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정 2종 1세트 "융합 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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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0-10 13:08 조회 16,251회 댓글 18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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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융합이 뭐야? ‘융합 교육’, ‘융합 교과’, ‘융합 지식’ 등 많이 들어 봤지만 뭔지 딱 와 닿지 않았던 융합! 그 해답을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시리즈에 담았습니다.
융합 지식을 쉽게 받아들이는 비법은 한 가지 주제로 과학, 수학, 인문예술, 기술공학 지식을 연결하여 이해하는 것입니다. ‘자동차, 야구, 미생물, 화산과 지진, 극지방’과 같이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 속에서 주인공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완전한 융합 지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과학은 재미없고, 딱딱하고 따분한 과목이 아닙니다. 이 책은 과학을 알려주는 방식이 새롭습니다. 단순히 과학원리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과학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활용되고, 우리 생활을 얼마나 편리하게 해 주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게 합니다. 자동차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생각해 보고, 화산이 폭발하는 이유를 살펴보고, 야구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과학적으로 사고하게 됩니다. 이것은 과학을 탐구하는 태도와 자세까지도 길러 줄 것입니다.
과학과 수학은 나와 상관없어? NO! 친근한 주제로부터!
어린이들은 ‘힘’, ‘속도’, ‘에너지’ 라고 하면 왠지 멀게 느끼지만, ‘흥미롭게 보았던 야구 경기의 장면’, ‘내가 좋아하는 자동차’, ‘검은 연기를 뿜어내는 화산’이라고 하면 친근함과 호기심을 갖습니다. 또한 수학은 물건값을 계산할 때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에게, 야구 경기장에도, 추운 극지방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도, 지진이 발생한 지역을 찾을 때도 수학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신선한 충격을 줍니다. 동시에 수학을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원동력이 됩니다. 친근한 소재를 등장시키며 재미있는 동화와 그림, 사진으로 엮어, 과학과 수학, 인문예술, 기술공학 지식들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디지털 매체나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며, 이를 잘 활용하는 세대입니다. 그래서 시각적인 이미지를 보며 흥미롭게 융합지식을 익히도록 세심히 구성했습니다. 풍부한 사진 자료, 세밀하게 묘사된 그림, 톡톡 튀는 대사를 담은 만화식 구성, 서체의 시각화까지 어린이 눈높이에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또한 말하는 미니 자동차들, 야구부에 들어가고 싶은 공철이, 동화 속에서 보았던 피터 팬과 팅커 벨 등 친근한 주인공들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합니다.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는 궁금한 생활 속 주제를 통해 과학, 수학, 예술, 인문, 기술, 공학 지식들을 융합적으로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풍부한 정보와 이야기가 만난 스토리텔링으로 흥미를 자극하며, 실생활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융합 지식를 통해 융합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길러 줍니다.
백두, 한라, 미진이는 방학 숙제로 체험 보고서를 쓰기 위해 ‘불카누스’라는 화산과 지진 테마파크를 방문하지요. 불카누스에서는 인공지능 로봇인 베게너 박사, 훔볼트 박사, 리히터 박사, 비너스를 만날 수 있어요. 백두, 한라, 미진이는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화산과 지진이 왜 일어나는지, 피해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화산, 지진과 관련된 융합 지식(과학, 수학, 인문예술, 기술공학)을 알게 됩니다.
화산과 지진 테마파크, ‘불카누스’의 최첨단 기술을 체험하러 떠나 보아요.
▶ 저자 소개
대구대학교 물리교육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생활 속의 다양한 소재에서 과학을 찾아내는데 흥미를 가지고 있고, 교사,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연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집필한 책으로 <영화 속에 과학이 쏙쏙>, <스타크래프트 속에 과학이 쏙쏙>, <세상에서 젤 말랑말랑한 물리책>, <세계 명작 속에 숨어 있는 과학 1,2>, <패션 사이언스> 등이 있고, 글을 연재한 잡지로 <고교 독서평설>, <TTA Jounal>, <철도와 기술>이 있습니다.
어린이TV 대교방송 미술팀에서 방송 미술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학습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게임 중독 탈출 학교>, <스펀지 초등 학습 시리즈>,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 시리즈>, <싸우지 않기 위해 보는 책, 손자병법> 등이 있으며,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일러스트에 참여 했습니다.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에서 연구와 강의를 했습니다. 카이스트 청소년문화기술체험센터 소장으로 활동했고, 교육과학기술부 다문화 창의인재교육사업 프로젝트에서 사업단장으로 활동했습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뮤지컬 프로젝트에서 과제책임을 수행했고, 서울대학교에서 ‘미래의 융합: 과학기술과 문화가 만날 때’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했습니다.
교과서의 ‘화산과 지진’ 단원에서 강조되는 주요 개념을 다루고 있어 미리 교과서 내용을 알고 싶은 학생, 수업 후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싶은 학생 모두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강다영(서울도성초등학교 교사)
은별이와 예담이는 초등학생 극지 연구 체험단 대표로 뽑혀 남극 세종 과학 기지를 방문해요. 세종 과학 기지 연구원인 국진 아저씨는 예담이와 은별이에게 극지방과 관련된 융합 지식(과학, 수학, 인문예술, 기술공학)을 차근차근 알려 주지요. 극지를 체험하던 예담이와 은별이는 국진 아저씨의 비밀스런 남극 친구를 만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예담이, 은별이와 함께 국진 아저씨를 따라 극지 탐험을 떠나 보세요.
성균관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 편집부에서 오랫동안 어린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집필한 책으로 <환상 특급 체험>, <과학 특급 체험>, <만화 경제 기사 따라잡기>, <Why? 화폐와 경제>, <만화 통세계사>, <Why? 종의 기원>, <WHAT? 줄기세포> 등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개인 작업과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단행본, 만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시간의 주름>, <생각이 통하는 수학, 과학, 사회>,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 봐> 등이 있습니다.
▶ 추천평
★ 재미있고 신기한 북극과 남극에 대한 이야기! 극지 연구 체험단으로 뽑힌 은별이와 예담이를 따라 여행하다 보면 어느새 탐구력과 사고력이 쑥쑥! 이 책은 남극과 북극에 관한 과학적 정보와 우리가 몰랐던 재밌는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한 번쯤 북극곰과 펭귄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던 어린이와 어른,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창의 융합 인재를 꿈꾸고 있다면 꼭 읽어 봐야 할 책이다. - 신정윤(대전 두리초등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