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키득키득, 부끄부끄, 수근수근, 피식, 끄덕끄덕, 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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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2-29 22:46 조회 9,777회 댓글 0건본문
『난 빨강 』
박성우 지음|창비|126쪽
2010.02.26|7,000원
책소개근래 청소년소설이 활발히 출간되고 독자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으나 ‘청소년시’는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2000년 등단하여 『거미』, 『가뜬한 잠』 등의 시집을 통해 서정시단의 유망주로 떠오른 박성우 시인은 지난해 동시집 『불량
꽃게』를 발표하면서 새로이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아동문학에까지 관심을 넓혀오던 시인은 직접 청소년들을 만나면서 알게 된 이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시로 썼고, 그결실로서 10대들을 위한 첫 번째 청소년시집 『난 빨강』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 시집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2009 청소년저작및출판지원사업’ 당선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선생님서평
우연히 만난, 잘 모르는 사람과 쉽게 교감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먼저 책을 만나보지 않고, 소개하지 않고 『난 빨강』을 아이들에게 건넸다. 아이들은 우연히 만난, 이 시집을 읽으면서 얼굴이 발그레~ 상기되고, 헤벌쭉~ 입이 벌어지고 수군수군~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좋은 것만 먹으라는 엄마의 잔소리도 없고, 편식하지 말라는 선생님의 훈계도 없기에 아이들은 『난 빨강』을 더 맛있게 먹었다. 이 시집은 아이들이 새콤달콤한 시의 맛을 느끼고,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 시를 읽는 즐거움을 맛보게 한다. 그리고는 와락! 시를 껴안게 한다. 시를 먹기 어려워 편식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강추!
최현숙 인천 안남중 국어교사
『난 빨강』을 한마디로!
안남중학교 2학년 1반 초미녀들
학생들 서평
난 난 빨강이라는 책이 재밌어서 좋다 - 주선
빨 빨강이는 자극적이다 - 수빈
강 강렬하고 정열적인 빨강색이 좋은 데 책이름도 빨강이어서 맘에 든다 - 민하
이 이 책은 쫌 야한 것 같다... - 효정
끌 끌리는 책이다 - 두희
려 여러분~~ 이 책을 강력추천 합니다! ^^ - 윤정
새 새로운 느낌으로 책을 읽었다.. 강한느낌?! - 지현
빨 빨리빨리 이해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현아
간 간단하고 다양한 시들이 많다 - 한솔
빨 빨강색처럼 자극적인 시 들이 많다 - 효정
강 강인한 느낌의 빨강의 여러 시점으로 재미있게 표현되어 나타낸 시이다 - 정다연
이 이상한 것 같으면서 공감 가는 시들이 많아서 좋다 - 박소영
끌 끌리는 내용들이 많음!! 강추 - 이수희
려 여우가 꾀부려서 꼬옥 읽는 책! - 임소진
발 발바닥이 간지러운 시들 - 양유정
랑 (낭)랑한 목소리로 읽어줘!
까 까짓꺼 읽어주지
지 지금까지 본 시집 중에서 제일 재밌다 - 박미애
고 고기서부터 얼레리꼴레리 ㅋㅋ 재미있는 내용!! - 장연지
싶 싶어! 갖고 싶어!
게 (계)속 보고싶게 만드는 책 같다 - 김다겸
하 하루종일 읽어도 질리지 않는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는 양파 같은 책 - 전소진
는 (은)은하게 느껴지는 청소년들의 심리 너무 자극적 - 오소영
발 발가락이 오그라드는 시들 - 한채린
랄 랄랄랄랄랄랄랄 즐거운 시 랄랄랄랄랄 - 황혜주
한 한사람 뿐만 아니라 여러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 김선영
빨 빨강이라는 색은 어쩐지 이시에 어울리는 색같다 - 연초롱
강 강한 빨강보다 여린 분홍이 더 좋다 - 정다솜
누 누가봐도 애들이봐도 어른이봐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좋다 - 홍진아
가 가식적이지 않고 솔직한 내용이어서 좋다!! - 노수빈
뭐 뭐라 욕해도 난 이 책을 추천할거야~ㅋㅋ - 민가영
라 라면 면발처럼 꼬들꼬들 끌리네 - 허재희
든 든든한 활력소가 되어 주는 시들 - 이유미
신 신기한 내용들이 많고 쪼금 야하다 - 박한별
경 경이로운시~는 아니고 공감이 많이 되는 시들이다 - 마수진
쓰 쓰지않고 달콤한 시들
지 지인~짜로 재밌고 나에게 잘 맞는다 - 이소정
않 (안)아주고 싶어!
고 고민 말고 일단 읽어보시길.. - 문예진
튀 튀는 시집! 뭔가 튄다 무엇인가 달라 ㅋㅋ - 고은설
는 (은)근히 재미있네
빨 빨리 서점으로 가서 읽어 ^_^ - 김성연
강 강추! 완전 끌리는 재미있는 시 이다 넘 조아 >_< - 강정은
박성우 지음|창비|126쪽
2010.02.26|7,000원
책소개근래 청소년소설이 활발히 출간되고 독자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으나 ‘청소년시’는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2000년 등단하여 『거미』, 『가뜬한 잠』 등의 시집을 통해 서정시단의 유망주로 떠오른 박성우 시인은 지난해 동시집 『불량
꽃게』를 발표하면서 새로이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아동문학에까지 관심을 넓혀오던 시인은 직접 청소년들을 만나면서 알게 된 이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시로 썼고, 그결실로서 10대들을 위한 첫 번째 청소년시집 『난 빨강』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 시집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2009 청소년저작및출판지원사업’ 당선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선생님서평
우연히 만난, 잘 모르는 사람과 쉽게 교감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먼저 책을 만나보지 않고, 소개하지 않고 『난 빨강』을 아이들에게 건넸다. 아이들은 우연히 만난, 이 시집을 읽으면서 얼굴이 발그레~ 상기되고, 헤벌쭉~ 입이 벌어지고 수군수군~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좋은 것만 먹으라는 엄마의 잔소리도 없고, 편식하지 말라는 선생님의 훈계도 없기에 아이들은 『난 빨강』을 더 맛있게 먹었다. 이 시집은 아이들이 새콤달콤한 시의 맛을 느끼고,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 시를 읽는 즐거움을 맛보게 한다. 그리고는 와락! 시를 껴안게 한다. 시를 먹기 어려워 편식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강추!
최현숙 인천 안남중 국어교사
『난 빨강』을 한마디로!
안남중학교 2학년 1반 초미녀들
학생들 서평
난 난 빨강이라는 책이 재밌어서 좋다 - 주선
빨 빨강이는 자극적이다 - 수빈
강 강렬하고 정열적인 빨강색이 좋은 데 책이름도 빨강이어서 맘에 든다 - 민하
이 이 책은 쫌 야한 것 같다... - 효정
끌 끌리는 책이다 - 두희
려 여러분~~ 이 책을 강력추천 합니다! ^^ - 윤정
새 새로운 느낌으로 책을 읽었다.. 강한느낌?! - 지현
빨 빨리빨리 이해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현아
간 간단하고 다양한 시들이 많다 - 한솔
빨 빨강색처럼 자극적인 시 들이 많다 - 효정
강 강인한 느낌의 빨강의 여러 시점으로 재미있게 표현되어 나타낸 시이다 - 정다연
이 이상한 것 같으면서 공감 가는 시들이 많아서 좋다 - 박소영
끌 끌리는 내용들이 많음!! 강추 - 이수희
려 여우가 꾀부려서 꼬옥 읽는 책! - 임소진
발 발바닥이 간지러운 시들 - 양유정
랑 (낭)랑한 목소리로 읽어줘!
까 까짓꺼 읽어주지
지 지금까지 본 시집 중에서 제일 재밌다 - 박미애
고 고기서부터 얼레리꼴레리 ㅋㅋ 재미있는 내용!! - 장연지
싶 싶어! 갖고 싶어!
게 (계)속 보고싶게 만드는 책 같다 - 김다겸
하 하루종일 읽어도 질리지 않는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는 양파 같은 책 - 전소진
는 (은)은하게 느껴지는 청소년들의 심리 너무 자극적 - 오소영
발 발가락이 오그라드는 시들 - 한채린
랄 랄랄랄랄랄랄랄 즐거운 시 랄랄랄랄랄 - 황혜주
한 한사람 뿐만 아니라 여러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 김선영
빨 빨강이라는 색은 어쩐지 이시에 어울리는 색같다 - 연초롱
강 강한 빨강보다 여린 분홍이 더 좋다 - 정다솜
누 누가봐도 애들이봐도 어른이봐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좋다 - 홍진아
가 가식적이지 않고 솔직한 내용이어서 좋다!! - 노수빈
뭐 뭐라 욕해도 난 이 책을 추천할거야~ㅋㅋ - 민가영
라 라면 면발처럼 꼬들꼬들 끌리네 - 허재희
든 든든한 활력소가 되어 주는 시들 - 이유미
신 신기한 내용들이 많고 쪼금 야하다 - 박한별
경 경이로운시~는 아니고 공감이 많이 되는 시들이다 - 마수진
쓰 쓰지않고 달콤한 시들
지 지인~짜로 재밌고 나에게 잘 맞는다 - 이소정
않 (안)아주고 싶어!
고 고민 말고 일단 읽어보시길.. - 문예진
튀 튀는 시집! 뭔가 튄다 무엇인가 달라 ㅋㅋ - 고은설
는 (은)근히 재미있네
빨 빨리 서점으로 가서 읽어 ^_^ - 김성연
강 강추! 완전 끌리는 재미있는 시 이다 넘 조아 >_< - 강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