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품 검색

장바구니0

교사 [칭찬릴레이]이 사람을 칭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2-30 14:48 조회 8,660회 댓글 0건

본문

7+8월의 칭찬릴레이
김주상 구미 사곡고 사서교사 김소희 경주 용강초 사서교사
권은미 경북 군위초 사서교사 김오연 포항 이동초 사서교사
 
 
 
01.JPG
 
김오연 선생님의 칭찬
이재선 강구정보고 사서교사
선생님의 칭찬
이재선 강구정보고 사서교사
 
경북 사서교사의 든든한 버팀목이라 하면 단연 이재선 선생님을 떠올리게 된다. 90년대까지 사서교사 불모지였던 경북에서 이재선 선생님은 90년대 후반에 사서교사로 임용되었다. 동료교사 하나 없는 외로운 환경이었을 텐데도 사서교사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면서 사서교사의 본보기가 되어 주었고, 2002년부터 후배 사서교사가 배출될 때마다 후배 사서교사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뿐만 아니라 이재선 선생님은 각종 연수에 강사로 참여하여 자신의 경험을 널리 공유하였고, 경상북도학교도서관교육연구회 창단 멤버로 경상북도 사서교사의 교육연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여러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자기 역할을 다하는 이재선 선생님, 선생님과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02.JPG
 
이재선 선생님의 칭찬
장명희 영덕야성초 사서교사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학교도서관을 10여 년 이상 관리하면서 이끌어 가고 있는 장명희 선생님. 오랜 시간 학교도서관에 계신 만큼 영덕의 초·중·고등학교를 가장 잘 알고 분석하고 있는 사서교사다. 선생님이 근무하는 학교들은 월별로 다양한 독서행사들이 풍성하고, 선생님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에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넘친다. 개인적으로도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후배님이지만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학교도서관에 애착을 가지고, 하고자 하는 일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을 때 참 안타까워하는 마음 또한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커다란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어디를 가더라도 선생님이 계신 학교도서관은 선생님의 노력 덕분에 변하고 빛날 것이라 믿는다. 책과 사람과 도서관을 너무너무 아껴 주고, 같이 성장하고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선생님의 마음이 앞으로도 변치 않고 계속되기를 바란다.
 
 
 
03.JPG
 
장명희 선생님의 칭찬
김순필 안동송현초 사서교사
선생님의 칭찬
김순필 안동송현초 사서교사

김순필 선생님은 대학교 동기로 처음 만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료로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사서교사 중 한 명이다. 선생님은 옮기는 학교마다 일을 몰고 다닌다는 생각이 들 만큼 업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항상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한다. 작년 ‘경북 학생 3담꾼 토론대회’에서는 학생들을 지도하여 초등부 최우수상을 받을 만큼 학생지도에 있어서도 열정적이다. 매일 각 학년 창의적 재량활동 시간에 학생들을 만나 독서를 지도하고, 다른 학교에서 하지 않았던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도서관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독서를 생활화하고 도서관 문화를 느끼게 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김순필 선생님이 있기에 학교도서관에는 사서교사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교사, 학생, 학부모가 느끼고 있지 않을까.
 
 

 
04.JPG
 
김순필 선생님의 칭찬
권삼중 상주 상산초 사서교사

권삼중 선생님은 동그란 눈에 부드러운 미소의 소유자이다. 상주지역에서 10년 넘게 초등학교 사서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열악한 학교도서관 현장에서 수준 높은 전문성을 발휘하여 학교도서관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한다. 그리고 늘 무언가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선생님이다. 아이들과 독서송을 지어 함께 부르기도 하고, 쉽고 재미난 도서관 예절 UCC를 제작하기도 한다. 이번에는 광목천을 직접 사서 아이들과 함께 독서 슬로건을 담은 현수막까지 제작하여 학교에 대문짝만하게 걸기도 했다. 이런 다양한 활동은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는 나에게 늘 본보기가 된다. 2009년 전국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을 만큼 쟁쟁한 실력을 갖춘 권삼중 선생님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는 경북지역의 각종 연수회를 통해 많이 알려지고 있다. 독서교육,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 운영 부분에서 알차게 강의한다고 소문도 났다.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우는 삼중 쌤의 열정과 마르지 않는 아이디어를 앞으로도 기대한다.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 이용약관 광고 및 제휴문의 instagram
Copyright © 2021 (주)학교도서관저널.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