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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간장 게장은 밥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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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꿈꾸는씨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0-17 11:46 조회 14,42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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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작은 씨앗 23

간장 게장은 밥도둑


표1 간장게장.jpg
 


이선주 글 | 박선희 그림


분야 | 4세 이상, 유아 > 그림책
주제어 | 우정, 단어, 가족, 국어, 동네, 어휘, 친구, 협동, 성장, 웃음, 가족, 음식, 문화
사양 | 36쪽(양장제본)
판형 | 225×295mm
정가 | 11,000원
초판발행일 | 2016. 10. 20.
ISBN | 979-11-6051-007-2  77810
교과연계 | 누리과정 공통 2. 나와 가족
                누리과정 공통 3. 우리 동네
                1-1 국어 3. 글자를 만들어요
KC인증여부 | 공급자적합성 확인


책 소개
호수빌라의 사랑스러운 세 악동 태동이, 지아, 선우가 펼치는 명랑 발랄 깜찍 동화! 시종일관 유쾌하게 진행되는 이 책은 밥을 잘 먹는 아이도, 밥을 싫어하는 아이도, 그리고 부모님까지 누구나 공감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국내 창작 동화다.

줄거리
세상에서 밥을 가장 좋아하는 태동이에게 고민이 생겼어요. 집으로 밥도둑이 온다지 뭐예요? 그래서 호수빌라 삼총사가 태동이의 밥 지키기 대작전을 위해 뭉쳤어요. 드디어 밥도둑이 오기로 한 토요일! 초인종이 울리고, 어디선가 밥도둑이 오는 소리가 들렸어요.


출판사 소개
“간장 게장이 밥도둑이잖아!”
어른들이 무심코 내뱉는 말을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엄마가 무심코 흘린 말 한 마디가 태동이를 전전긍긍하게 만들었어요. 밥도둑이 들어와 소중한 자기 밥을 훔쳐갈까 봐서요. 반면 밥 먹기가 싫어 밥상 앞에서 깨작깨작거리다 엄마에게 혼이 나는 지아는 제발 그 밥도둑이 자기 밥 좀 훔쳐갔으면 좋겠어요. 어른들이 무심코 흘린 말, 아무 것도 아닌 일도 우리 아이들에겐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절박한 슬픔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이 책은 아이의 시선에서 함께 공감하며 즐겁게 읽어 나갈 수 있는 그림책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는 아직 낯설 수 있는 우리 말 표현까지도 제대로 알려 줄 수 있습니다.

청소년소설 ≪창밖의 아이들≫ 이선주 작가의 첫 그림책!
전작을 통해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대상의 영예를 거머쥐며 “은근하고 묵직한 힘으로 상처받은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를 준다.”라는 찬사를 받았던 소설가 이선주가 이번엔 사랑스러운 세 악동 태동이, 지아, 선우와 함께 어린이 독자를 만났습니다. 작가가 세심하게 창조한 가상의 장소 ‘호수빌라’는 박선희 그림 작가의 따뜻한 그림이 더해져 등장인물들이 실제로 우리 동네 어딘가 살고 있는 것같이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호수빌라 삼총사의 엉뚱한 상상으로 시작된 밥 지키기 대작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시종일관 유쾌하게 진행되는 이 책은 밥을 잘 먹는 아이도, 밥을 싫어하는 아이도, 그리고 부모님까지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국내 창작 동화로 벌써부터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합니다.


태동아, 밥 먹자!’ 시리즈 소개
세상에서 밥을 제일 좋아하는 태동이와 함께하는 건강한 음식 동화! 개구쟁이 호수빌라 삼총사가 해결하는 엉뚱 발랄한 사건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며, 우리말의 재미난 표현도 익힐 수 있어요.


추천의 글
우리 집에도 밥도둑이 있어요. 오늘 아침, 한가득 지어놓은 밥이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간장 게장뿐만 아니라 된장에 박아 둔 깻잎장아찌, 조물조물 참기름 깨소금에 무친 오징어젓갈, 텃밭 채소 종종 썰어 넣고 보글보글 끓인 강된장, 찌그러진 냄비에 돼지고기 썰어 넣고 짜글짜글 끓인 짜글이 김치찌개, 들기름 발라서 소금 톡톡 뿌려 구운 김, 짭조름하고 고소한 밥도둑, 게 섰거라! 우리네의 맛난 반찬을 ‘밥도둑’과 ‘밥경찰’로 표현한 작가의 독특하고 유쾌한 시선에 부엌으로 가는 발걸음이 들썩들썩해지는 책이다.
윤혜신(요리 연구가, 동화 작가)

지은이 소개
이선주 글
충청북도 괴산에서 태어나 제5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에 소설 ≪창밖의 아이들≫이 당선되며 등단했습니다. 주인공 태동이는 동생의 이름이자 배 속에서 세상으로 발길질한다는 의미인 ‘태동하다’에서 가져왔습니다. ‘태동아 밥 먹자’ 시리즈가 많은 아이들에게 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선희 그림
아름다운 경주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그림과 함께했고 건국대학교 회화과를 졸업 후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일러스트레이션과를 수료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그림책을 읽었을 때 현실처럼 꿈꾼 그 세계를 아직도 기억하며 많은 아이들에게 그 경험을 전파하고자 행복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빨간모자≫, ≪규칙이 왜 필요할까요?≫, ≪도서관에서 만난 해리≫ 등이 있습니다.

책 속으로

합친 미리보기 - 간장게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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