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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못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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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꿈꾸는씨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3-28 10:51 조회 13,83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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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새싹 31

못된 녀석

입체표지 못된녀석.jpg
 


안젤리키 달라시 글 | 아이리스 사마르치 그림 | 길상효 옮김

 대상/분야 | 초등 중학년 > 그림책
 주제어 |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 음악, 가난, 구제, 감동, 실화, 예술, 자신감, 믿음, 베네수엘라, 호세 안토니오
 사양 | 64쪽(양장제본)
 판형 | 180×250mm
 정가 | 12,000원
 초판발행일 | 2016. 3. 30
 ISBN | 979-11-85751-67-2 (73890)
 교과연계 | 3~4학년군 음악 전체
            3-2 국어 6. 글에 담긴 마음
            3-2 사회 3. 다양한 삶의 모습들
            3학년 도덕 1. 소중한 나
            4-1 국어 1. 이야기 속으로
            4-2 사회 2. 사회 변화와 우리 생활
 

■ 책 소개

2015 IBBY(국제아동도서평의회) 우수도서 수상작(그리스 도서 부문)

뒷골목에서 찾아낸 기적의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베네수엘라 국립 청년 및 유소년 오케스트라 시스템 육성재단) 거리의 아이들에게 악기를 들리고 노래 부르게 하는 베네수엘라 유소년 교향악단 육성 재단인 엘 시스테마와 그 창립자 호세 안토니오의 이야기를 세상의 모든 못된 녀석들에게 바칩니다.


■ 줄거리

맑은 눈동자를 가지고 태어나 엄마에게 포근히 안겨 자랐어도 그 아이는 못된 아이가 되고 말았어요. 아름다운 모든 것들로부터 스스로 눈감아 버린 아이에게 어느 날 음악이 찾아갔어요. 아이가 아직 귀까지 닫아 버리기 전이라 다행이었어요. 악기를 손에 쥔 아이는 못된 아이일 리 없다고 믿는 호세 안토니오 아저씨가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 출판사 소개


≪못된 녀석≫은 궁핍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자라나는 빈민가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침으로써 사회를 변화시킨 엘 시스테마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의 손에 총 대신 악기를 들게 해, 범죄 대신 음악을 가르치는 것은 단순히 범죄를 예방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책임감이라는 가치를 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베네수엘라에서 시작된 이 작은 기적은 긍정적인 사회적 변화를 가져와 남미 전역을 넘어 세계 각국의 사회 변화 프로그램으로 확산되기도 했습니다. 이 엘 시스테마는 다큐멘터리 영화 <연주하고 싸워라(Tocary Luchar)>(2004), <엘 시스테마(El Sistema)>(2008) 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블랙 앤 레드’ 두 가지 색깔을 사용한 모던하고 참신한 콜라주 기법이 돋보입니다. 어린이는 물론 성인의 시선을 사로잡는 ≪못된 녀석≫의 세련된 그림체는 독자의 마음을 두드리는 특별한 감동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엘 시스테마가 배출한 세계적인 음악가인 LA 필하모닉 상임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을 꼭 닮은 주인공 펠릭스 역시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꼭 해 주고 싶은 말이 있어. 내가 겪은 일이기도 한데, 너도 곧 믿게 될 거야. 너는 쓸모없는 아이가 아니야. 못된 아이가 아니라고. 다른 모든 아이들처럼 너도 정말 특별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특별한 거야. 그러니까 우리 같이 연주하자. 우리가 연주하는 음악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어.”


■ 지은이 소개

안젤리키 달라시│글
1973년 그리스 아테네 출생으로 아테네 대학교에서 공연예술연구를, 영국 런던의 연기전문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현재 공연예술 감독이자 극작가로 활동 중이며 펠로폰네소스 대학교 공연예술학과에도 출강하고 있다. 국가 공모전에서 연극 극본상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으며, 생애 첫 소설인 ≪꿈의 수호자(The Dream Guardians)≫로 2005년 그리스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아테네에서 남편, 두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아이리스 사마르치│그림
그리스 아테네 출생으로 대학에서 그래픽 미술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2004년부터 어린이 책의 삽화를 그리고 있다. 국제아동도서평의회 그리스 도서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및 그리스 그래픽 미술 및 삽화 대전 등에서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고 있기도 하다.

길상효│옮김
엄마가 되어 어린이 책을 다시 손에 쥔 이후로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 독서와 글쓰기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골목이 데려다줄 거예요≫, ≪해는 희고 불은 붉단다≫, ≪아톰과 친구가 될래?≫, ≪작게 작게 잘라 봐!≫, ≪외계인이 찾아왔어!≫ 등이, 옮긴 책으로는 ≪행복해라, 물개≫, ≪아웃 게임≫, ≪엄마의 볼로네즈 소스는 참 쉽다≫, ≪안아 드립니다≫, ≪하늘꽃이 내 동생을 데려옵니다≫, ≪롤라와 나≫ 등이 있다.


■ 책 속으로

못된 녀석 미리보기 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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