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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책모임 레시피] 책 안 좋아해도 함께하는 TALK ‘책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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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2-17 11:10 조회 78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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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안 좋아해도 함께하는 TALK 

책톡  



전곡중 학생들과 만난 첫해에 독서동아리를 만드는 것은 큰 모험이었습니다. 2020년은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았고 대면 모임 또한 힘들었기에, 동아리 운영의 성공 유무에 대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었어요. 하지만 독서동아리라 는 이름으로 학생들과 모이기 시작했고 우린 책 한 권을 골라서 함께 읽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책 수다를 나누는 경험 이 처음이라며 제게 말해 주었습니다. 첫 만남 당시 아이들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한데, 동아리를 함께했던 학생들은 어느 덧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를 살펴보면, 동아리 안에서도 책을 좋아하는 학생, 책 읽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학생이 한데 어울려 책수다+함께 읽기 시간을 넉넉히 지새웠어요. 독서 수준과 상관없이 다양하게 의견을 나눴기에 혼자 책을 읽을 때보다 훨씬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지요. 지금 책톡 멤버들은 각자 다른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지난 독서 동아리의 추억을 발판 삼아 즐거운 독서 경험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정유화 연천 전곡중 사서교사 




책톡 한해살이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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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눈 활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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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은 책 새기기
 


찐팬이 되고 싶을 만큼 매력 만점 주인공이 나왔던 책은요? 


이지유 『비밀의 화원』에 나오는 메리는 버려진 화원을 아름다운 화원으로 만들고 암울했던 집안에 행복을 가져 다주는 유쾌한 주인공이에요 

정하윤 귀신을 보는 캐릭터 유단과 개성 만점 요괴들이 나오는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를 강추해요. 

민태홍 소설 『컬러풀』의 주인공은 자살을 결심할 정도로 인생이 힘들었지만 새롭게 기회를 얻어 자신의 인생을 ‘컬러풀’하게 바꾸어서 무척 멋졌어요. 

변예나 『루팡의 딸』의 여주인공이 다재다능해서 반했던 기억이 나요! 

김현 저도 『루팡의 딸』에서 대대로 도둑 가문과 경찰 가문에서 자란 두 남녀 주인공의 캐릭터 설정이 좋았어요. 

지성민 감정을 느끼지 못했지만 곤이와의 우정으로 차츰 마음의 문을 여는 『아몬드』의 주인공은 제게 많은 생각 과 깨우침을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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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스마트폰 잊게 만든, 흡입력 강했던 책은요?   


이지유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은 제가 휴대폰을 잊고 몰입해서 읽게 해줬던 책이에요. 

정하윤 웹소설이 원작인 『인소의 법칙』은 조금 읽다 말아야지 했던 책인데, 재밌어서 끝까지 봤던 기억이 나요. 

민태홍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는 무섭지만 상냥한 마음을 가진 주인공이 자기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도와 주는 이야기예요. 매력 넘치는 인물 덕분에 지루한 부분도 재미있게 넘어갈 수 있었어요. 

변예나 다들 명작이라고 말하는 『데미안』을 최근에 읽게 됐는데요, 다른 책들을 손에서 놓고 이 책만 들고 다니며 볼 정도로 푹 빠져서 완독했어요. 

김현 10분만 읽고 게임하려고 했는데 2시간 동안 『루팡의 딸』만 읽었어요. 게임을 포기할 정도로 재밌었어요. 

지성민 『페인트』는 국가에서 센터를 만들어서 아이를 키우는 가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인데, 입양 기관에 소속된 아이의 시점에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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