 서로 얼마나 깊이 연결되어 있는지를 새롭게 바라보도록 하는 것이다. 이 그림책은 그 생명과 사랑의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생생한 삶의 현장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내 안에 자라는 나무의 발견

내 안의 나무에는 씨앗과 꽃, 가지와 줄기, 나무껍질과 그루터기가 있다. 우리 모두 안에 있는 나무들은 깊은 뿌리와 튼튼한 줄기와 향기로운 열매로 서로 소통하며 사랑의 대화를 나눈다. 그뿐 아니라 기대어 쉴 그늘, 환하게 빛나는 태양, 푸른 하늘이 있어 새와 다람쥐, 꿀벌이 함께한다. 내 안에 자라는 나무는 온 생명의 축제를 선사한다. 그 생명의 축제가 바로 내 마음의 원천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시와도 같은 글과 그림이 이 생명의 축제에 빛을 더하고 있다.

나무가 연결한 또 하나의 세상

나무의 뿌리는 위로 힘껏 뻗어 올라 줄기와 가지와 꼭대기까지 닿아 있다. 나무는 온 생명의 축제를 보여준다. 작가가 주목하는 또 다른 점은 모든 뿌리는 땅속 깊은 곳에서 다른 뿌리들과 이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모든 존재는 외롭게 홀로 자라는 것이 아니다. 나와 너, 우리는 모두 서로 연결되어서 크고 작은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며, 그 공동체에 대한 신뢰와 연대감 속에서 서로 성장하는 것이다. 작가는 서로가 서로를 지탱하고 있는 자연과 생명의 상호 연관성에 대한 행복한 성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베스트 그림책 『아름다운 실수』 코리나 루켄의 신작

데뷔작이자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아름다운 실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내 마음은』으로 많은 독자의 공감과 사랑을 받는 코리나 루켄의 신작이다. 작가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세 번째 그림책이다. 작가의 작품들은 해마다 올해 최고의 책 리스트에 선정되었으며, 독특한 예술성과 목소리를 지녀 ‘떠오르는 별’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신작으로 더욱 원숙해지고 깊어진 사유를 즐겁게 만날 수 있다.

환상적이고 특별한 ‘빛깔’ 그림책

이 그림책은 봄날의 절정을 맞는 듯한 하나의 세계를 화사하고 신비로운 색감으로 구현하고 있다. 작가는 이 신비로운 색채의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이미 책을 구상할 때부터 손 그림 작업을 한 다음에 형광 별색으로 인쇄를 기획했다. 주조색인 핑크빛과 더불어 검정, 파랑, 노랑으로 어우러진 그림은 색깔이 아닌 ‘빛깔’ 그림이라 할 만하다. 이 그림책에서는 색이 아니라 빛이 보이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색채가 빛의 창조물이긴 하지만, 독자는 빛이 직접 창조해 낸 색채와 공들여 표현한 질감의 향연으로 초대될 것이다.


코리나 루켄 지음
미국 퍼시픽 노스웨스트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작은 것들(마음, 나무, 실수)이나 큰 것들(사랑, 자연, 우리를 연결하는 관계망)로부터 영감을 얻으면서요.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첫 책 『아름다운 실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내 마음은』 등의 작품이 있어요. 『내 안에 나무』는 작가가 쓰고 그린 세 번째 그림책이에요.

김세실 옮김
김세실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아동임상을 전공하고 심리치료사로 일했으며, 지금은 그림책 작가이자 그림책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글을 쓴 그림책은 《밥, 예쁘게 먹겠습니다!》, 《아기 구름 울보》, 《화가 둥! 둥! 둥!》 등이 있고, 《아름다운 실수》, 《내 마음은》, 《모두 다 싫어》 등 수많은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 작가의 말
나는 이 그림책이 작은 어린나무라고 생각해요. 이 나무는 다르게 생각하고, 새롭게 바라보는 법을 알려주고, 우리가 얼마나 깊이 연결되어 있는지 깨닫게 해 줄 거예요. 이 그림책을 보는 여러분의 마음속에도 어린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을 거예요. 그 나무가 잘 자라서 단단히 뿌리내리고, 서로서로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 옮긴이의 말
『내 안에 나무』는 성장과 자기 확장의 상징인 나무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글과 이미지로 표현한 작품이에요. 작가의 깊은 통찰력에 감탄하며 내 안에 자라고 있는 나무를 마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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