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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나와 너 그리고 우주》_ 도토리숲_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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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2-17 09:26 조회 1,974회 댓글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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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저널 회원을 위한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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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2월 24일까지~ 이벤트 페이지▶ http://slj.co.kr/bbs/board.php?bo_table=ad&wr_id=3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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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과 집중!! 받고 싶은 책을 받는 비결? 받고 싶은 책만 신청하는 것입니다! 
예전 회차 당첨자를 빼고 또 빼는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매번 신청하면 당첨 횟수는 늘어날지 몰라도, 진짜 받고 싶은 책을 받을 기회는 그만큼 줄어듭니다. 진짜 받고 싶은 책을 받을 확률, 진짜 받고 싶은 책만 신청해야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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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대상_ 초등학교 1~3학년, 어른을위한그림책 
주제_ 생명, 이어짐, 공존, 나, 지구, 우주, 관계맺음, 다양성, 과학과철학그림책, 생각그림책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우리가 자연과 우주의 일부라는 것을 느끼며
눈과 마음을 열게 돕는 과학과 철학이 함께 어우러진 그림책

아주 작은 세포부터 작고 큰 생명과 사람, 자연 그리고 지구와 우주
이 모든 것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이어짐’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

관계 형성과 상호관계, 공감능력, 다양성존중, 자기인식과 소통, 
사회 참여에 도움을 주는 사회정서학습(SEL)의 개념을 담고 있는 그림책


아기자기한 그림과 과학과 철학이 함께 어우러진 그림책 《나와 너 그리고 우주》는 우리 모두가 우리 주변과 생명체들과 자연과 어떻게 서로 이어지고 연결되어 있는지 보여주는 책입니다. 자연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요소인 세포에서 크고 작은 생명체들, 그 생명체가 살고 있는 지구 그리고 무한한 우주까지 우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세포부터 세포로 이루어진 많은 생명체와 지구 그리고 우주가 서로 다르게 보이지만, 사실은 닮은 점이 많은 통일성을 가지고 있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연결되어 있는 존재라고 말합니다.

《나와 너 그리고 우주》는 책을 보는 어린이와 어른 독자에게 나와 다른 사람,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이 다르지 않고 보편성과 통일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나아가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 메시지는 자연과 우리 세계의 생태계에 대한 인식을 키우고 생각의 폭을 넓혀 줍니다. 세상은 하나의 통일성을 갖지만 또한 우리 개개인과 다른 생명체 하나하나 모두가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걸 이해하면서 스스로 세계관을 넓히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나와 너 그리고 우주》를 쓰고 그린 베르나르도 마르콜라 작가는 심리학 교수로 심리학과 생태학, 통계학을 연구하는 인적 자원 분석 전문가입니다. 작가는 연구를 바탕으로 과학과 철학의 까다로운 개념을 만화 같기도 하고 낙서처럼 그린 단순하지만 재미나게 표현한 그림으로 어려운 주제를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나와 너 그리고 우주》는 과학과 철학이 함께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 

또한 《나와 너 그리고 우주》는 나 자신과 나에 대해 이해하고 파악을 한 다음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소통을 하여 학교나 사회에서 보다 행복한 삶을 사는데 필요한 ‘사회정서역량’을 키우는 교육인 ‘사회정서학습(SEL)’ 개념도 담고 있는 책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다른 사람이나 존재와 관계형성과 공감능력, 다양성존중, 자기인식과 소통과 사회에 참여하는 법을 배우고 개념을 얻는데 참고가 됩니다.


나와 주변을 좀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마음을 조금 더 넓혀주는 그림책 

먼 옛날 우주에 지구라는 행성이 생깁니다. 지구에는 특별한 존재인 ‘세포’라는 아주 작은 형태로 생명이 나타납니다. 세포는 모든 생물체의 기본을 구성하는 요소입니다. 이 세포라는 기본 요소 때문에 지구에 사는 생물들은 다른 것 같지만, 서로 닮은 점이 많습니다. 인간을 비롯한 지구에 존재하는 동물과 식물과 모든 생명의 근원이 사실은 같은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인간은 다른 생명체들과 모두 연결되어 있는 한 가족이기도 합니다. 《나와 너 그리고 우주》 그림책은 나를 비롯해 우리 인간과 모든 생명체가 가족처럼 서로 닮았고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심장을 가진 살아있는 생명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많은 생명체들 중에서도 사람(인간)은 내 주변의 여러 다른 사람이나 생명들과 비교하며 서로 다른 점에 관심을 갖습니다. 하지만 나와 다른 사람 사이의 차이점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 각자를 이루는 부분들이 조화를 이루며, 자신의 내면을 바르게 들여다보고 자신을 알고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나와 너 그리고 우주》는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은 서로 여러 영향을 주고받으며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는 걸 알려줍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로 이어져 있고, 지구가 살아 있음을 느끼며 우리는 큰 우주 속의 작은 부분임을 깨닫게 됩니다. 나아가 우주는 인간이 다 파악하기 어려울 만큼 넓고 넓지만 의외로 비슷하고 닮은 부분이 많다는 걸 일깨우며 함께 존재하는, ‘공동체 의식’을 느끼도록 합니다. 자신을 알고 다른 존재를 인식하는 과정을 통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살아 있는 모든 것들과 관계를 맺게끔 합니다. 

《나와 너 그리고 우주》는 이 세상에 나 홀로 존재하거나 살아가는 것이 아닌 모든 것이 이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 새로운 시선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생각의 폭을 넓히고 깊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 작가의 말

사람들은 자신의 자연스러운 본성에 대해 거의 생각하지 않고, 우리가 외부 세계와 관계 맺는 방식이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반영한다는 사실을 잊기 쉬워요. 우리는 우리가 자연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잊고 우리가 속한 생태계와 단절되어 있어요. 우리 내부에서도 분열되어 있어요. 그 결과 다른 사람이나 다른 생명체와 맺은 관계가 쉽게 깨지지요. 우리가 제대로 보는 법을 배우지 못했는지도 몰라요. 우리 잘못은 아니지만, 우리는 자기 자신을 치유하고 변화할 수 있어요. 우리는 우리 안과 밖에 눈을 돌려 우리 내부와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 알아야 해요. 그러면서 우리 행동은 자연히 변할 거예요. 세계, 또는 자기 자신을 보는 시선을 바꾸는 것은 치밀한 추리가 아니랍니다. 답은 놀랄 만큼 단순해요. 눈을 열고 마음을 열어야 한다는 거예요. 세계는 변함없을 테지만, 우리 경험은 완전히 변할 거예요. ‘우리’가 변할 거예요. - 베르나르도 마르콜라


::: 추천글

"우리를 다른 사람, 모든 생명체, 우주 자체에 연결하는 보이지 않는 실의 다수에 대한 이 부드러운 이야기는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공감과 연민을 구축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 미첼 보르바(Michele Borba) 교육학 박사

"작은 세포에서 무한한 별까지, 《나와 너 그리고 우주》는 다양성, 포용, 서로 연결된 생태계에서 사람의 위치에 대한 놀라운 여행으로 안내하는 책이다“ - 가스 선뎀(Garth Sundem) 작가


::: 지은이 베르나르도 마르콜라
심리학과 문학 박사입니다. 대학에서 심리학 교수로 10년 넘게 강의를 하였습니다. 2012년부터 브라질 지리 통계학 연구소에서 인적 자원 분석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심리학과 생태학 – 자연, 주관성과 그 교차점》을 발표하였습니다. 책에 담긴 생각을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내놓은 것이 《나와 너 그리고 우주》입니다. 초콜릿을 매우 좋아하고, 그림을 더 잘 그리고 싶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아내와 두 고양이와 살고 있습니다.

::: 옮긴이 윤소영
서울대학교에서 생물교육학을 전공했습니다. 많은 과학 관련 도서를 기획하고 쓰고 옮겼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책을 쓰는 데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생명, 환경, 지속 가능성을 깊이 생각합니다. 지은 책으로 《살아 있다는 것》, 《여보세요, 생태계씨! 안녕하신가요?》, 《종의 기원, 자연 선택의 신비를 밝히다》, 《옛날 옛적 지구에는》, 《넌 무슨 동물이니?》 들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지구가 막 태어났을 때》, 《갈라파고스》, 《시턴 동물 이야기》, 《판스워스 교수의 생물학 강의》,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전학》, 《돌은 살아 있다》 들이 있습니다. 2005년 《종의 기원, 자연선택의 신비를 밝히다》로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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