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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활용수업 가능한 열정, 온전히 도서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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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2-16 21:50 조회 6,71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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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은 나의 제 2의 삶이다
우리학교에서 사서로 근무한지 8년차다. 초보시절 낯선 학교도서관에서 적응하려는 의욕만가지고 일하다가 좌우충돌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던 그 때의 나의 모습을 떠올리니 기억이 새롭다. 하지만 지금도 처음 도서관에 근무를 할 때처럼 도서관은 항상 나에게 설렘과 행복을 주는 공간이다. 현재까지 행복하게 도서관 사서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활력소를 주는 것은 나를 변화하게 해주는 여러 가지 자극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에게 자극을 주는 것들에 대해 잠깐 얘기를 한다면,

첫째, 사서를 위한 연수다. 조금 멀다 싶어 몸은 피곤하지만 가슴은 뭔가에 꽉 찬 느낌이 들어서 좋다.
둘째, 학교도서관대회, 파주 책 잔치, 국제 도서전 등 책과 관련된 전시회가 있다면 열심히 참석해서 다양한 정보를 수집했다. 다양한 정보를 통해 우리학교도서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활력소가 된다. 셋째, 사서선생님들과의 정기적인 만남은 정보 교류 및 스트레스를 풀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도서관에서 혼자 근무하다보니 어떠한 상황에 처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여러 학교가 정보를 공유하게 되어 참으로 유익하다.

마지막으로 서평단 활동이나 지원단 활동 같은 외부활동을 통해 나를 자극하고 변화시키면서 사는 점이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학교도서관 사서로 얼마나 근무할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내 일에 대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내 삶이 도서관과 함께 행복하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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