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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배우고 익히는 삼국사기(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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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파란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1-14 12:22 조회 14,30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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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익히는 삼국사기 전3권>


글_ 김영주 • 그림_ 양소남
대상|초등 중학년 
판형: 188*240|본문 194 쪽 |값 12,000원|파란하늘
(세트): ISBN: 978-89-92417-47-1 (74910)
          ISBN: 978-89-92417-46-4 (74910)


[기획의도]

“우리 역사를 읽으면서, 한자도 익히고, 국어 어휘실력까지 키운다.”

역사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한자 실력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역사를 읽으면서 한자도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는데, 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국어에 사용되는 단어들과 한자의 관계를 통해 어휘실력까지 키워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중국’이라는 나라가 크게 작용한 점도 있지만, 이 글을 쓰신 작가의 전문성에 더 많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한자를 가르쳤고, 쉽고 재미있게 접하는 환경을 제공하려는 부분이 출판사와 뜻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야기의 바탕이 되는 <삼국사기>를 통해 우리 역사를 재미있게 익히고, 각 이야기에 맞는 단어에 한자와 사자성어를 덧붙였습니다. 이는 국어의 전체 낱말의 70% 정도가 한자어(漢字語)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한자를 통해 국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을 제시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의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유비, 관우, 조조 등은 잘 알면서, 우리나라 <삼국사기> 내용은 잘 모르는 게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한글로 된 <삼국사기> 번역본이 너무 어렵고 재미가 없어, 사람들이 읽지 않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삼국사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기왕이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어릴 때 읽은 이 책이 훗날 한국사 공부에 많은 도움에 되게 하고 싶었습니다.    
                                                 - 본문 글 중에서

전해내려 오는 역사책 대부분도 한자로 되어 있으니, 한자를 모르고는 이야기할 수 없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역사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한자 실력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각 주제에 나오는 주요 단어에는 한자를 덧붙여 설명을 했으며, 해당 소주제에 맞는 사자성어를 소개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고 공부하다 보면 한국사 실력과 더불어 한자실력, 국어 어휘실력, 사자성어 실력까지 눈에 띄게 향상될 것입니다.
삼국사기 전체를 다루고, 한자를 추가하다 보니 전3권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 한국사 실력과 국어 어휘 실력, 사자성어까지 알 수 있는 책.”
 
전3권의 도서 중 마지막 권입니다.
기본 스토리의 바탕이 되는 <삼국사기>를 통해 우리 역사를 재미있게 익히고, 내용에 나오는 단어를 한자와 사자성어로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는 국어에 나오는 전체 낱말의 70%
정도가 한자어(漢字語)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책에 설명된 한자를 통해 국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을 제시한 것입니다.
물론 이런 구성에는 작가의 오랜 현장 경험과 노력이 쌓인 결과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도 현장에서 역사와 한자를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작가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
들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약 15여 년의 현장 커리큘럼을 <배우고 익히는 삼국사기>에 녹여 낸 것이지요. 스토리에
나오는 단어에 ‘한자’를 붙여 그 뜻을 설명하고, 단어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하고자
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어휘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역사 더 알기’는 각 주제의 주요 내용을 부연 설명하여 이해력을 높였고, 내용에 알 맞는 ‘사자성어’를 첨부하여 익히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그리고 책의 작은 주제 마지막 부분에 그 한자를 설명하고 직접 써보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역사는 배우고 한자(단어)와 사자성어는 익히는 이 책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차례]

- 이 책을 읽기 전에
1. 빼앗긴 시신
2. 태자의 말발굽 자국
3. 신라로 도망간 독산성 백성들
4. 관미성 싸움
5. 연나라 왕이 된 고구려 사람
6. 실성과 눌지의 대결
7. 박제상과 망부석
8. 신라와 백제, 동맹을 맺다
9. 연나라 백성을 구해오다
10. 계략에 빠진 개로왕
11. 소지 마립간과 동성왕
12. 독도는 우리 땅
13. 묵호자와 이차돈
14.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15. 하늘을 움직인 사랑
16. 고구려, 수나라 침략을 막아내다
17. 을지문덕과 살수대첩
18. 수나라, 다시 쳐들어오다


[작가 소개]

글쓴이_ 김영주
김영주는 영주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까지 역사를 공부하는 재미에 빠져 정신은 늘 고대(古代)를 떠돌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에게 역사와 한자를 가르쳤으며, 이제부터는 역사를 어떻게 알릴까 고민하고 작은 힘을 보태고 싶어 합니다.
나온 책으로는 어린이 3.1 만세운동을 다룬 동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가 있습니다.


그린이_ 양소남
조선대학교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일러스트 아카데미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주로 어린이 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그림 을 그리고 싶습니다.
작품으로 《이이화가 들려주는 그릇 이야기》, 《시르릉 비쭉 할라뿡》,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등이 있습니다.


2015년 나온 책(new)
1. 그때를 아십니까?  (파란마을 시리즈 11)
2. 비토섬의 전설 (파란하늘 전설 시리즈)
3.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4. 무학대사와 빠가사리 똥 (파란하늘 전설 시리즈)
5. 배우고 익히는 삼국사기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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