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요괴의 수염』이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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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6-19 19:09 조회 2,762회 댓글 0건본문
108 요괴의 수염
김동식 주니어소설
김동식 글 · 조성흠 그림 | 156쪽 | 값 14,000원 | 140*210mm
ISBN 978-89-6915-169-8 (73810) | 2024년 6월 19일 발행
이 책에 담긴 이야기를 불신하지 마시오!
초단편 소설 열풍을 일으킨 영민한 이야기꾼
김동식 작가의 이상하고 신비로운 이야기
책장을 넘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짜릿한 긴장,
괴이하고 기묘한 이야기가 선사하는 서늘한 온도
십 대를 위한 일상공감 기담집!
⁕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모은 『108요괴의 수염』 ⁕
책이라는 요괴가 우리에게 마법을 부린 것은 아닐까? _서울가재울초등학교 5학년 이**
심심할 때마다 들고 다니면서 몇 번이고 펼쳐 볼 것 같은 중독성이 있는 책이다. _수회초등학교 5학년 권**
잊고 있던 상상에 불을 지펴 주는 불쏘시개를 만난 느낌이다. _중학교 2학년 아이디 roon***
|저자 소개|
김동식
부산 영도 산복도로 골목길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2006년에 서울로 와 성수동의 한 주물 공장에서 결근 한번 하지 않고 10년 동안 노동했다.
2016년부터 온라인에 창작 소설을 올리기 시작했고,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에 힘입어 『회색 인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13일의 김남우』를 출간하며 데뷔했다.
『회색 인간』은 100쇄를 돌파하며 문단에 즐거운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등단 5년 만에 1000편이 넘는 소설을 창작했으며, 『밸런스 게임』, 『성공한 인생』,
『인생 박물관』, 『궤변 말하기 대회』 등 여러 소설집과 자신만의 창작 기법을 풀어낸 『초단편 소설 쓰기』,
에세이집 『무채색 삶이라고 생각했지만』 등을 썼다.
태어나 처음으로 쓴 글을 올린 곳이 인터넷 ‘공포 게시판’이었을 만큼, 괴이하고 기묘한 이야기 다루기를 좋아한다.
그림 조성흠
말이나 글을 전하는 일보다 그림 그리는 게 편한 사람이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거울 옷을 입은 아이들』, 『마법의 나날들』, 『쓸모가 없어졌다』, 『잃어버린 일기장』,
『어느 날, 사라진』, 『지하의 아이 지상의 아이』, 『이제 돌고래는 자유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