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우리 전통문화의 참다운 아름다움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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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3-07 22:53 조회 7,095회 댓글 0건본문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는 친구와 국내 여행을 자주 하게 되면서 여행의 참맛을 조금씩 알게 되고 관심을 가지면서 읽어보게 된 책이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연예인 저술에 대한 좋지 않은 편견을 갖고 있었지만, 책장을 넘겨보니 내 자신이 우려했던 부분은 사라졌다. 책을 통해 배우가 아닌 소년같이 순수한 인간 배용준을 만나게 되었고, 그가 우리의 전통문화를 얼마나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지를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전통문화와 역사에 관련한 해박한 지식과 몸소 시간을 내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느끼고, 즐기는 인간미 넘치는 배용준을 만나면서 그의 새로운 면모를 보게 되었다.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소개
배용준이 왜 우리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궁금했었는데, 일본 기자 회견장에서 한 기자의 “추천해 주고 싶은 한국의 여행지나 명소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선뜻 답을 하지 못한 것이 그 이유였단다. 그때 예술을 통해 한류를 전하고 있는 배우 입장에서 너무 부끄러웠고 이후 1년 넘는 기간 긴 여행을 하게 되었다는 말 속에서 그의 열정과 진지함을 느낄 수가 있다.
그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가정식’ 문화를 시작으로 김치, 한복, 옻칠, 차, 도자기, 한지, 한글, 술,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의 전통 한옥까지 13가지 우리의 아름다운‘의식주’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우리 전통문화의 각기 다른 분야의 장인들을 만나서 그들의 삶과 지혜를 배우고, 자연과 함께 전통문화를 느끼고 즐길 줄 아는 멋을 ‘한국의 미’ 라는 향기로 잔잔하게 전하고 있다.
‘인정’, 우리안의 아름다움
가족을 위해 정성껏 차린 어머니의 눈물이자 마음인 소박한 가정식, 인스턴트 음식에 비해 자연의 색과 향이 있는 사찰음식, 문명의 기계를 이용하지 않고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전통염색, 일본과 시계를 공동제작하게 된 우리 전통 옻칠, 의복 디자인으로 사용된 한글 등 어느 한 가지 귀하지 않은 우리 문화가 있을까!
배용준이 찾아다닌 전국의 아름다운 우리 전통문화의 공통점은 ‘인정’이다. 그가 만난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은 그를 아들 대하듯 제자를 대하듯 배려하고, 망설임 없이 자신의 문화를 나눠주는 ‘아낌없는 사랑’을 전한다. 배용준과 함께 한국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면서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는 우리 안의 내재되어 있는 소리 없는 ‘인정’ 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복잡한 사회생활 속에서 우리들의 눈과 마음을 씻어주고 머릿속을 맑게 정리해주는 시원한 약수 같은 여행을 한 기분이 들었다. 가까운 시간에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데,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진지하게 느끼고 체험하고 와야겠다.
찾아가는 책마당은 사서, 교사, 학생, 학부모 4인이 한 가지 주제를 정해 그 주제와 관련한 자신만의 책을 소개하는 릴레이
독후감 코너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신청전화 02-322-9677 | 전송 02-322-9678 | 전자우편 slj9677@gmail.com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소개
배용준이 왜 우리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궁금했었는데, 일본 기자 회견장에서 한 기자의 “추천해 주고 싶은 한국의 여행지나 명소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선뜻 답을 하지 못한 것이 그 이유였단다. 그때 예술을 통해 한류를 전하고 있는 배우 입장에서 너무 부끄러웠고 이후 1년 넘는 기간 긴 여행을 하게 되었다는 말 속에서 그의 열정과 진지함을 느낄 수가 있다.
그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가정식’ 문화를 시작으로 김치, 한복, 옻칠, 차, 도자기, 한지, 한글, 술,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의 전통 한옥까지 13가지 우리의 아름다운‘의식주’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우리 전통문화의 각기 다른 분야의 장인들을 만나서 그들의 삶과 지혜를 배우고, 자연과 함께 전통문화를 느끼고 즐길 줄 아는 멋을 ‘한국의 미’ 라는 향기로 잔잔하게 전하고 있다.
‘인정’, 우리안의 아름다움
가족을 위해 정성껏 차린 어머니의 눈물이자 마음인 소박한 가정식, 인스턴트 음식에 비해 자연의 색과 향이 있는 사찰음식, 문명의 기계를 이용하지 않고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전통염색, 일본과 시계를 공동제작하게 된 우리 전통 옻칠, 의복 디자인으로 사용된 한글 등 어느 한 가지 귀하지 않은 우리 문화가 있을까!
배용준이 찾아다닌 전국의 아름다운 우리 전통문화의 공통점은 ‘인정’이다. 그가 만난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은 그를 아들 대하듯 제자를 대하듯 배려하고, 망설임 없이 자신의 문화를 나눠주는 ‘아낌없는 사랑’을 전한다. 배용준과 함께 한국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면서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는 우리 안의 내재되어 있는 소리 없는 ‘인정’ 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복잡한 사회생활 속에서 우리들의 눈과 마음을 씻어주고 머릿속을 맑게 정리해주는 시원한 약수 같은 여행을 한 기분이 들었다. 가까운 시간에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데,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진지하게 느끼고 체험하고 와야겠다.
찾아가는 책마당은 사서, 교사, 학생, 학부모 4인이 한 가지 주제를 정해 그 주제와 관련한 자신만의 책을 소개하는 릴레이
독후감 코너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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