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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문해력 도구 30

수업에 바로 써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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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에 바로 써먹는

    AI 시대 문해력 도구 30


     


    전보라 지음 | 허제민 감수 | 280쪽 | 값 21,000원 | 140*200mm 

    ISBN 978-89-6915-185-8 (03370) | 2025년 5월 15일 발행



    * 키워드 : 디지털교육, AI교육, 문해력, AI시대



    책 소개 

    AI 사용이 익숙한 요즘 학생들이 AI에 휘둘리지 않고 AI를 생각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여러 가지 텍스트, 이미지, 미디어 등을 읽고 이해하는 활동과 더불어 AI를 이해하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AI 리터러시 수업을 제안한다. 배경지식을 넓히고, 질문하며 읽고, 여러 텍스트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고, 읽은 내용을 다면적으로 표현하는 문해력 활동을 하면 AI를 활용해 지식을 얻거나 재구성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문해력을 확장하면서 AI와 협업하는 경험을 쌓아간다면 지식을 구성하는 주체가 될 수 있다고도 한다. 그리고 AI 활용 과정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AI와 공존하면서 주도권을 쥘 수 있다는 점을 덧붙인다. 이러한 AI 시대에 요구되는 문해력 수업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저자는 수업에 바로 쓸 수 있는 30가지 문해력 도구를 활용한 수업 예시를 제시하며 수업을 안내한다. AI 네이티브 학생들의 문해력이 걱정되고 수업에서 AI 활용을 고민하는 교수자라면 이 책에서 든든한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AI 시대 주도하는 학습자를 키우는 문해력 수업 안내    


    저자는 ChatGPT에 의존해서 과제를 처리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학생들이 지식의 구성자로서 주도권을 잃지 않고 AI를 활용해 새로운 읽기 쓰기를 하도록 하는 지도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한다. 읽고 쓰기의 기본을 단단하게 다지는 수업을 우선으로 하면서, 인공지능 데이터의 구성 원리와 한계를 파악하고 여러 AI를 활용하는 AI 문해력 수업을 시도한 것이다. 이렇게 학생들의 문해력을 차근차근 높여 나가면서, 미디어 리터러시나 비주얼 리터러시 등으로 확장하며 구현한 수업들이 1장에서 5장까지 단계별로 제시되어 있다. 그리고 6장에서는 앞선 문해력 활동의 과정들을 스스로 평가하고 성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6가지 장에는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도구 30가지가 안내되어 있고, 이러한 도구를 활용한 수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저자는 이 수업들을 통해 “학생들을 관찰하며 인공지능의 파도 속에서 하나하나 익혀야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라고 한다. AI 시대 학생들의 문해력을 높이는 수업을 꾸리고자 한다면, 이 책이 수업의 큰 그림을 그리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쉽게 알아보는 문해력 도구, 바로 해 보는 문해력 수업  


    저자는 전작 『수업에 바로 써먹는 문해력 도구』에서처럼, 이 책에서도 알아 두면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를 소개하고, 따라 하면 뚝딱 완성할 수 있는 수업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설명한다. 특히 30가지 문해력 도구를 적용한 수업 사례는 다양한 교과 시간에 이루어진 수업의 과정들이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어서 수업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각 수업 활동 시 활용한 구체적인 자료와 실제 학생들이 작성한 생생한 활동지 예시 제시해 주어 누구나 수업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각 수업의 마지막 부분에는 수업 유의사항, 주가 되는 활동지 양식, 학생들을 지도할 때 참고하기 좋은 자료를 실어서 교사가 상황에 맞게 수업을 꾸릴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저자의 말대로 “인공지능과 공존하며 살아갈 학생들과 읽고 쓰기 수업을 할 때, 무엇을 중심에 두고 수업을 구현해 나가면 좋을지 설명하고, 인공지능에게 휘둘리지 않고 인공지능과 협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와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당장 AI 활용 수업을 시도해 보려는 교수자를 위한 수업 사례


    이 책은 흔한 AI 관련 교육서나 안내서처럼 종류별 AI의 개념과 원리를 장황하게 설명하거나, 따라 하기 어려운 AI 사례를 제시하거나, 프롬프트에 대한 설명과 예시만 잔뜩 늘어놓지 않는다. AI를 활용한 수업을 소개하는 부분에서도 필요에 맞게 변형하고 적용할 수 있는 사례들을 제시한다. AI 활용에 초점을 맞춘 문해력 수업을 꾸리고자 한다면, 5장 ‘인공지능으로 확장하는 문해력’에 주목해 보자. ‘질문연속체를 활용한 ChatGPT 주제 탐구’, ‘생성형 AI 답의 진위 여부를 검증하기’,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읽은 내용을 그림과 음악으로 변환하기’, ‘인공지능의 이면 읽기’ 활동을 통해서 AI를 기능적·성찰적·비판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제시된 수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각 교과에 맞춰 활동을 진행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 차례 |


    • 서문

     

    1장 배경지식으로 앎의 기본기를 다지는 문해력

     1 곁텍스트로 배경지식 쌓기: 미리보기 

     2 핵심어로 주제 배경지식 넓히기: 예측하기 

     3 논리 지식을 활용하며 읽기: 글의 틀 

     4 이야기 구조에 대한 지식을 활용하며 읽기: 이야기 구조도 

     5 사건의 흐름에 대한 지식을 활용하며 읽기: 플롯 다이어그램 


    2장 질문으로 키우는 문해력 

     1 용기 내어 질문 쏟아내기: 퀘스천스토밍

     2 후속 질문으로 깊이 있는 학습하기: KWLS 

     3 답을 의심하고 또 의심하기: 물음표를 붙이며 읽기

     4 다양한 층위의 질문 만들기: 질문의 틀 

     5 정보의 정확성을 스스로 평가하고 높이기: CRAAP


    3장 여러 텍스트로 답을 찾아가는 문해력 

     1 최신 사례로 답 검증하기: 신문 기사 

     2 알고리즘에서 벗어난 세상 읽기: 뉴스레터 

     3 인공지능에 없는 삶의 문제 만나기: 잡지 

     4 빅데이터로 문제 해결하기: 뉴스 빅데이터 

     5 확실한 대안을 찾아 심화 탐구하기: 학술기사


    4장 이미지로 소통하는 문해력 

     1 사라지는 정보를 붙잡아 정교화하기: 개념도 그리기

     2 비언어적으로 표현하기: 그림으로 연결하기 

     3 많은 정보를 한 장으로 전달하기: 인포그래픽 만들기 

     4 핵심 내용을 한눈에 쏙 들어오게 시각화하기: 포스터 그리기 

     5 디지털 언어로 작품을 재창작하기: 이모지로 번역하기


    5장 인공지능으로 확장하는 문해력

     1 연쇄적인 질문으로 주제를 탐구하기: 질문연속체

     2 생성형 AI의 답을 팩트 체크하기: 알아채기

     3 독서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기: 이미지 생성형 AI로 그리기 

     4 작품을 음악으로 재창작하기: 음악 생성형 AI로 주제가 만들기 

     5 인공지능의 생산 윤리 파악하기: 인공지능의 이면 읽기


    6장 과정을 평가하며 성찰하는 문해력

     1 주인 의식을 갖고 되돌아보기: 자기 성찰 평가 

     2 읽고 쓰기의 과정을 스스로 돌아보기: PMI 차트 

     3 팀플레이 과정을 되돌아보기: 동료 평가 

     4 말하며 경청과 공감의 힘을 키우기: 구술 평가 

     5 개인의 생각을 전체에 공유하기: 질문 갤러리 워크

     

    • 참고문헌




    | 저자 소개 | 


    전보라

    16년차 사서교사로 대학에서 문헌정보교육과 국어교육을 전공했다. 아이스크림 연수원의 <수업에 바로 써먹는 문해력 도구>, 도서관 및 교육청 강좌를 통해 매해 2천 명의 교원 수강자와 만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수업에 바로 써먹는 문해력 도구』, 『학교도서관 활용수업1, 2』(공저), 『독서교육 프로그램의 이론과 실제』(공저) 등이 있다. 최근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체계에 따른 도서관과 정보생활 교육과정』을 공동 집필했다. 교사로서 관심 분야는 ‘멀티 리터러시’이다. AI의 시대 학생들이 읽고 쓰는 존재로서 자기 자신을 더 잘 돌보도록 힘을 키워 가길 바라며, 학습 주도성을 기르는 수업을 시도하고 있다.

     

    허제민(감수)

    가천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전자계산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 SDS정보통신기술연구소 Cloud Lab 선임 연구원을 거쳐, 현재 SK플래닛 개발 그룹 AI 서비스 개발팀 SW 엔지니어로 재직 중이다. 2013 공개 SW 개발자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Spring AI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Elasticsearch, OpenSearch VectorStore 주요 기여자로 활동하고 있다.


     

     

    | 책 속으로 |


    읽고 쓰기에 인공지능이 더해진 지금 생태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 지식을 구성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마음이다. 인공지능에만 의존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여러 텍스트를 읽고 소화하여 창의적으로 재구성하는 문해력의 실천을 이어 가야 한다. -서문


    인공지능을 활용할 때도 배경지식을 갖추고 있으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프롬프트를 생성할 수 있고, 데이터의 오류를 쉽게 찾고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할 수 있다. -배경지식으로 앎의 기본기를 다지는 문해력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읽기 맥락에서 독자가 첫 질문을 꺼낸 후 후속 질문을 하지 않는 것은 온라인 읽기에서 검색어를 입력한 후 첫 페이지의 첫 게시글을 읽고 과제를 종료하는 것과 같다. 정확한 지식을 얻으려면 해소되지 않은 질문이 있는지 확인하고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질문으로 키우는 문해력 


    원자료를 직접 찾아 검증하고 다른 맥락에서 정보를 해석하며 환각 현상 문제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더불어 여러 텍스트를 읽고 소화하여 창의적으로 재구성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 -여러 텍스트로 답을 찾아가는 문해력  


    현재 의사소통에서 매우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이미지의 의미를 읽고 쓰는 시각 문해력(visual literacy)이다. 시각 문해력을 갖추면 실제 세상의 텍스트를 잘 읽어 낼 수 있다. -이미지로 소통하는 문해력


    최근 인공지능에 기대어 문제를 해결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지식의 구성자로서 주도권을 잃지 않고,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새로운 읽고 쓰기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도가 필요한 시점이다. 인공지능과의 공존을 위해서는 인공지능을 기능적·성찰적·비판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인공지능으로 확장하는 문해력 


    확장된 문해력을 실천하는 학생들이 읽고 쓰기의 과정에서 고민하고 협력한 궤적을 두루 살피는 평가를 한다면, 인공지능 시대 우리의 읽고 쓰는 일은 더 깊어질 것이다. -과정을 평가하며 성찰하는 문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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