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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인공지능 시대, 창의성을 디자인하라>(동아엠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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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12-21 15:50 조회 16,607회 댓글 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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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창의성을 디자인하라

 
조병익 지음|동아엠앤비 펴냄|2018년 11월 30일 발행|정가 18,000원|ISBN  979-11-6363-015-9 (03320)
분야:  경제 경영 > 경제 > 경제전망, 사회 정치 > 교육 > 교육학 일반
대상 독자: 경제/경영 분야의 미래전망 도서 독자층, 교육학 분야의 교양도서 독자층
 
 
■ 책 소개
 
예측 불가능한 미래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21세기 핵심 역량, 창의성!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우리 사회를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이제 기계라는 문명의 이기에 의존하지 않는 현대인의 삶을 상상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다. 그런데 그 속도가 너무 빠르다 보니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사회·경제 전반에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인간이 기계에 의존하는 정도가 점점 더 커짐에 따라 과학기술이 우리 삶의 단비가 아닌 재앙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 역시 커지고 있다. 이는 교육 현장도 예외가 아니다. 과연 500년 후의 미래에는 어떠한 세상이 펼쳐지고 있을까? 인간이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지구 온난화와 환경 파괴, 에너지 고갈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상적인 유토피아를 건설할 것인가? 아니면 단순히 문명의 발달을 로봇에게 전해주고 퇴보하는 생명체로 사라져갈 것인가?
『인공지능 시대, 창의성을 디자인하라』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변화하고 있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면면을 돌아보며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현 사회, 특히 교육계를 비판적으로 분석한다. 과학, 역사, 철학, 시사 등 다양한 분야에 조예가 깊은 열렬한 독서 애호가이자, 은행에 근무하는 경제 전문가인 저자는 인간이 ‘창의성’을 개발하지 않고 ‘인간다움’을 상실할 경우 앞으로의 세상이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퇴보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더불어 시대의 변화에 따라 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 또한 달라짐을 강조하며 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필요한 덕목인 ‘창의성’을 어떻게 기를 것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경제·교육 환경의 변화를 아우르며 미래 사회 및 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길을 제시하는 『인공지능 시대, 창의성을 디자인하라』는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미래 사회가 어떻게 바뀔지 관심 있는 독자는 물론 자녀를 위해 바람직한 미래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 저자 소개 : 조병익
고려대 경제학과, 미국 일리노이주립대(UIUC) 경제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9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은행에서 일하고 있다. 비단 경제뿐만 아니라 과학, 역사, 철학, 시사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아 책과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는 열렬한 독서 애호가다. 지적 호기심은 많지만 그것을 채우는 것보다 진솔한 삶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렇게 살다가 사람들의 마음에 큰 감동과 울림을 줄 수 있는 한 권의 책으로 남기를 바라고 있다. 
 
 
■ 출판사 리뷰
 
격변하는 인공지능 시대, 누가 승리자가 될 것인가?
미래 사회에 필요한 생존의 조건, 창의성!
 
현재 우리는 심하게 흔들리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배를 타고 있다. 잠을 자고 일어나면 또 무엇이 변해 있을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세상이 급격히 변하다 보니, 그 변화 속도가 우리 뇌의 예측 속도를 초월할 정도다. 기존의 1~3차 산업혁명이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면, 현재의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로봇’이라고 하는 새로운 종을 탄생시키는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로봇에게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는 차원을 넘어, 로봇 스스로가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생각하는 인간’으로서의 지위를 로봇에게 나누어주는 매우 위험한 도전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에 의해 많은 일자리가 사라져버릴 것이라는 걱정에서부터 로봇이 인간을 통제하고 지배하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까지 대두되고 있다. 그만큼 인공지능이 계산이나 학습 능력과 같은 지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직관, 감정과 같은 인간 고유의 영역까지도 넘보고 있는 실정이다.
2016년 세계경제포럼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710만 개에 달하는 기존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반면 새로운 일자리의 생성은 200만 개에 불과할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2014년 옥스퍼드대학과 딜로이트가 공동으로 발간한 『미래 직업 보고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향후 20년간 영국 내 직업 중 35퍼센트가 증발할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유연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복합적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 창의성을 디자인하라』는 다가올 경제·사회적 변화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교육 환경의 변화를 아우르며 미래 사회, 그리고 앞으로의 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길을 제시한다. 경제뿐만 아니라 과학, 역사, 철학, 시사 등 다양한 분야에 조예가 깊은 독서 애호가이자, 경제전문가인 저자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다양한 변화 가운데서도 교육에 주목하며, 21세기 생존의 조건으로 창의성을 강조한다. 『인공지능 시대, 창의성을 디자인하라』는 미래 경제·사회 변화에 관심 있는 독자, 자녀를 둔 부모, 교사 및 교육정책가가 읽어야 할 필독서로,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에 맞춰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길잡이로서 손색이 없는 책이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불확실성의 시대,
왜 교육에 주목해야 하는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일자리 경쟁, 로봇과의 공생 등 기술혁신이 가져올 변화가 사회와 경제,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갖가지 전망과 예측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그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인 교육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도 우리 교육은 그러한 변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좁은 대학 문을 향한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는 데만 집중하다 보니, 머지않은 미래에 기계와 경쟁해야 할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역량을 제대로 길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 여러 나라의 교육은 벌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변화하고 있지만 우리의 교육 시스템은 아직도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뒤처져 있다. 현 교육은 암기 위주의 교육, 즉 과정이 아닌 결과만 학습하는 주입식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기존 산업사회에 필요한 인력 양성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암기, 결과 학습, 정답 맞히기 등은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수백, 수천 배의 탁월한 역량을 가진 분야다. 이러다가는 미래의 기술 변화에 취약해질 인력들만 대량으로 양성될 우려가 있다.
과거의 지식과 방식에 구속되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족쇄를 채우는 것이나 다름없다.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쓰나미가 밀려오는데, 그냥 구경만 하고 있다간 순식간에 파도에 휩쓸려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그러므로 그 파도를 탈 수 있는 ‘창의성’이라는 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자면 배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배를 만들 수 있는 역량 또한 갖추어야 한다. 기존의 고정관념과 습관, 지식답습적 태도를 버리는 것이 그 방법이라면, 명확한 목표의식하에 스스로를 성찰하며, 시간을 관리하고, 꾸준히 독서하는 것은 그 힘과 역량을 키우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이룰 수는 없다. 사실 교육은 사회와 뫼비우스의 띠처럼 맞물려 있기 때문에, 사회가 바뀌지 않고서는 근본적으로 교육을 변화시키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나를 바꾸려는 작은 노력이 있어야 큰 변화도 시작될 수 있는 법이다.
 
21세기형 인재, 어떻게 키울 것인가?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융합적 사고!
 
미래에 필요한 경쟁력인 창의적 사고를 함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나 생각을 뒤집어보기도 하고, 굳어진 습관을 고치고, 이질적인 것을 접하면서 사고를 융합시켜야 한다. 그러나 창의적 사고가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은 아니다. 창의력 함양을 위해서는 꾸준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한데, 이때 필요한 자세가 바로 목표의식, 자기성찰(메타인지), 시간 관리, 독서다. 이 네 가지 덕목이 뒷받침될 때 창의성의 확장이 일어나게 된다. 
 
-목표의식을 명확히 하라
첫째로, 목표의식을 명확히 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가고 있는 길을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은 목적지를 바꾸는 것이다. 따라서 창의성은 목표의식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할 수 있다.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성공한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막연한 상상만으로는 안 되고, 그것을 이룰 구체적인 계획을 반드시 세워야 한다. 이러한 목표가 설정되면 나타나는 태도 변화가 3가지 있다. 바로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간절함, 자발성과 몰입, 의식적인 노력’이다. 그런데 주의할 점은 달성하지 못할 목표를 설정하게 되면 의식적인 노력을 지속하기 힘들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목표도 중요하지만, 단기적으로 이룰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 언제까지 그 목표를 이루겠다는 마감기한(deadline)을 설정하는 것도 유용한 방법이다.
 
-자기성찰을 하는 능력, 메타인지
두 번째로 자기성찰을 하는 능력인 메타인지가 필요하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목표를 추구하는 존재다. 그래서 자신이 세운 목표를 달성할 때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를 항상 돌아봐야 한다는 점이다. 일종의 자기성찰이 필요한 것이다. 여기서 자신을 바라보는 또 다른 자신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메타인지(metacognition)’라고 할 수 있다. 메타인지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항상 자신이 왜 틀렸는지, 그 이유를 성찰하면서 앎과 모름의 착각 정도를 줄여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보고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것으로 만들어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표현해볼 때 비로소 무엇을 아는지, 무엇을 모르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독서를 하더라도 눈으로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요약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메타인지는 습관에 좌우되는 측면이 크기 때문에 의도적으로라도 이러한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시간 관리 능력
목표의식이 아무리 투철하고 자기성찰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시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시간이란 존재는 절대 기다려주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시간 관리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할 때 창의성도 향상될 수 있다.
 
-창의적 사고에 꼭 필요한 ‘독서’
독서는 창의력의 가장 큰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폭넓은 독서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점을 전달받는 수단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알게 해주어 사고의 융합과 확장이 가능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창의성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각의 물구나무를 서고, 습관을 버리고, 다양한 것을 융합해보는 사고가 필요하다. 아울러 목표의식을 갖고 자신을 성찰하면서, 시간을 관리하고 독서하는 삶의 자세에서 창의력이 길러진다.
 『인공지능 시대, 창의성을 디자인하라』는 앞으로 펼쳐질 인공지능 세상과 창의성을 기르는 자양분이 될 교육의 현실, 그리고 창의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는 방법과 자세를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미래 사회가 어떻게 바뀔지 관심 있는 독자, 자녀에게 행복한 미래를 안겨주고 싶은 부모, 낯선 미래에도 방황하지 않을 지혜를 아이들에게 전달해주고자 하는 교사들에게 이 책은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추천의 글    
 
  ‘인공지능’이 빠지면 밥이 빠진 식사처럼 여겨지는 현대 사회의 흐름 속에서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반도체 부문에서도 인공지능은 가장 중요한 역량으로 여겨지고 있다. 단순한 변화를 넘어 패러다임을 바꾸려고 몸부림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때, 『인공지능 시대, 창의성을 디자인하라』는 인공지능과 동고동락하려는 사람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특히 ‘창의성’에 대한 정제된 분석과 세련된 지적은 인공지능 시대에 어떤 것이 더 가치 있는 것인지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며, 아울러 인공지능으로 만들어가야 할 지혜롭고 풍성한 미래 사회의 방향을 잘 제시해주고 있다. -임재웅(삼성전자 부장)
 
『인공지능 시대, 창의성을 디자인하라』는 제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에 대해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기술하고 있다.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산업의 주역이 되어 사람들의 삶을 지배할 것인데, 이에 대비하고 더 나아가 미래를 지배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필독서다. -김태형(LIG넥스원 수석연구원)
 
『인공지능 시대, 창의성을 디자인하라』는 앞으로 펼쳐질 인공지능 세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많은 예시를 들어가며 적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매우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를 알려주는 길잡이로서 손색이 없다. 부디 많은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고 미래를 대비하며, 인간성을 바탕으로 ‘창의성’을 갖춘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하길 바란다. -이종수(경희대 응용물리학과 교수)
 
그 어떤 시대보다 더 깊은 기술 변화의 강을 건너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마치 징검다리와 같은 역할을 해주는 책이다. 특히 인공지능으로 인한 사회 변화에 대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분석과 현 교육에 대한 세련된 비판, 대안으로서의 창의성에 대한 제안은 교육학과 공학을 모두 공부한 나에게도 생각을 정리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보다 풍성하고 지혜로운 미래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박종호(펜실베이니아주립대 공과대학 교수)
 
미래는 융합이 필요한 시대다. 다시 말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서로 협력하고 각자의 능력을 모아야만 인류가 직면한 각종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시대다. 아울러 어떤 정보가 유용한 정보인지 생각할 겨를이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변화만 해도 인간이 감당하기 힘들 수 있는데, 심지어 인공지능이라는 존재까지 등장하여 인간의 영역을 잠식하고 있다. 이러한 때 세상의 변화 모습과 함께 그에 대한 대비책으로서의 창의성에 대해 심도 있는 화두를 던지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제공해준다. -권영완(고려대 KU-KIST 융합대학원 연구교수)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사회에 대한 두려움과 불확실성에 대하여 인문학과 뇌 과학, 첨단공학 등 모든 분야를 다루면서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쓰인 책이다. 현실과 미래 사회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충분히 만족시켜주는 책으로 대학생들과 청소년들, 그리고 인문학과 과학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자 하는 모든 분에게 강추한다. -조경래(동서울대 로봇공학과 교수)
 
이 책은 문명의 발전 과정에서 인류 역사에 자연스럽게 등장한 인공지능과 그로 인한 다양한 사회적 영향에 대해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해준다. 책을 읽는 내내 저자의 시각과 글의 재미에 몰입하게 되며, 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지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특히 창의성이라는 비교우위를 갖추어야 할 미래의 주인공으로서의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폭넓은 시각과 창의성을 함양하기를 권한다. -조춘기(정보시스템 감리사)
 
쓰나미처럼 무섭게 밀려오는 인공지능이 우리 아이들의 꿈과 일자리를 덮쳐버린다면 누가 구태여 힘들게 공부할 것인가? 이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 입장에서도 맥이 빠지는 일이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 역량인 창의성을 기르기 위한 안내서로서, 현실과 미래 사회에 대한 식견을 넓혀줌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진정한 스펙으로 작용할 것이다. -박연숙(혜화여고 교사)
 
인공지능, 로봇 등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가 절실한 때다. 그 어느 때보다 창의성 교육을 절감하고 있기에, 인문학과 뇌 과학, 공학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면서 그 필요성을 논리적이고 적절하게 녹여낸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정확하고 명확한 방향을 모색해보길 권한다. -심마리아(창동고등학교 교사)
 
가보지 않은 길은 항상 동경과 두려움을 함께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인공지능이 주는 삶의 편리함도 있지만 그로 인한 두려움과 불확실성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하지만 현 교육은 수능이라는 목적지만을 향해 달려가다 보니 그러한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현대 사회의 변화와 교육적 대안을 깊이 있게 고찰한 이 책은 교육자들뿐만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조선숙(부산남일고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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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몽몽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 박수정
주소/우편번호: 서울시 중랑구 양원역로 67 송곡여자중학교 도서관(여고1층)
전화번호: 010-3229-2723
 * 학생들이 보면 너무 좋아할 것 같네요. 좋은 기회에 좋은 책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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