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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현 저자특강(5.10)_ 5월 10일(금) 저녁 7시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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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4-24 09:12 조회 10,37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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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모임』 출간 기념 강연회

독서운동가 백화현 교사의

함께 읽고 함께 크는 모임 이야기


오랜 헤맴 끝에 비쳐든 한 줄기 빛. 그것은 8년 동안 우리집에서 우리 두 아이와 그 친구들을 데리고 한 가정독서모임을 통해 발견한 ‘도란도란 모임’이었다. 모임은 시스템을 바꾸는 일은 아니니 당장이라도 시작할 수 있고, 만일 이러한 모임을 학교나 공공도서관, 또 가정과 마을 등에서 수십 개, 혹은 수백 개씩 만들어 낼 수만 있다면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작지만 종국에는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일’로 ‘어린이에게 을 읽어 주는 일’을 꼽았다는데, 나는 ‘작지만 종국에는 우리 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일’로 ‘도란도란 모임’을 꼽고 싶었다. _ 본문 중에서







 일시
2013년 5월 10일 금요일 오후 7시

 장소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

 신청 예스24 문화행사초대 페이지
       (http://ch.yes24.com/Culture/SalonEvent/1291)


 문의 070-8666-4166(학교도서관저널)




백화현
1959년 전북 부안 구암리 백씨 집성촌에서 태어나 여섯 살 때 바닷가 마을인 줄포로 옮겨 와 어린 시절을 보내며 을 통해 울타리 밖 세상을 넘겨보고 꿈꾸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1984년 서울 당곡중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하여 미성중학교, 봉은중학교, 난우중학교, 관악중학교, 봉원중학교를 거쳐 현재 국사봉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2000년부터, 일그러진 우리의 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학교도서관이 학교의 심장’이 되어야 하고 읽는 가정, 읽는 학교, 읽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요 우리 모두가 함께 잘살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하여,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과 ‘학교도서관문화운동네트워크’ 운영진, <학교도서관저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도서관의 활성화와 독서교육운동에 힘을 쏟고 있다.
지은 으로는 『으로 크는 아이들』(우리교육, 2010)이 있고, 함께 지은 으로는 『학교 도서관에서 읽기』(백화현 외, 우리교육, 2005)와 『유럽 도서관에서 길을 묻다』(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 우리교육, 2009) 『북미 학교도서관을 가다』(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 우리교육, 201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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