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품 검색

장바구니0

[증정]《어느 날 문득, 내가 달라졌다》(생각학교) , 15명 추첨!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5-03 10:13 조회 1,684회 댓글 30건

본문

교도서관저널 회원을 위한 이벤트입니다!  

                                                     
[신청] 
- 학교도서관저널 홈페이지 '출판사 책소개' 코너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비밀댓글(이름>전화번호>우편번호>주소) 달아주세요.
▶ 2022년 5월 1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 https://slj.co.kr/bbs/board.php?bo_table=ad&wr_id=37635
비밀댓글(순서 : 이름 > 전화번호 우편번호 > 주소)로 신청한 회원 가운데 15명 추첨, 도서 증정                                    

★ 선택과 집중!! 받고 싶은 책을 받는 비결? 받고 싶은 책만 신청하는 것입니다! 
예전 회차 당첨자를 빼고 또 빼는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매번 신청하면 당첨 횟수는 늘어날지 몰라도, 진짜 받고 싶은 책을 받을 기회는 그만큼 줄어듭니다. 
진짜 받고 싶은 책을 받을 확률, 진짜 받고 싶은 책만 신청해야 올라갑니다!



《어느 날 문득, 내가 달라졌다


김이환, 장아미, 정명섭, 정해연, 조영주 지음 | 244쪽 |138*190mm | 13,000원

2022년 2월 23일 발행 | ISBN 979-11-91360-40-0 (43810)


책 소개

 

말해주고 싶었어. 네 몸을, 너 자신을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

관심과 조롱 사이, 10대라면 피해갈 수 없는 성장통

대체 어떻게 를 사랑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10대들을 위한 단편소설집

 

, 가슴 백 그램만 나 줘라.” “, 그 수염 ㅋㅋㅋ

아이에서 어른으로 넘어가는 청소년 시기. 그때 모두가 또렷한 신체적 변화를 경험한다. 우리는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겪는 변화가 어떤 의미였는지 말한 적이 거의 없다.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마치 없던 일처럼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러나 10대들은 학교와 교실에서 서로 다른 몸을 마주한다. 그 과정 속에서 어떤 아이들은 관심을 받지만 또 다른 아이들은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런 현실이 주는 괴로움 때문에 어른들에게 고통을 호소하면, 어른들은 당당해지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말들만큼 공허한 이야기도 없다.

모두가 한 번쯤 성장통처럼 겪는 10대의 몸에 관한 이야기 어느 날 문득, 내가 달라졌다는 이제껏 말해지지 않았던 청소년들의 경험을 독특하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단편소설집이다. 젊은 작가 5인은 이 작품에서 섬세한 언어로 낯설고 당황스러운 10대들의 감정을 풀어낸다. 또한 이 책은 SF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로 접근하여 몸에 담긴 가능성을 색다른 시선에서 탐색하고, 변화에 따르는 책임까지 고민할 수 있도록 생각의 폭을 넓혀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나를 사랑한다는 것성장통 이후에 깨닫는 나다움의 진짜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6859eae4fe8833ae060b1f62dc67ebc0_1651540262_2416.jpg

저자 소개

 

김이환 | 판타지, SF, 동화, 추리, 미스터리, 문단 문학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거나 재조합해서 글을 쓰는 소설가. 2009년 멀티문학상, 2011년 젊은작가상 우수상, 2017SF어워드 장편소설 우수상을 수상했다. 9개 국어로 번역된 너의 변신, 일본에서 만화로 출간된 절망의 구엉망진창 우주선을 타고》 《엄마를 찾아서 마법의 성으로》 《초인은지금등의 작품이 있다.

 

장아미 | 읽고 쓰고 상상하는 사람. 장편소설 오직 달님만이를 썼고, 앤솔러지 짜장면》 《태초에 빌런이 있었으니》 《스프 미스터리》 《77등에 작품을 실었다. 소녀들의 성장담에 관심이 많다.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 서해의 섬에서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정명섭 | 서울에서 태어나 대기업 샐러리맨과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로 일했다. 소설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현재 전업 작가로 생활 중이다. 글은 남들이 볼 수 없는 은밀하거나 사라진 공간을 얘기할 때 빛이 난다고 믿는다. 역사, 추리, 종말, 좀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넘나들며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다. 그동안 쓴 작품으로 역사 추리소설 적패를 비롯하여, 1948, 두 친구》 《개봉동 명탐정》 《무너진 아파트의 아이들외 다수가 있고, 앤솔러지로는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월면도시 PART 1 :일광욕의 날등이 있다.

 

정해연 |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리고 있는 악의에 대해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추리 스릴러 작가.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백일청춘으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2018CJ E&M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으로 주최한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내가 죽였다로 금상을 받았다. 드라마 제작 예정인 유괴의 날》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등의 작품이 있다.

 

조영주 | 2011년 디지털작가상 수상작인 홈즈가 보낸 편지로 데뷔한 후 김승옥문학상, 세계문학상 등 각종 공모전을 섭렵했다. 현재는 추리 소설뿐만 아니라 청소년 소설, 동화, 에세이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국내외를 넘나드는 앤솔러지 소설을 기획 및 출간하는 등 크리에이터로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목록

댓글목록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 이용약관 광고 및 제휴문의 instagram
Copyright © 2021 (주)학교도서관저널.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