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봄날의 도서동아리를 기대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2-20 21:52 조회 10,324회 댓글 0건본문
➊ 저희 대림중학교 도서부는 선후배간에 벽이 없고, 허물없이 편하게 지내며 서로 도와주고 의지하는 동아리입니다. 도서부원들은 모두 책에 대해 관심이 많답니다.
➋ 도서관 확장 공사로 인해 책이 엉망진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선 그것부터 확실히 정리하고, 새내기들을 맞이할 거예요. 도서부 모집 광고를 하고, 면접을 도서부원이 함께 볼 거예요. 한동안 하지 못했던, 독서토론과 동아리 회의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도 의논할 거고요. 도서동아리의 인터넷 카페가 있는데, 커뮤니티를 좀 더 활성화시켜 도서부가 추천하는 책들의 목록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➌ 우리 도서부가 허물없이 지내는 것처럼, 형식적이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도서관으로 만들고 싶어요. 편안한 분위기로 책을 읽고, 즐거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도서관이요.
➍ 신입생들은 중학교라는 새로운 곳으로 와서 더 어리둥절할 것입니다. 선배들을 너무 어려워 말고, 동네 형, 누나같이 생각하고 대해줬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다정하고, 행복한 대림중학교 도서부~ 파이팅!! 2011년 첫 시작을 도서관 증 축사업과 함께 진행해서, 책 정리로 정말 고생이 많았어! 대신 그 힘든 일을 우리가 다 해냈다는 것에 뿌듯해하자고~
➎ 배수진 선생님~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항상 저희들에게 친근하게 애칭으로 불러주시고^^ 무지무지 완전 캡숑 울트라 파워 짱~!!이예요.^^
➊ 서로 눈을 마주하여 마음이 다독여지는 걸 느끼며 다독多讀하고 서로 손을 마주하며 책들이 제자리 찾아 가는 걸 보며 웃음 짓고
서로 마음을 마주하며 즐거운 추억을 한 페이지씩 써내려가며 ‘함께’의 의미를 배워나가는 인천 안남중학교 도서동아리 책사랑지기입니다.
➋ 이 글을 쓰는 2월에 우리는 장서점검을 하고 있어요. 연체자들을 따라다니며 책을 찾아 헤매고 있어요. 작년에는 분명 이때 휴식기였던 것 같은데 올해는 사서선생님이 안계시기 때문에요. 올해도 혼자 애쓰실 선생님을 잘 도와드려야 할 것 같아요. 올해 우리 책사랑지기의 목표는 도서관 접수! 도서관에 자주 들러 친해지고 책들을 자주 만져주고 봐주고 하면서 독서종결자가 되기로 했어요. 2월에는 동아리 홍보 영상을 만들고 새학기가 시작되면 적극적으로 홍보할 생각이에요. 그리고 우리들이 주축이 되어 3단계 심층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뽑고, 신입회원을 환영하고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겁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회의를 통해 서로가 책과 도서관과 서로가 친해질 수 있는 시간들을 계획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추억을 많이 만들 것입니다.
➌ “학교에서 가장 가고 싶고, 레알 머무르고 싶은 공간이 어디야?”
“글빛누리!(도서관)”
“그게 최선이야? 확실해?”
“응! 응! 응!”
하고 서슴없이 아이들이 말하게 되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
➍ 서로가 서로에게 지워지지 않는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뒤돌아봤을 때 사무치게 그리운 추억으로 말이야.
➎ 최현숙 선생님~ 도서부로 위장한 장난꾸러기종결자인 저희들을 항상 웃음으로 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께서 올해는 함께 하실 수 없다고 하니 아쉬운 맘에 지난날들이 후회가 많이 남아요. 저희들 곁에서 항상 예쁘게 웃어주시던 모습 잊지 않을게요. 사랑해요!
➊ 어느 동아리보다 친목 있고, 추억거리 많고, 먹을 거 많은(?) 멋진 우리 서울 봉원중학교 도서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깊은 우정으로 똘똘 뭉쳐져 있습니다. 사서 선생님을 도와서 서가 정리와 대출・반납, 도서관 청결과 학생에게 책을 안내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학생이 책에 관심을 가지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합니다.
➋ 도서관 전시물 만들기 및 관리, 소식지 만들기, 축제 코너 기획, 교외 도서관이나 서점 방문 등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올해에도 어김없이 신입생들을 뽑습니다. 경쟁률이 높았던 만큼 신입생 뽑기는 도서부에게도 크고 중요한 행사 중 하나입니다. 경쟁률도 매년 높아져서, 그 중 몇 명만 뽑기도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도, 도서부를 알고 찾아와 주는 1학년 파릇파릇한 신입생들을 보면 도서부 선배들은 뿌듯함을 느낍니다.
➌ 도서부는 학생과 책을 더욱 친밀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서관은 책만 읽는 딱딱한 곳이 아닌 친구들과 어울리며 책을 즐기는 ‘쉼터’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서관과 도서부의 이미지부터 달라져야 하고요. 조용하고 지루한 도서관보다는 조금은 시끄러워도 모두가 오고 싶어 하는, 즐겁고 재미있는 도서관이 더 좋은 도서관이라고 생각합니다.
➍ 늘 열심히 해주는 작년 1학년들, 이제 2학년이 됐으니 더욱 열심히 하자. 잘 따라와 줘서 너무 고마워요. 이제 졸업반이 된 친구들! 항상 서로 격려해주고, 장난도 쳐준, 고마운 친구들. 앞으로도 도서부 대선배의 위엄을 모여주자고! 그리고 작년 3학년 선배들, 너무 고마웠어요. 도서부의 추억 지우지 마시고 고등학교에서도 힘내세요. 2011년 유망주 신입생들! 기대하고 있으니까 선배들을 믿고 따라와 줬으면 좋겠어. 성실하게 봉사도 하고 선배라고 거리감 두지 말고 우정을 키우자!
➎ 항상 도서부를 격려해 주시고 도와주시는, 도서부와 도서관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신 이효숙 사서 선생님~ 작은 일에도 칭찬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도서부의 다양한 경험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백화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올해도 잘 부탁 드려요 : )
➊ 저희는 숙명여고 도서동아리 ‘시리우스Sirius’입니다. 숙명여고 도서관은 학생들의 다양한 이용은 물론이고 외부인들의 견학의 장소로 우리학교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희는 그 도서관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책 정리나 대출 반납 등의 봉사는 기본이고 이외에 다양한 동아리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어요.
➋ 올해 저희 동아리의 목표는 작년보다 한층 더 활발하고 열정적인 동아리 만들기예요! 작년동아리 신입 모집 때 굉장히 많은 신입생들이 지원을 했어요. 올해도 지원하는 신입생이 많을 거라 믿고, 열심히 발로 뛰어다니며 홍보를 할 계획이에요. 지원자 중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동아리의 새 식구 9기를 뽑을 거예요. 새내기와 함께 사서 선생님을 도와 도서관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봉사도 하고, 독서토론도 진행할 거예요. 또 문학기행을 다니며 더 많은 추억과 경험을 쌓고 싶어요. 이번에 도서관 2층 리모델링을 했는데요, 도서관이 새롭게 바뀐 만큼 저희 동아리도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려 하고 있습니다.^^
➌ ‘시리우스’는 모두에게 친숙한 도서관을 만들고 싶어요. 도서관이 자칫 낯설고 딱딱하게 보일 수도 있는 신입생들에게는 저희 동아리만의 다양한 이벤트로 도서관과의 벽을 허물 수 있도록 돕고, 재학생들과 선생님들께는 변함없이 편리하고 깨끗한 도서관으로 다가가고 싶어요.
➍ 우리 동아리의 또 다른 자랑, 가족 같은 분위기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시리우스! 그리고 올해 새롭게 들어올 동생들아! 항상 그래왔듯이 활기차고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동아리 이어가자^^ 그리고 선배 언니들! 동아리 발전시켜 주신 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지켜나가겠습니다!
➎ 항상 저희들을 위해 더욱 좋은 것만 보여주시고 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예주영 선생님! 감사해요! 선생님이 노력하신 만큼 저희도 더 좋은 동아리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활동기간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테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사랑합니다!
➊ 안녕하세요? 저희는 수성고등학교 도서동아리 ‘정보지기’입니다. 2008년 사서선생님과 함께 동아리를 만들었고요. 올해로 벌써 4년째를 맞고 있네요. 수성고 학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대출반납 및 도서관 환경미화를 하고 있습니다.
➋ 김영주 사서선생님은 일일 대출권수 기록이 100권씩 갱신될 때마다 우리들에게 피자파티를 열어주십니다. 첫해 128권, 다음 해 282권, 그리고 작년에 315권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400권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400권이 조금 많아 보이기는 하지만, 올해도 꼭 피자를 먹고 말겠습니다.^^ 작년에는 도서관 정리에만 힘쓰다 외부활동을 많이 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워요. 올해에는 인근에 좋은 학교도서관이나 공공도서관을 견학해보고 싶습니다. 기왕이면 여학교를 가보고 싶어요. 왜냐하면 우리 학교가 남자학교이다 보니 여학교를 가볼 기회가 별로 없거든요. 왠지신기할 것 같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고…^^
➌ 자유와 책임이 함께하는 도서관을 만들고 싶어요. 스스로 보고 싶은 책을 찾아서 읽고, 보드게임도 하고, 답답하면 누워서 책도 보고, 잡담도 하고… 취식물은 알아서 밖에서 먹고 들어오고, 연체와 분실에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이용자 모두가 남자답고 당당한…ㅋㅋ
➍ 봉사활동 시간만 밝히는 친구들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독서를 좋아해서 지원한 친구들에게는 조금 미안합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 동아리 활동은 순수하게 책을 읽는 시간보다는 희생과 봉사가 많이 필요하거든요. 베풀고 나누면서 얻는 짜릿한 기쁨을 다 같이 느껴봐요~
➎ 김영주 선생님, 언제나 우리들 입장에서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과 놀 때면, 도서관이 학교에서 제일 재미있어요. 방학 때 대학원을 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하여 도서관 종결자로 거듭나겠습니다.^^ 수성고 정보지기여! 영원할지어다~
➊ ‘단미’는 서산여자고등학교 도서관과 책에 대한 사랑, 열정의 마음으로 하나가 된 동아리입니
다. ‘단미’는 달콤한 여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순우리말이며 동아리 회원 모두를 가리킨답니다.
➋ Deep, Seek, Cheer = 깊은 통찰력을 갖고 무엇이든 도전하려고 노력하며 서로 격려하자!
Deep, 체계적이고 탄탄하게 동아리의 틀을 잡아서 여러 분야의 책, 사설 등을 읽고 자유롭게, 더 심층적으로 독서토론을 가질 것입니다.
Seek, 우리 동아리의 공통적인 지향점인 ‘책읽는 문화’를 우리 학교 친구들, 선생님들께 홍보하여 언제든지 도서관을 이용하여 책 읽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Cheer, 동아리로 만났지만, 친언니, 친동생처럼 서로의 생일을 다 같이 축하해주며, 힘들 때는 위로를 기쁠 때는 함께 나누며 친목을 더 돈독히 다질 것입니다.
➌ - 안방같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고, 책과 대화하며 서로 친해질 수 있는 도서관
- 원하는 책, 원하는 정보를 언제든지, 편리하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 우리가 읽고 싶은 책이 모두 있는 도서관
➍ - 즐거운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존중과 배려, 그리고 협동심을 배운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해.
모두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해! (‘단미 1기’ 든든한 이끔이 찬미)
- 올해도 협동심으로 또 무언가를 해내자!! (‘단미 1기’ 분위기 메이커 셈지기 진주)
- 분위기가 좋고 화합을 잘해서 회원들 모두 고맙습니다.(‘단미 2기’ 브레인 민정)
- 순탄하게 동아리를 잘 이끌어 나가준 것 너무 고마워요~! (‘단미 2기’ 깜찍발랄 혜란)
➎ - 고등학교 와서 선생님 만난 게 제일 큰 행운이에요. 고유미 선생님 사랑해용~~ㅎ (이△양)
- 언제나 우릴 신경써주시고, 정말 이웃 같은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박△양)
- 좋은 책을 많이 소개해주시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해요. (박☆양)
- 항상 웃으시면서 우리를 반겨주시던 고유미 선생님 사랑해요!! (김☆양)
➋ 도서관 확장 공사로 인해 책이 엉망진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선 그것부터 확실히 정리하고, 새내기들을 맞이할 거예요. 도서부 모집 광고를 하고, 면접을 도서부원이 함께 볼 거예요. 한동안 하지 못했던, 독서토론과 동아리 회의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도 의논할 거고요. 도서동아리의 인터넷 카페가 있는데, 커뮤니티를 좀 더 활성화시켜 도서부가 추천하는 책들의 목록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➌ 우리 도서부가 허물없이 지내는 것처럼, 형식적이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도서관으로 만들고 싶어요. 편안한 분위기로 책을 읽고, 즐거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도서관이요.
➍ 신입생들은 중학교라는 새로운 곳으로 와서 더 어리둥절할 것입니다. 선배들을 너무 어려워 말고, 동네 형, 누나같이 생각하고 대해줬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다정하고, 행복한 대림중학교 도서부~ 파이팅!! 2011년 첫 시작을 도서관 증 축사업과 함께 진행해서, 책 정리로 정말 고생이 많았어! 대신 그 힘든 일을 우리가 다 해냈다는 것에 뿌듯해하자고~
➎ 배수진 선생님~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항상 저희들에게 친근하게 애칭으로 불러주시고^^ 무지무지 완전 캡숑 울트라 파워 짱~!!이예요.^^
➊ 서로 눈을 마주하여 마음이 다독여지는 걸 느끼며 다독多讀하고 서로 손을 마주하며 책들이 제자리 찾아 가는 걸 보며 웃음 짓고
서로 마음을 마주하며 즐거운 추억을 한 페이지씩 써내려가며 ‘함께’의 의미를 배워나가는 인천 안남중학교 도서동아리 책사랑지기입니다.
➋ 이 글을 쓰는 2월에 우리는 장서점검을 하고 있어요. 연체자들을 따라다니며 책을 찾아 헤매고 있어요. 작년에는 분명 이때 휴식기였던 것 같은데 올해는 사서선생님이 안계시기 때문에요. 올해도 혼자 애쓰실 선생님을 잘 도와드려야 할 것 같아요. 올해 우리 책사랑지기의 목표는 도서관 접수! 도서관에 자주 들러 친해지고 책들을 자주 만져주고 봐주고 하면서 독서종결자가 되기로 했어요. 2월에는 동아리 홍보 영상을 만들고 새학기가 시작되면 적극적으로 홍보할 생각이에요. 그리고 우리들이 주축이 되어 3단계 심층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뽑고, 신입회원을 환영하고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겁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회의를 통해 서로가 책과 도서관과 서로가 친해질 수 있는 시간들을 계획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추억을 많이 만들 것입니다.
➌ “학교에서 가장 가고 싶고, 레알 머무르고 싶은 공간이 어디야?”
“글빛누리!(도서관)”
“그게 최선이야? 확실해?”
“응! 응! 응!”
하고 서슴없이 아이들이 말하게 되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
➍ 서로가 서로에게 지워지지 않는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뒤돌아봤을 때 사무치게 그리운 추억으로 말이야.
➎ 최현숙 선생님~ 도서부로 위장한 장난꾸러기종결자인 저희들을 항상 웃음으로 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께서 올해는 함께 하실 수 없다고 하니 아쉬운 맘에 지난날들이 후회가 많이 남아요. 저희들 곁에서 항상 예쁘게 웃어주시던 모습 잊지 않을게요. 사랑해요!
➊ 어느 동아리보다 친목 있고, 추억거리 많고, 먹을 거 많은(?) 멋진 우리 서울 봉원중학교 도서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깊은 우정으로 똘똘 뭉쳐져 있습니다. 사서 선생님을 도와서 서가 정리와 대출・반납, 도서관 청결과 학생에게 책을 안내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학생이 책에 관심을 가지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합니다.
➋ 도서관 전시물 만들기 및 관리, 소식지 만들기, 축제 코너 기획, 교외 도서관이나 서점 방문 등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올해에도 어김없이 신입생들을 뽑습니다. 경쟁률이 높았던 만큼 신입생 뽑기는 도서부에게도 크고 중요한 행사 중 하나입니다. 경쟁률도 매년 높아져서, 그 중 몇 명만 뽑기도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도, 도서부를 알고 찾아와 주는 1학년 파릇파릇한 신입생들을 보면 도서부 선배들은 뿌듯함을 느낍니다.
➌ 도서부는 학생과 책을 더욱 친밀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서관은 책만 읽는 딱딱한 곳이 아닌 친구들과 어울리며 책을 즐기는 ‘쉼터’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서관과 도서부의 이미지부터 달라져야 하고요. 조용하고 지루한 도서관보다는 조금은 시끄러워도 모두가 오고 싶어 하는, 즐겁고 재미있는 도서관이 더 좋은 도서관이라고 생각합니다.
➍ 늘 열심히 해주는 작년 1학년들, 이제 2학년이 됐으니 더욱 열심히 하자. 잘 따라와 줘서 너무 고마워요. 이제 졸업반이 된 친구들! 항상 서로 격려해주고, 장난도 쳐준, 고마운 친구들. 앞으로도 도서부 대선배의 위엄을 모여주자고! 그리고 작년 3학년 선배들, 너무 고마웠어요. 도서부의 추억 지우지 마시고 고등학교에서도 힘내세요. 2011년 유망주 신입생들! 기대하고 있으니까 선배들을 믿고 따라와 줬으면 좋겠어. 성실하게 봉사도 하고 선배라고 거리감 두지 말고 우정을 키우자!
➎ 항상 도서부를 격려해 주시고 도와주시는, 도서부와 도서관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신 이효숙 사서 선생님~ 작은 일에도 칭찬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도서부의 다양한 경험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백화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올해도 잘 부탁 드려요 : )
➊ 저희는 숙명여고 도서동아리 ‘시리우스Sirius’입니다. 숙명여고 도서관은 학생들의 다양한 이용은 물론이고 외부인들의 견학의 장소로 우리학교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희는 그 도서관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책 정리나 대출 반납 등의 봉사는 기본이고 이외에 다양한 동아리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어요.
➋ 올해 저희 동아리의 목표는 작년보다 한층 더 활발하고 열정적인 동아리 만들기예요! 작년동아리 신입 모집 때 굉장히 많은 신입생들이 지원을 했어요. 올해도 지원하는 신입생이 많을 거라 믿고, 열심히 발로 뛰어다니며 홍보를 할 계획이에요. 지원자 중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동아리의 새 식구 9기를 뽑을 거예요. 새내기와 함께 사서 선생님을 도와 도서관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봉사도 하고, 독서토론도 진행할 거예요. 또 문학기행을 다니며 더 많은 추억과 경험을 쌓고 싶어요. 이번에 도서관 2층 리모델링을 했는데요, 도서관이 새롭게 바뀐 만큼 저희 동아리도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려 하고 있습니다.^^
➌ ‘시리우스’는 모두에게 친숙한 도서관을 만들고 싶어요. 도서관이 자칫 낯설고 딱딱하게 보일 수도 있는 신입생들에게는 저희 동아리만의 다양한 이벤트로 도서관과의 벽을 허물 수 있도록 돕고, 재학생들과 선생님들께는 변함없이 편리하고 깨끗한 도서관으로 다가가고 싶어요.
➍ 우리 동아리의 또 다른 자랑, 가족 같은 분위기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시리우스! 그리고 올해 새롭게 들어올 동생들아! 항상 그래왔듯이 활기차고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동아리 이어가자^^ 그리고 선배 언니들! 동아리 발전시켜 주신 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지켜나가겠습니다!
➎ 항상 저희들을 위해 더욱 좋은 것만 보여주시고 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예주영 선생님! 감사해요! 선생님이 노력하신 만큼 저희도 더 좋은 동아리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활동기간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테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사랑합니다!
➊ 안녕하세요? 저희는 수성고등학교 도서동아리 ‘정보지기’입니다. 2008년 사서선생님과 함께 동아리를 만들었고요. 올해로 벌써 4년째를 맞고 있네요. 수성고 학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대출반납 및 도서관 환경미화를 하고 있습니다.
➋ 김영주 사서선생님은 일일 대출권수 기록이 100권씩 갱신될 때마다 우리들에게 피자파티를 열어주십니다. 첫해 128권, 다음 해 282권, 그리고 작년에 315권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400권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400권이 조금 많아 보이기는 하지만, 올해도 꼭 피자를 먹고 말겠습니다.^^ 작년에는 도서관 정리에만 힘쓰다 외부활동을 많이 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워요. 올해에는 인근에 좋은 학교도서관이나 공공도서관을 견학해보고 싶습니다. 기왕이면 여학교를 가보고 싶어요. 왜냐하면 우리 학교가 남자학교이다 보니 여학교를 가볼 기회가 별로 없거든요. 왠지신기할 것 같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고…^^
➌ 자유와 책임이 함께하는 도서관을 만들고 싶어요. 스스로 보고 싶은 책을 찾아서 읽고, 보드게임도 하고, 답답하면 누워서 책도 보고, 잡담도 하고… 취식물은 알아서 밖에서 먹고 들어오고, 연체와 분실에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이용자 모두가 남자답고 당당한…ㅋㅋ
➍ 봉사활동 시간만 밝히는 친구들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독서를 좋아해서 지원한 친구들에게는 조금 미안합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 동아리 활동은 순수하게 책을 읽는 시간보다는 희생과 봉사가 많이 필요하거든요. 베풀고 나누면서 얻는 짜릿한 기쁨을 다 같이 느껴봐요~
➎ 김영주 선생님, 언제나 우리들 입장에서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과 놀 때면, 도서관이 학교에서 제일 재미있어요. 방학 때 대학원을 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하여 도서관 종결자로 거듭나겠습니다.^^ 수성고 정보지기여! 영원할지어다~
➊ ‘단미’는 서산여자고등학교 도서관과 책에 대한 사랑, 열정의 마음으로 하나가 된 동아리입니
다. ‘단미’는 달콤한 여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순우리말이며 동아리 회원 모두를 가리킨답니다.
➋ Deep, Seek, Cheer = 깊은 통찰력을 갖고 무엇이든 도전하려고 노력하며 서로 격려하자!
Deep, 체계적이고 탄탄하게 동아리의 틀을 잡아서 여러 분야의 책, 사설 등을 읽고 자유롭게, 더 심층적으로 독서토론을 가질 것입니다.
Seek, 우리 동아리의 공통적인 지향점인 ‘책읽는 문화’를 우리 학교 친구들, 선생님들께 홍보하여 언제든지 도서관을 이용하여 책 읽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Cheer, 동아리로 만났지만, 친언니, 친동생처럼 서로의 생일을 다 같이 축하해주며, 힘들 때는 위로를 기쁠 때는 함께 나누며 친목을 더 돈독히 다질 것입니다.
➌ - 안방같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고, 책과 대화하며 서로 친해질 수 있는 도서관
- 원하는 책, 원하는 정보를 언제든지, 편리하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 우리가 읽고 싶은 책이 모두 있는 도서관
➍ - 즐거운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존중과 배려, 그리고 협동심을 배운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해.
모두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해! (‘단미 1기’ 든든한 이끔이 찬미)
- 올해도 협동심으로 또 무언가를 해내자!! (‘단미 1기’ 분위기 메이커 셈지기 진주)
- 분위기가 좋고 화합을 잘해서 회원들 모두 고맙습니다.(‘단미 2기’ 브레인 민정)
- 순탄하게 동아리를 잘 이끌어 나가준 것 너무 고마워요~! (‘단미 2기’ 깜찍발랄 혜란)
➎ - 고등학교 와서 선생님 만난 게 제일 큰 행운이에요. 고유미 선생님 사랑해용~~ㅎ (이△양)
- 언제나 우릴 신경써주시고, 정말 이웃 같은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박△양)
- 좋은 책을 많이 소개해주시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해요. (박☆양)
- 항상 웃으시면서 우리를 반겨주시던 고유미 선생님 사랑해요!! (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