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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칭찬릴레이] 이 사람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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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11-09 00:24 조회 12,60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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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의 칭찬릴레이
윤세희 서울 중앙대 사범대학 부속중 사서 →정이수 서울 장승중 사서
최은규 서울 강남중 사서 →김완숙 양천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과 사서
송효실 서울 영화초 사서
 

송효실 선생님의 칭찬
오승희 서울 봉천초 사서

『도서관에 가지마, 절대로』는 도서관을 끔찍이 싫어하던 윌과 마티가 무서워 벌벌 떨게 만드는 감자총 사서 선생님과 친해지면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도서관을 좋아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이 책을 읽으며 오승희 선생님이 떠올랐다. 아이들에게 도서관을 즐거움과 재미가 있는 곳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선생님! 매년 전교생이 참여하는 책 잔치 축제를 열어 다양한 도서체험활동과 그림책 읽어 주기를 통해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고, 독서 어머니회 활동을 통해 학부모도 함께 만드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신다. 늘 웃는 얼굴로 아이들과 함께한 10년이 넘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책날개를 달아 비상할 수 있게 한 귀한 시간이었을 거라 생각하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오승희 선생님의 칭찬
연영우 서울 사당초 사서
 
동작관악 교육복지 대상 학교, 초등학교 사서모임을 통해 연영우 선생님을 처음 만난 날, 젊은 남자 선생님이여서 한 번 놀랐고, 훤칠하고 잘 생기셔서 두 번, 사서라는 직업을 사랑하시는 데에 또 한 번, 함께하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 주시는 마력에 또 한 번 놀랐던 기억이 난다. 첫 만남 이후 각 학교도서관 행사 프로그램 공유를 위해 다들 기피하는 회장직을 맡아 각 학교를 돌아가며 방문해 노하우를 전수해 주시고 사서들끼리의 친목 도모를 위해 항상 열정적이시다. 선생님 덕분에 사서들끼리 정보교류도 잘 되어 가고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이 든다. 학기 중에도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독서교실을 진행하시는 활기 넘치는 선생님이 있어 학교도서관의 미래가 든든하다.
 


연영우 선생님의 칭찬
정윤경 서울 강남초 사서
 
10년을 넘게 사서로 일해 오면서 이용자에게 편안하고 친절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 편안한 말투와 외모, 그리고 친절함이 적절하게 혼합되어야 한다고. 주변에 딱 그런 선생님이 계셨다. 정윤경 선생님이 바로 그런 선생님이다. 아이들을 재미있게 해 주는 유머감각에 친절한 외모로 강남 초등학교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으신 관계로 정윤경 선생님이 진행하는 방학 독서교실은 언제나 조기 마감이 될 정도라고 한다. 친절한 성격으로 대인관계도 좋으셔서 여러 학교 선생님들과 친분을 쌓고 계시다. 성격뿐 아니라 불타는 학구열로 각종 연수에 참가하셔서 사서 선생님들의 귀감이 되고 계십니다. 정윤경 선생님 항상 밝고 건강하게 좋은 선생님이 되어 주세요. 
 
 
정윤경 선생님의 칭찬
박종숙 서울 본동초 사서
 
올해 본동 초등학교에 근무하시게 되어 처음 얼굴을 뵙게 되었다. 선한 인상이어서 그런지 예전부터 알던 분으로 느껴졌다. 알고 보니 선생님은 우리 학교 학부모님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졸업해서 다행이다. ^^;; 동작구 교육복지 대상 학교, 초등학교 사서모임으로 선생님을 계속 만나게 되면서 첫인상과 다르지 않음을 느꼈다. 본동초등학교에 근무하기 전에 다른 학교에서도 근무하셔서 일하면서 내가 모르는 일들을 여쭤 보면 항상 해결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신다. 또한 서울 지역 사서로서 처우가 좋지 않음을 알기에 서로 힘이 되는 것 같다. 현재 독서치료 동아리에 참여하며 공부를 열심히 하고 계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점점 나태해지는 나에게 큰 자극제가 되고 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계속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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