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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네이티브를 위한 창작 수업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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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네이티브를 위한 

    창작 수업 아이디어


     


    지계영·김현정·박미진·박희진·정찬희·최정은 지음 | 288쪽 | 값 20,000원 | 148*210mm 

    ISBN 978-89-6915-183-4 (03370) | 2025년 5월 15일 발행



    * 키워드 : 디지털교육, AI교육, 콘텐츠창작, 메타버스, 자유학기제, 프로젝트수업



    책 소개 | 


    색연필보다 스마트펜을 먼저 쥐는 세대, 디지털 네이티브인 요즘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 창작 수업을 소개한다. 여기서 소개하는 수업은  2가지 특징이 있다. 하나는 다양한 AI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는 창의적인 활동을 담았다는 점이다. 또 하나는 아이들이 주도하는 활동을 담았다는 점이다. 수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잠만 자던 아이들도, 내성적인 성격 탓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던 아이들도 AI와 디지털을 활용한 자기만의 콘텐츠 창작활동이 시작되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소개하는 18가지 수업은 학교에서 거의 다루지 않던 다채로운 도구를 활용한다. 디지털 수업이 낯선 선생님도, 저자들의 실제 경험을 담은 친절한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쉽게 시도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디지털 창작 수업 왜 중요할까?


    저자들은 디지털 콘텐츠 창작 수업이야말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학습 주도권을 발휘하는 수업이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선생님보다 디지털을 더 능숙하게 다룬다. 어떤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해도, 아이들은 친밀하게 느끼고 빠르게 적응한다. 저자들은 이 점을 강조한다. 선생님이 능숙하게 디지털 콘텐츠를 다뤄야 한다는 강박을 내려놓고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창작하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면, 아이들이 친숙한 플랫폼을 가지고 더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때 아이들은 그간 선생님이 가지고 있던 수업 주도권을 이어받아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쏟아 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화, 포트폴리오, 전시회, 그림책,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창작하는 과정에서 얻는 다방면의 성장은 물론, 이런 성장을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한다는 점에서 디지털 콘텐츠 창작 수업의 중요성이 드러난다.

     

     

    막막하기만 한 융합 수업과 자유학기AI와 디지털로 쉽고 재미있게 준비하는 18가지 수업 아이디어!


    중학교 선생님이라면 1학년 자유학기를 어떤 활동으로 채울지 늘 고민하고, 개정 교육과정에 발맞춰 여러 교과를 융합한 수업도 연구해야 할 것이다. 이때 각종 AI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는 수업을 기획하면, 쉽고 빠르게 흥미로운 콘텐츠를 꾸릴 수 있다.저자들은 이렇게 탄생한 18가지 수업 아이디어를 5가지 범주로 나누어 소개한다. 여러 교과를 아우르는 융합 수업 아이디어, 이모티콘·웹툰·그림책 등 상업 콘텐츠를 창작하는 아이디어, 과학 실험 영상·동네 생태 지도 등 학습 자료를 창작하는 아이디어, 교내 방치된 부지에 아이들의 아이디어로 쉼터를 조성하는 건축 및 공간 디자인 수업 아이디어, 메타버스 공간에 또 다른 학교를 만들어 재미있게 학습하고 소통하는 메타버스 창작 아이디어가 그것이다. 디지털을 활용한 18가지 수업 아이디어를 통해 도움될 만한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소개된 수업 중 AI와 디지털 드로잉으로 그림책 작가 되기, 캔바로 우리 주변 생태 프로젝트 제작하기, 친환경 미래도시의 건축가 되기등은 10차시 이상으로 계획된 수업이다.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만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피드백을 통해 콘텐츠를 정교화하면서 한 학기를 열정과 뿌듯함, 창의적인 아이디로 가득 채울 것이다.포토시 쓰고 AI로 작곡하기, 체육대회 두 배로 즐기기는 국어, 음악, 미술 등 여러 교과를 넘나들며 하나의 콘텐츠를 창작하는 융합 수업의 정석을 보여 준다. 국어 시간에 시를 쓰고, 그 시를 그림 AI에 넣어 시화를 그리고, 다시 그 시를 작곡 AI에 넣어 곡조를 붙인다. 학생들은 자신이 쓴 시에 어울리는 시화와 곡을 만들기 위해 적절한 프롬프트를 입력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AI 활용법은 물론이고, 관련 교과 지식도 융합 학습하게 된다.

     

     

    디지털의 도 모르던 선생님들과감한 한 걸음이 디지털 교육혁신 학교를 만들다


    이 책의 저자들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어떤 종류의 AI가 있는지, 교육용 디지털 플랫폼은 무엇이 있는지도 잘 몰랐다. 다만 수업에 디지털을 활용해 보고 싶다는 의지가 있었을 뿐이다. 소위 맨땅에 헤딩한다는 말처럼 저자들은 무작정 관련 연수를 들었으나 막막하기만 했다. 당시 가장 해 보고 싶었던 메타버스 활용 수업의 실제 수업 사례가 없었다. 결국 저자들은 안 되면 안 되는 대로라는 마음으로 메타버스 수업을 시도했고,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금의 가상학교 소하랜드를 완성했다. 물론 틀은 선생님들이 만들었지만, 그 안의 콘텐츠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채워졌다.

    무엇이든 처음이 어렵다. 디지털에 익숙한 아이들을 위해 수업을 준비하려고 해도, 어떤 것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학교 예산을 받을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하다. 저자들은 선생님들의 이런 고충을 몸소 겪었기에 수업에 도움이 될 만한 생생한 조언을 건넬 수 있다. 저자들은 각 수업 소개를 마무리하기 전에 돌아보기를 통해 각 수업을 시도할 때의 열악한 상황과 그 극복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부록에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서로의 수업을 공유하고 합평하는 수업나눔 공동체를 소개하며, 선생님들이 연대하면 새로운 수업을 연구하는 데 어떤 장점이 있는지 상세히 기록했다.

     

     

    | 차례 |


    프롤로그

     

    1장 수업 내비게이션

     

    2장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는 수업

    1. 포토시 쓰고 AI로 작곡하기

    2. 체육대회 두 배로 즐기기

    3. 비유와 상징으로 음식 자화상 그리기

    4. SNS에 나만의 이모티콘 등록하기

    5. AI로 웹툰 그리는 스토리텔러 되기

    6. 제페토에서 아이템 프로슈머 되기

    7. 영상편집 프로그램으로 영화 더빙하기

    8. AI와 디지털 드로잉으로 그림책 작가 되기

    9. 돌려보고 돌려쓰는 실험 가이드 영상 제작하기

    10. 캔바로 우리 주변 생태 프로젝트 제작하기

    11. 북크리에이터로 포트폴리오 제작하기

    12. 친환경 미래도시의 건축가 되기

    13. 별하랑: 건축 설계사가 되어 쉼터 조성하기

    14. 소하랜드: 젭에서 또 하나의 학교 상상하기

    15. 가상학교에서 신입생 맞이하기

    16. 개발자가 되어 선생님의 퀴즈룸 커스터마이징하기

    17. 스페이셜에서 갤러리 큐레이팅하기

    18. AI와 제페토로 영화감독 데뷔하기

     

    부록


    자료




    | 저자 소개 | 


    지계영

    소하중 국어 교사. 아이들의 짤막한 글과 말이 멋진 콘텐츠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좋아한다. 새로운 수업을 시도하기 위해 바람 잡는 재능이 있어서 다양한 수업 연구와 꾸준한 수업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2025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했다.

     

    김현정

    소하중 국어 교사. 유명한 칼퇴 요정이지만, 초과 근무 없이도 디지털 콘텐츠 창작 수업을 뚝딱 만드는 동료 교사 공동체를 바탕으로 늘 실험적인 수업을 시도하는 중이다.

     

    박미진

    소하중 기술·가정 교사. 엉겁결에 디지털 수업으로 뛰어들어 뜻밖의 재미를 발견했다. 디지털로도 서로 마음이 통하는 수업이 가능함을 알아가는 중이다.

     

    박희진

    충현중 미술 교사. 미술 작가의 꿈을 학교에서 실현 중이다. 아이들과 만나는 수업을 예술 작품으로 여기면서 늘 창작의 고통과 그것을 말끔히 잊게 해 주는 창작의 희열 속에 살고 있다.

     

    정찬희

    하안중 영어 교사.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 덕분에 동료 선생님들과 이렇게 책까지 내게 되었다. 학생들도 꼭 사람에게서 기쁨과 위로를 얻길 희망하며 수업을 설계하고 운영한다.

     

    최정은

    빛가온중 과학 교사. 유행에 뒤처지는 건 못 참는 데다 궁금한 건 직접 해 봐야 하니, AI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최신 수업에 운명처럼 빠져 있다.

     .


     

     

    | 책 속으로 |


    16

    디지털 콘텐츠를 창작하는 활동은 기획하기부터 시작하는데, 학습자의 주도성이 가장 강력하게 발휘되는 단계다. 학생 스스로 콘텐츠를 직접 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고하는 데서 수업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31

    글씨를 또박또박 쓰지 못하거나 그림에 재능이 없는 아이들을 떠올리면, 아이들이 표현하고 싶은 바가 삐뚤빼뚤한 글씨와 그림 뒤에 가려지는 경우가 많아 아쉬움이 크다. 그런데 디지털을 거치고 나면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그림이나 정갈하게 쓴 글씨가 아닌, 학생들 개인의 학습 역량과 훌륭한 콘텐츠들이 돋보인다.

     

    102

    그림책을 편집하고 제작하여 출간하는 작업은 하루북을 이용했다. 이 수업에서는 11권 만들기를 했으나, [] 학급, 동아리, 모둠 단위로 단체 글쓰기를 하기에도 좋고 그림의 비율을 줄여 소설책 창작 수업으로도 확장 가능하다.

     

    145

    디지털 수업에서 아이들의 질문이 많아진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수업 시간에 엎드려 자거나 딴짓하던 아이들도 디지털 활용 수업에서는 궁금한 것을 묻고, 활동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할 때는 애타게 선생님과 친구를 찾으며 도움을 요청한다. 여느 수업 때는 보이지 않던 모습이다.

     

    165

    종이에 작성하지 않고 디지털 마인드맵을 사용하면 광범위한 자료를 바로바로 정리하여 추가할 수 있고, 내용을 관계있는 것끼리 분류하기도 편하다. , 다른 모둠의 시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공유나 피드백도 손쉽게 할 수 있고, 발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집중도가 높았다.

     

    213

    젭 스페이스의 장점 중 하나는 [맵 에디터] 기능을 활용하여 직접 아기자기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간단한 몇 가지 기능을 익힌다면 기존의 템플릿을 활용하되 자신의 스타일대로 변경할 수 있어, 학생도 쉽게 맵을 만들 수 있고 캔바나 미리캔버스 등으로 자신만의 오브젝트를 만들어 맵에 적용할 수도 있다.

     

    260

    제페토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해 온 수업 중에 선생님이 개입하고 지도할 부분이 가장 적은 수업이다. 선생님도 해결 방법을 잘 모르는 수많은 상황에서 아이들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았다. 선생님은 상상의 장을 열어 줄 뿐, 학생 스스로 능동적인 생산자가 되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창작하는 형태의 수업을 경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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