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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칭찬릴레이]이 사람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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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1-13 10:55 조회 9,02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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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칭찬릴레이
김소희 선생님의 칭찬 > 권은미 경북 군위초 사서교사
권은미 선생님의 칭찬 > 김오연 포항 이동초 사서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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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 선생님의 칭찬
김주상 구미 사곡고 사서교사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던가. 사서교사가 된 지 강산이 변하고도 몇 년이 지날 만큼의 세월이 지났다. 2002년 한일 월드컵으로 온 나라가 뜨겁던 그해, 우리 경북사서교사 동기들은 그에 못지않은 열기를 뿜으며 신규 교사로서 학교도서관이란 바다에 뛰어들었다. 열악한 환경과 힘든 조건 속에서 유일한 청일점이었던 김주상 선생님은 늘 앞에 서 있었다. 남자라는 이유로 궂은 일을 도맡았고, 발로 뛰었고, 우리를 대변해 주었다. 선생님은 영양 골짜기에서 시작해 칠곡을 거쳐 지금은 구미까지 활동 무대가 바뀌고 더 넓어진 만큼 이제는 작가와의 만남이나 인문학 강연, 각종 연수 강사까지 더욱 내실 있는 활동과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학교도서관과 학생들의 독서환경 수준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무심한 듯, 티도 내지 않고 늘 그 자리에서 묵묵히 본인의 역할을 넘치도록 해내고 있는 김주상 선생님. 경북의 강산은 변했을지라도, 선생님의 열정과 부지런함과 꾸준함은 변함없이 현재진행형이다.02.JPG
  
김주상 선생님의 칭찬
김소희 경주 용강초 사서교사
한마디로 말해 김소희 선생님은 경북 최고의 미인이시다. 미모만큼 학교도서관과 독서교육에 대한 열정은 물론, 동료 사서선생님들을 생각하는 동지애도 무척이나 넉넉하신 분이다. 지난 2014학년도에는 경북교육청의 도 단위 교과교육연구회인 ‘경북학교도서관교육연구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경북 독서교육의 질 향상에 크게 노력하셨고, 수준 높은 강사님들을 초빙하여, 경북 사서선생님들의 직무 능력 개발에 힘써 주셨다. 12년 동안 사서교사TO가 전무한 경북에서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동하고 계신 김소희 선생님의 좋은 기운이, 학교도서관에 근무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널리 퍼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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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선생님의 칭찬
권은미 경북 군위초 사서교사
대학시절, 내가 기억하는 그녀는 늘 웃음이 가득했고, 얘깃거리가 풍부해 주변에 사람이 많은 귀여운 후배였다. 10여 년 전 추운 겨울,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내게 예상문제와 따뜻한 격려 편지 한 통을 전해 주었던 그녀가, 이제는 사람에 대한 따스한 마음과 정감 어린 손길로 학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동료로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권은미 선생님. 학교도서관이 교육, 문화의 중심이라는 생각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더 많이 느끼고, 체험하며, 삶의 지평을 넓힐 수 있도록 휴일도 가리지 않고 열심이다. 2014년, 경북학교도서관교육연구회 총무로서 신중하고 결단력 있게 업무를 처리하고, 힘든 일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에 믿음직스럽고 든든하기까지 했다. 앞에 드러나지 않아도 언제나 성심을 다하고 자기 계발 또한 게을리하지 않는 선생님은 알수록 깊이가 느껴지고, 오래 두고 보고 싶은 꽃 같은 동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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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미 선생님의 칭찬
김오연 포항 이동초 사서교사
김오연 선생님과는 인연이 참 깊다. 학교 선배로 만나 배움을 함께 했고, 이제는 사서교사로서 같은 길을 가고 있다. 김오연 선생님은 사서교사로서 바른 가치관과 훌륭한 인품을 소유하신 분이다. 학교생활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오고 가다 보면 때론 힘들고 지쳐 소홀해질 수도 있을 텐데 그런 모습을 본 기억이 없다. 항상 학생을 먼저 생각하고, 학교도서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다. 단 한 권의 책이 학생들의 삶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책 구입에 신중을 기하고, 어떤 활동을 하면 학생들이 책을 즐겨 볼 수 있을까를 고민하신다. 경북학교도서관교육연구회 활동, 학교도서관업무지원시스템(DLS) 강사 활동, 지역 내 학교도서관 업무지원으로 학교도서관이 한걸음씩 발전되어 나아갈 수 있도록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신다. 좋은 연수가 있다면 그곳이 어디든지 마다하지 않고 자기 계발을 위해 전진하는 교사이다. 이런 김오연 선생님이 계시기에 도서관과 학생들의 미래가 밝게 빛날 것이라 생각하며, 항상 지금 모습 그대로 있어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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