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새 책들이 수시로 들어오고, 행사도 틈틈이 하게 되는 등 이용자에게 전달해야 할 사항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용자가 많다 보니 일일이 전달하기도 어렵고, 워드로 단순하게 적어서 벽이나 게시판에 붙이면 눈에 잘 띄지도 않습니다. 파워포인트의 ‘텍스트 빼기’를 활용하면 조금 더 독특하고 선명해서 이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게시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알려드리는 내용을 잘 적용하면 앞으로 남다른 게시글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 이 내용은 ‘파워포인트 2013’을 활용해 진행했습니다. (하위 버전은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혜강 콘텐츠 디자이너, 『파워포인트 for 인포그래픽』저자

 

 

 

 

 

[도형 빼기]를 통해 도형에 텍스트가 빠지게 되면, 도형 선택 후 [서식]–[도형 채우기]를 통해 도형을 진한 남색으로 바꾸고, [서식]–[도형 윤곽선]을 통해 ‘윤곽선 없음’으로 설정합니다.

 

 

 

 

 

 

 

 

 

 

텍스트 주변에 선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삽입]–[선]을 이용해 선을 하나 만듭니다.

 

 

 

 

 

 

 

 

 

 

 

 

선을 선택한 후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해서 [도형 서식]–[선]을 통해 [그라데이션 선]을 선택하세요.
[종류]는 '선형', [방향]은 '선형 오른쪽'을 선택합니다.

‘그라데이션 중지점’을 통해 양 끝이 연해지는 선을 완성했다면, 이를 복사하여, 위 아래로 배치하고, 하나 더 복제(Ctrl+D)한 후, 방향을 회전시켜 세로로 만들어서 배치합니다.
*선을 선택한 후 ‘Alt’ 키를 누른 채 키보드 화살표 좌, 우 키 중 하나를 누르면 선의 각도가 변경됩니다.

 

 

 

 

 

 

 

 

 

 

 

 

 

 

 

책 관련 픽토그램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thenounproject(http://thenounproject.com)에서 ‘book’으로 검색한 후, 원하는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거나, 선택 후 PPT화면으로 드래그해서 삽입합니다.(크롬 사용 시 드래그로 이미지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이미지는 [삽입]–[그림]을 이용해 불러옵니다.

 

책 픽토그램을 선택한 후,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해서 [그림 서식]–[그림 보정]에서 [밝기/대비]의 [밝기]를 '100%'로 조정합니다.

 

 

 

 

 

 

 

 

 

 

흰색으로 변한 책 이미지를 텍스트 옆에 붙여 배치하면 남다른 게시글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