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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칭찬릴레이]이 사람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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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12-25 18:23 조회 8,19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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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칭찬릴레이
송효실 서울 영화초 사서> 오승희 서울 봉천초 사서
>연영우 서울 사당초 사서> 정윤경 서울 강남초 사서
>박종숙 서울본동초 사서
 
 
박종숙 선생님의 칭찬
이경혜 서울 미양초 사서
 
지역사서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이경혜 선생님은 경력도 연배도 높으셔서 처음엔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모임 후 돌아가는 길에 연륜에서 나오는 조언을 조곤조곤 해 주시는 모습에 편안함을 느꼈다. 그 후에도 북 아트 스터디와 독서치료 연수에서 자주 뵙게 되었는데, “이 나이에 힘들어~!”라고 장난스럽게 말씀하면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학교도서관 현장의 아이들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은 나에게 큰 자극이 되었다. 게다가 독서치료 연수 때 골라 오시는 책을 보며 ‘역시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잘 아시는구나!’라고 감탄하곤 한다. 작고 단아한 소녀 같은 모습이시지만, 오랜 경력에서 나오는 사서의 내공과 자부심,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새로운 것을 배워서 성장하시는 모습은 앞서 가는 선배 사서의 바람직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끊임없이 배우고 적용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닮고 싶어요. 선생님은 저의 롤모델이세요!!”
 
이경혜 선생님의 칭찬
백희정 서울 온곡중 사서
 
서울독서교육지원센터 독서치료 연수에서 처음 만났다. 열공하는 샘들 중에 한 분이었다. 집으로 가는 방향이 같아 버스를 같이 타고 다니면서 인연이 시작되었다. 사서의 역할에 대해 늘 고민하고 물어보는 등 생각이 많았다. 나를 한 번 더 깨어 있도록 마음속 깊이 열정을 수혈해 주신 분이다. 백희정 샘은 중학교 사서로 첫발을 내민 지 오래 되지 않았지만, 내실은 어느 누구도 따라갈 수 없다. 학교도서관 행사는 한 달에 한두 번씩하고 캠프까지도 흔들림 없이 해내시는 것을 보면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놀랍고 대단하다. 프로그램이 크고 작고를 떠나 내실에서 아이들과 같이 호흡하는 모습을 보면서 설레게 되고, 이런저런 대화가 힘이 되었다. 게다가 그 바쁜 와중에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으며 “샘~ 저는요 많은 책을 틈틈이 읽어서 많은 친구들에게 권해주고 싶어요.”라고 말하던 선생님. “당신이야 말로 힐링되는 사서입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백희정 선생님의 칭찬
전윤경 서울 봉영여중 사서
 
독서치료 동아리 모임을 통해 전윤경 선생님을 처음 만났다. 그분의 웃는 모습과 긍정적인 생각, 12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독서치료 동아리를 위해 쏟는 모습은 나를 변하게 하는 마중물이 되었다. 수업을 진행할 때에는 잘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우리에게 불어넣어 주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창의적인 생각으로 수업을 준비하실 때에는 선생님의 열정이 부럽기까지 하다. 얼마나 노력하실지 생각하면 고개를 숙이게 되면서 나 또한 안주하지 않겠다는 겸허한 생각도 하게 한다. 열정적으로 동아리를 이끄는 모습과 학교도서관에서 사서의 역량과 지위를 향상시켜 나가고 있는 선생님을 볼 때마다 든든함과 존경심이 생긴다. 나름 열심히 학교도서관 일을 한다고 생각한 나에게 끊임없이 흐르는 강물이 되게 해 준 선생님을 만나 행운이고, 독서치료 동아리 모임을 위해 늘 한발 앞서 있는 전윤경 선생님께 감사하다.
 
전윤경 선생님의 칭찬
장귀숙 서울 양서중 사서
 
우스갯소리로 사서는 ‘사서 고생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 말처럼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을 꿀 수 있도록 사서 고생(?)하시는 분이 바로 장귀숙 선생님이다. 장귀숙 선생님은 사랑으로 아이들을 품는 엄마 선생님과 불혹의 나이가 지났음에도 대학원에 진학하여 끊임없는 자기 개발을 하는 악바리 선생님으로 학교 내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다. 선생님과의 소중한 인연은 중학교 도서관 사서들의 독서치료 모임을 통해 시작되었다. 독서치료 첫 모임에서 목표를 설정하지 못해 우왕좌왕하던 우리는 일명 ‘아이디어뱅크’로 통하는 장귀숙 선생님의 정보 수집력 덕분에 <교과연계 독서치료 자료집> 발간을 위해 지금까지 잘 운영할 수 있었다. 도서관의 미래에 대해 늘 앞서 생각하며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을 다해 일하는 장귀숙 선생님을 보면 도서관 근무 13년차인 나도 절로 고개가 흔들어질 정도이니 정말 대단한 열정가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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