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충청북도교육청에 묻는다]교육과정 중심 도서관 운영, 지역사회문화센터 기능 활성화 목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3-17 15:07 조회 8,792회 댓글 0건본문
1. 2011년 충청북도교육청의 가장 중요한 학교도서관 사업과 학교도서관 인력 연수 계획은?
학교도서관 DLS 도입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학교도서관 활성화 제고 및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 무중단 서비스 제공과 사용자의 편의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학교도서관 직무교육은 매년 전체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담당자 연수, DLS 사용자 교육과 담당자 직무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독서교육 담당자 연수, 책날개 담당교사 연수, 작가와의 만남,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 학교도서관이 교수·학습 시설로서 제 기능을 하기 위한 충청북도교육청의 중장기 방안은?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도서관 운영과 지역사회문화센터로서의 학교도서관 기능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학교급별, 학생발달 단계에 맞는 독서교육, 독서교육 및 도서관 역량 강화를 위한 대상별 연수, 교사·학생·학부모의 다양한 독서활동 지원, 자기주도적 학습·지역사회문화센터로서의 학교도서관 기능 강화 등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3.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학교 현장의 교장·교사·사서들에게 제일 당부하고 싶은 것은?
학교도서관은 학생과 교원의 교수·학습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의 중심 공간이며 문화 향유 공간이자 휴식과 여가 선용의 장이기도 하다. 따라서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전담인력 배치는 학교뿐만 아니라 교육청 역시도 그 필요성과 전문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그러나 사서교사는 중앙정부에서 정원을 제한하고 있고, 사서직 등의 정규인력은 예산상 대폭적인 증원이 어려운 실정이다.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교육청 차원에서도 전담인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나, 마찬가지로 학교 또한 현재 주어진 여건에서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바란다!
학교도서관 지원체계 다양화, 북스타트 운동 내실화 필요하다
충북교육청은 매년 다양한 학교도서관 활성화 대책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이 대책이 좀 더 내실 있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 첫째, 학교도서관을 위한 지원체계의 다양화가 필요하다. 충북의 학교도서관은 전담인력의 미비와 예산 확보의 어려움, 일선교사의 업무 과중으로 독서교육의 활성화가 어렵다. 이에 전담인력의 확보가 최우선 과제이며, 교육청 단위로 독서연수, 독서캠프 및 작가와의 만남 지원, 독서토론 동아리 지원 등의 독서교육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올해 중학교 1학년까지 진행된 북스타트 운동의 축소화 및 내실화가 요구된다. 초등학교까지 북스타트 운동을 진행하되, 다양한 독서행사도 함께 운영하면서 북스타트 운동의 본래 취지에 맞도록 해야 한다. 독서교육은 학생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실적이 아닌, 학생들이 경험하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학생들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춘 학교도서관 지원 계획이 마련되어야 한다. 손민영 충북 수곡중 사서교사
학교도서관이 새로운 창조의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원 바란다
충청교육청은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도내 사서교사로 구성된 학교도서관 운영지원단을 통한 학교도서관 컨설팅, 연수, 장학자료집 발간과 충북학교도서관대회, 각 학교의 도서관(독서) 동아리와 독서캠프 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문화 기반이 약한 충북지역에서는 문화와 정보의 장인 학교도서관이 폭넓은 경험과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도내 독서환경 조성과 폭넓은 경험, 자유로운 사고의 기회를 제공할 다양한 주제의 체험 활동이나 캠프 같은 기행 프로그램, 청소년들에게 잘 알려진 저자나 명사를 초청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명사와의 만남, 음악과 함께 책을 즐기는 북 콘서트, 진지하지만 자유롭고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는 청소년 토론회 등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도서관이 새로운 창조의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김은진 충북 청주고 사서교사
학교도서관 DLS 도입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학교도서관 활성화 제고 및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 무중단 서비스 제공과 사용자의 편의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학교도서관 직무교육은 매년 전체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담당자 연수, DLS 사용자 교육과 담당자 직무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독서교육 담당자 연수, 책날개 담당교사 연수, 작가와의 만남,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 학교도서관이 교수·학습 시설로서 제 기능을 하기 위한 충청북도교육청의 중장기 방안은?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도서관 운영과 지역사회문화센터로서의 학교도서관 기능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학교급별, 학생발달 단계에 맞는 독서교육, 독서교육 및 도서관 역량 강화를 위한 대상별 연수, 교사·학생·학부모의 다양한 독서활동 지원, 자기주도적 학습·지역사회문화센터로서의 학교도서관 기능 강화 등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3.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학교 현장의 교장·교사·사서들에게 제일 당부하고 싶은 것은?
학교도서관은 학생과 교원의 교수·학습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의 중심 공간이며 문화 향유 공간이자 휴식과 여가 선용의 장이기도 하다. 따라서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전담인력 배치는 학교뿐만 아니라 교육청 역시도 그 필요성과 전문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그러나 사서교사는 중앙정부에서 정원을 제한하고 있고, 사서직 등의 정규인력은 예산상 대폭적인 증원이 어려운 실정이다.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교육청 차원에서도 전담인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나, 마찬가지로 학교 또한 현재 주어진 여건에서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바란다!
학교도서관 지원체계 다양화, 북스타트 운동 내실화 필요하다
충북교육청은 매년 다양한 학교도서관 활성화 대책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이 대책이 좀 더 내실 있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 첫째, 학교도서관을 위한 지원체계의 다양화가 필요하다. 충북의 학교도서관은 전담인력의 미비와 예산 확보의 어려움, 일선교사의 업무 과중으로 독서교육의 활성화가 어렵다. 이에 전담인력의 확보가 최우선 과제이며, 교육청 단위로 독서연수, 독서캠프 및 작가와의 만남 지원, 독서토론 동아리 지원 등의 독서교육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올해 중학교 1학년까지 진행된 북스타트 운동의 축소화 및 내실화가 요구된다. 초등학교까지 북스타트 운동을 진행하되, 다양한 독서행사도 함께 운영하면서 북스타트 운동의 본래 취지에 맞도록 해야 한다. 독서교육은 학생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실적이 아닌, 학생들이 경험하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학생들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춘 학교도서관 지원 계획이 마련되어야 한다. 손민영 충북 수곡중 사서교사
학교도서관이 새로운 창조의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원 바란다
충청교육청은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도내 사서교사로 구성된 학교도서관 운영지원단을 통한 학교도서관 컨설팅, 연수, 장학자료집 발간과 충북학교도서관대회, 각 학교의 도서관(독서) 동아리와 독서캠프 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문화 기반이 약한 충북지역에서는 문화와 정보의 장인 학교도서관이 폭넓은 경험과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도내 독서환경 조성과 폭넓은 경험, 자유로운 사고의 기회를 제공할 다양한 주제의 체험 활동이나 캠프 같은 기행 프로그램, 청소년들에게 잘 알려진 저자나 명사를 초청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명사와의 만남, 음악과 함께 책을 즐기는 북 콘서트, 진지하지만 자유롭고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는 청소년 토론회 등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도서관이 새로운 창조의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김은진 충북 청주고 사서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