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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특집 ◆ 굿바이~ 비정규직 함께 풀자, 학교도서관 비정규직 사서 문제]학교비정규직 위한 노동조합 소개 - 비정규직 사서, 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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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11-05 13:37 조회 9,96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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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위원장 박금자)은 전국의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와 교육청에 근무하는 20만 비정규직 노동자 중2만2천여 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전국 최대 규모의 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이다. 산하조직으로 광역시·도를 기준으로 15개 지역 지부와 시·군·구를 기준으로 200여 개 지회가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온간 차별과 멸시를 받아왔던 고통과 좌절의 세월을 넘어서 당당히 교육노동자임을 선언하며 2011년 4월 2일 건설되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학교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철폐와 완전한 정규직화 쟁취를 통해, 노동이 멸시받고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되는 비교육적인 교육현장을 바로잡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지향하는 바는 •노동이 존중되고 인간의 존엄성을 실현하는 교육현장 건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과 정치・경제・사회적 지위 향상 •민주노조의 역사와 전통 계승 및 노동기본권 향상 •민주사회 건설과 세계평화를 위한 국내외 단체들과의 연대 등이다.
02–847–2006 www.hakbi.org
조영선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사무처장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여성노동조합은 1999년 8월 29일 400명의 여성노동자조직화와 권익확보를 위한 주체조직으로 출범하여 10개의 지역 지부를 두고 있는 단일노동조합이다. ‘미조직 여성노동자에게 노동3권이 보장되고, 단결된 힘을 통해 권익개선을 해나갈 수 있는 조직운동을 선언하며 우리는 일하는 여성의 요구를 최우선 과제로 안고 직장과 업종을 넘어서는 큰 단결을 만들어가기 위한 조직이다. 이를 통해 미조직 노동자 조직화의 모범을 만들고 전체 노동자의 단결권 확대에 기여해나갈 것이다.’(창립선언문 중에서) 전국여성노동조합은 조합의 선언, 강령, 결의에 입각하여 여성노동자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단결을 통해 사회, 경제, 문화, 정치적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1999년 10월 노동자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특수고용노동자분회인 골프장 경기보조원 88CC분회를 결성하여 척박한 현실속에서 지루하고 고단한 투쟁을 가열차게 진행시켰고 지금까지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2001년 법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여성비정규직들을 위해 ‘여성비정규직권리찾기운동본부’를 출범하여 캠페인과 상담 투쟁을 지원했다. 2001년에는 모성보호관련 법개정 투쟁 전개, 2002년 최저임금 문제를 사회적 의제로 제기하여 노동계 최초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최저임금인상 투쟁을 전개, 현재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01년부터 현재까지 ‘학교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을 조직하여 처우개선을 위한 근로실태 및 차별해소 방안 마련 토론회,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청 집회를 통한 2004년 학교비정규직 연봉제쟁취 및 2007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정규직화 등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와 각 교육청에 학교비정규직 임금・단체교섭을 진행 중에 있다.
02–336–6377 blog.daum.net/kwunion99
조미란 전국여성노동조합 경기지부 사무국장

여성노조 경기지부 사서지회 2002년 9월 14일
‘전국여성노동조합 학교도서관사서지부’를 결성하여 일용사서의 근로실태와 문제점을 알리고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대한 방향에 중점 요구를 두고 탄생했다. 그해 학교도서관실태와 학교도서관사서에 대한 인식도 설문조사를 통한 학교도서관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하여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마련했으며, 2003년 교육과학기술부에 초・중등학교 비정규직대책 추진계획을 제시하였고, 2004년부터 교과부 앞 1인시위, 항의 면담,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즉각 시행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그간의 투쟁으로 2004년 5월 재경부 기획예산처, 행자부, 교육부, 노동부 합동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을 발표했다. 또 학교도서관문화운동네트워크 주최 학교도서관 전담인력 토론회에 참가하여 비정규직 사서들의 현황과 대안을 이슈화했다. 이외에도 학교도서관진흥법을 발의한 국회의원과의 토론회, 간담회를 진행하여 학교비정규직 사서들의 실태와 대안에 대한 정책을 모색했다. 2004년 2월 전국여성노동조합 경기지부가 창립되면서 ‘전국여성노동조합 경기지부 사서지회’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경기도교육청과의 투쟁을 중점적으로 전개하였고,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과 도서관지원팀과의 간담회를 격월로 진행하여 사서 인건비 100%경기도교육청 지원 요청, 직무연수 확보, 직종통합의 문제점, 정규직과의 차별해소 등 시의적절한 대응을 통해 학교비정규직 사서들의 근로조건개선과 정규직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전회련학교비정규직본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회련학교비정규직본부(약칭 전회련)는 학교 회계직원들도 당당한 교직원의 일원인 교육주체임을 선언하고 그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노동조합이다. 2009년 국정감사에 회계직 처우개선의제 확산(전회련이 교직원공제회법 제안, 2011년 3월 11일 교직원공제회법 교과위 통과), 경기도교육감을 수차례 면담하여 회계직원 처우개선안 마련 촉구, 경기도교육청 공무원(학교 회계직 포함) 후생복지 조례제정 청원서를 경기도 교육위원회에 제출했다. 2010년 경기도교육청에 명절휴가보전비를 요구, 전국 최초로 신설했고(2011년 2월 지급), 2011년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장기근무가산금 신설에 주도적으로 기여, 임금체계 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5.9), 교육감직고용조례 청원 경기도의회 채택(5.9), 도의회・교육청・전회련경기 3자 협의체 구성 현재 협의(2012년 직계약 조례만들기로 함. 조례 통과되어 2012년 9월 1일자로 교육감 직고용 시행) 중이며, 국회토론회 및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발의(11.18), 전회련 이태의 대표 등이 교과부장관을 면담했다(11.21). 2012년은 정규직화와 호봉제의 발판을 만들기 위한 법제화 노력에 애쓰고 있다.
02–595–1163 cafe.daum.net/anmkook
김미리 전회련학교비정규직본부 사서분과장

전화련 사서분과 서울(02–565–1163), 경기(031–242–4020), 충북(043-293-1003), 대구(053–939–4020) 지부로 짜여져 있으며, 전국학교도서관사서연합회(cafe.daum.net/korea–librarian)를 운영하고 있다.2011년 경기도교육감 면담(7.23, 12.20), 학교도서관 비정규직 사서 처우개선안 제안서 작성(9.3), 충북교육청에 명칭, 근무시간 임의조정 금지 등제안(9.15), 여성노조와 경기도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진흥조례안’ 상정 관련 논의(9.24), 2012년 서울지역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2.29), 대구사서 해고예고 철회촉구 서명운동 전개(5월), 임단협을 위한 사서 단협안 취합(5월), 대구지역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6.16), 국회 교과위원회 위원장 면담, 서울 및 대구 사서 해고 예정자 문제 해결 촉구(8.10)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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