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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네 멋대로 추천]겨울방학엔 이 책 한번 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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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3-12 21:16 조회 10,06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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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벌레는 없다』
조안 엘리자베스 록 지음|조응주 옮김|민들레
어느 정도 자연과 공존했던 예전과 달리, 빠르게 도시화가 되면서 자연과 멀어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래서인지 곤충이나 벌레라면 무조건 싫어하고 배척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의 벌레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게 해 주고, 그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 류예지 1학년

『대통령을 위한 과학 에세이』
이종필 지음|글항아리
1학년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이 지나면 인문계, 자연계로 나뉘어 수업을 받게 되는데, 이 책은 인문계와 자연계의 경계를 허물어주는 책이다. 과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전문용어가 적은 쉬운 용어로 일상생활 속에 숨어있는 과학적 사실들을 재미있게 설명해 놓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이 책을 한번 읽어보는 건 어떨까 .
— 배윤정 1학년

『스웨터』
글렌 벡 지음|김지현 옮김|웅진지식하우스
가족 간의 사랑을 담은 따뜻한 책으로 내가 우울하거나 힘들 땐 항상 옆에 가족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고, 그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게 해주었다. 특히 주인공 에디의 모습은 마치 예전의 나를 보는 듯해 몰입이 잘 됐으며, 마지막 부분에는 반전도 있어 읽고 난 후에도 많은 여운이 남았다. 추운 겨울, 이 책을 읽어보라. 가족에 대한 사랑이 더 깊어질 것이다. — 강주희 2학년



『바보 빅터』
호아킴 데 포사다, 레이먼드 조 지음|박형동 옮김|한국경제신문사
책에 흥미가 없는 당신에게 추천한다. 책이 싫거나 글만 보면 졸리다고? 걱정하지 마라. 바보 빅터는 손에 잡는 순간부터 술술 넘어가는 쉽고 재밌는 스토리에 책장을 덮는 순간 진한 감동이 당신에게 다가올 테니. 17년을 바보로 살아온 천재 빅터의 고난과 극복과정을 읽다보면 당신의 마음에 뭉클함과 함께 나 또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차오를 것이다. — 김진경 2학년

『가시고백』
김려령 지음|비룡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속에 가시를 꽂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빼는 방법을 모른다.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인 해일이와 지란이 같이 속에 가시를 꽂은 채 살아가는 친구들에게 가시를 빼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박종찬 2학년

『덕혜옹주』
권비영 지음|다산책방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소설이니 만큼 작가의 상상도 많이 더해져 있지만,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그 시대를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책을 펼칠 땐 소설을 읽는 가벼움으로 시작하여 책을 다 읽을 즈음엔 우리나라가 처했던 슬픔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박윤정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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