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학교> 시리즈 10권 세트가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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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4-13 14:05 조회 15,935회 댓글 0건본문
그림책 학교 10권 세트
이태숙·김혜진·사랑눈·정화·이지현·그림책사랑교사모임·임경희·이한샘·
수업친구 더불어숲·황진희·최정아·구은복 지음
총 2,694쪽 | 정가 168,000원 | 2022년 4월 1일 발행
* 키워드 : 그림책 교과 연계, 그림책 읽고 활동하기, 문해력 키우기, 그림책 리터러시
| 저자 소개 |
이태숙 | 매일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어 주는 초등 교사.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동료 교사와 소통하고자 한다. 현재 덕수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교육은 ‘변화’라는 단어로 축약할 수 있다고 믿으며, 아이들의 마음 근육을 단단하게 하는 데에는 독서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림책의 세계를 만난 후 그림책 전문가 과정을 공부했으며, 현재 동료 교사들과 함께 그림책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요즘에는 사람들에게 그림책을 알리고,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는 그림책 읽어 주기를 전파하는 데 관심이 있다. 지은 책으로 『하루 한 권, 그림책 공감 수업』 『인권 감수성을 기르는 그림책 수업』이 있다.
김혜진 | 재능교육, 웅진주니어, 대교, 한솔 등에서 발행하는 학습지와 전집에 일러스트레이터로 10년 넘게 일하면서 그림책을 만났다. 학교도서관저널, 동아일보, 기획회의에 그림책 서평과 리뷰를 썼다. 『그림책 365 Vol.2』 『토론그림책 365』 『책과 영화 365』의 목록을 선정하고 공동 집필하였으며 학교 사서, 학부모, 도서관 및 독서 담당 교사들을 위한 그림책 강의를 하고 있다. 『그림책 활동수업』을 썼다.
사랑눈 | 어린이와 어른의 책 읽는 삶에 관한 여러 질문을 품고 삽니다. 그림책 및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연구하며, 글을 씁니다. 『그림책 레시피』(공저)를 썼습니다.
정화| 다음 세대를 위한 지구의 환경을 고민하고, 내 몸을 탐구한 결과로 채식을 지향하며 살아갑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채식요리를 개발하고 연구할 때 가장 재밌고 신납니다. 지은 책으로 『그림책 레시피』(공저)가 있습니다.
이지현 | 서울예술대학 극작과를 졸업하고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지금은 연극예술강사와 연극치료사, 그림책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SNS를 통해 세 아들을 키우며 생기는 에피소드와 엄마로서 느끼는 감정들을 그림책과 함께 소개하는 일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그림책 에세이 《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와 그림책 예술 활동을 담은 《그림책 연극수업》이 있습니다.
그림책사랑교사모임 |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으로 수업하고 학급을 운영하는 교사들의 모임입니다. 그림책으로 수업하며 생각하는 힘을 지닌 학생들을 길러 내고, 마음을 열고 관계를 꽃피우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활용 교육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오늘도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학생들을 만납니다. 지은 책으로 『작가와 함께 하는 그림책 토론 수업』 『교사를 위로하는 한 권의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임경희 | 초등학교 교사로 30년 넘게 아이들과 만나며 그림책으로 죽음에 관한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노숙인 인문대학, 교사 연수, 웰다잉 지도자 양성 교육, 강원대학교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인력 표준화교육 등에서 ‘그림책으로 배우는 삶과 죽음’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당신은 가고 나는 여기』와 『삶의 성찰 - 죽음에게 묻다』에 공저로 참여했습니다. “그동안 만난 삶과 죽음 이야기를 쓰는 과정으로 세상을 사랑한다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그림책으로 배우는 삶과 죽음』을 펴냈습니다.
이한샘 |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며 아이들과 그림책으로 질문을 나누고 있습니다. 질문을 주고받으며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깨달은 아이들의 대화를 들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서울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그림책 질문수업’으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좋아서 하는 그림책 연구회’에서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그림책 질문수업』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공저)이 있습니다.
수업친구 더불어숲 | 충북에서 근무하고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 29명이 함께 만들어 가는 수업연구모임으로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학급경영』을 썼습니다. 서로 다른 관심사를 가진 선생님들의 공통분모는 오직 수업과 학급 운영에 대한 열정입니다. 그래서 모임의 이름도 서로 다른 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루자는 의미를 담아 ‘수업친구 더불어숲’으로 지었습니다. 개성과 관심이 다른 우리 모임이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나눔입니다. 교육을 위해 애쓰는 많은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업친구 더불어숲’은 꾸준히 연구하고 실천하며, 기록해 나갈 것입니다.
황진희 |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나누며 매일 성장하는 초등 교사입니다. 경남 초등 1급 정교사 자격 연수 강사로, 회복적 생활교육 강사 및 갈등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롭고 안전한 학급 공동체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펼치는 회복적 생활교육』을 썼고, 함께 지은 책으로 『도란도란 그림책 교실수업』 『고구마』 『도와줄게』 『그림책 종이놀이』가 있습니다.
최정아 |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아이들과 즐겁게 상상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림책 『내복토끼』 『영웅감자』의 글작가이며 함께 쓴 책으로 『도란도란 그림책 교실수업』 『도와줄게』 『우리 할머니는 못 말려』 『고구마』 『선물 같은 너에게』 『그림책 종이놀이』가 있습니다.
구은복 |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과 재미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상담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수료했고 김해 수업혁신네트워크 컨설팅 강사, 경남 초등 1급 정교사 자격 연수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음블럭 공감대화 21일 프로젝트』의 저자이며 『도란도란 그림책 교실수업』 『교사의 일상과 성장 이야기』 『선물 같은 너에게』 『그림책 종이놀이』를 함께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