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하우스 신간]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 #야따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리진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2-03 11:48 조회 16,844회 댓글 0건본문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 #야따영
빨강머리앤의 즐기면서 배우는 올바른 영어 멘토링
저자: 이지영(빨강머리앤)
ISBN: 978-89-964247-8-9 (13370)
페이지: 312p 사이즈: 152*220
가격 : 15,000원
발행일: 2017년 2월 3일
분야: 국내도서 > 가정 살림 > 자녀교육 > 영어교육
국내도서 > 가정 살림 > 자녀교육 > 자녀교육일반
| 책 소개
“정말 엄마표만으로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
“엄마가 영어를 못해도 아이에게 영어를
잘 가르칠 수 있다는 게 사실일까?”
“나는 과연 엄마표 영어를 할 수 있을까요?”, “정말 엄마표만으로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서 이 책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 #야따영』은 시작되었다. <쑥쑥닷컴(영어교육 사이트)>에서 ‘빨강머리앤’이라는 닉네임으로 엄마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고 있는 저자는 영어에 관심과 열정이 있다면 대한민국 엄마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이 책은 엄마들에게 무조건 ‘나를 따르라’ 하며 경험을 내세워 성공 비법을 운운하지 않는다. 엄마표로 시작하게 될 때의 막연함,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아이마다 성향과 관심사에 맞는 성격별, 유형별 교육방법과 대처방안까지 제시한다.
지금 우리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고작 파닉스 좀 떼겠다고, 일주일에 단어 5개 외우겠다고 1년에 수십, 수백만 원씩 사교육 시장에 지갑을 털리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처해있다. 아이 또한 힘들다. 억지로 공부를 강요당하여 영어 공부는 괴로운 것, 하기 싫은 것으로 인식되어 가고 있다. 여기에 대한 해답은 바로 ‘엄마표 영어’다. 훌륭한 영어 선생님은 원어민처럼 능숙한 영어 실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를 잘 이해하고 성향에 맞게 영어를 이끌어주는 사람, 바로 당신 ‘엄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엄마들에게 친정 언니처럼 친절하고 진솔하게 노하우를 제시한다. 그리고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도록 가이드 맵, 실천 계획표, 읽기 단계표, 96종의 베스트 교재, 80개의 QR코드 동영상 목록을 수록하였다.
| 저자 소개
이지영(빨강머리앤)
2002년생, 2004년생 두 아이를 키우는 40대의 대한민국 아줌마이다. 영어와는 무관하게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아이 둘을 낳고 전업주부가 되었다. 솔직하게 돌직구를 날리는 당찬 성격이 만화 속 빨강머리앤과 비슷하다. 더불어 소설 속 앤의 야무지면서도 따뜻한 교육관이 너무나 맘에 들어 엄마 앤을 롤모델로 삼게 되었다. 그렇게 13년 동안 ‘빨강머리앤’이라는 닉네임으로 쑥쑥닷컴(영어교육 사이트)에서 천삼백 여 개의 게시글과 만여 개의 댓글로 엄마들과 소통하였으며 게시글마다 좋은 반응을 얻어 고수 대우를 받고 있다. 중앙일보와 EBS Talk n Issue 등 매체에서 엄마표 영어에 대하여 출연 및 기고를 하였으며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홍현주 저)’의 표현 수집을 도왔다. 지역 모임을 통하여 멘토로서 엄마들에게 엄마표 영어 노하우를 전해주다가 더 많은 엄마들에게 엄마표 영어의 행복을 전하고 싶어 펜을 들었다. 사교육에 의존도가 높은,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없는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이 책을 읽는 엄마와 아이들은 매일이 따뜻하고 행복했으면 한다.
| 목차
프롤로그
영어교육법 가이드 맵
DVD 목록표
읽기 단계표
PART. 1 모퉁이 돌 세우기
- 엄마표 영어가 좋은 이유를 알고 시작하자
- 바람직한 결과는 안정된 가정에서 나온다
- 계획표와 친해지면 시간을 번다
- 우리말을 놓쳐서는 안 된다
- 친구와 함께라면 먼 길도 즐겁다
- 준비하는 엄마가 되자
- 사교육을 알고 내 아이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 엄마표 영어가 좋은 이유를 알고 시작하자
- 바람직한 결과는 안정된 가정에서 나온다
- 계획표와 친해지면 시간을 번다
- 우리말을 놓쳐서는 안 된다
- 친구와 함께라면 먼 길도 즐겁다
- 준비하는 엄마가 되자
- 사교육을 알고 내 아이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PART. 2 의사소통의 시작 | 듣기 |
- 듣지 않고 배우는 영어는 껍데기이다
- DVD로 생생영어와 친해지기
- 오디오북으로 실력 다지기
- BBC, CNN으로 유식해지기
- 원어민 만나기
- 듣지 않고 배우는 영어는 껍데기이다
- DVD로 생생영어와 친해지기
- 오디오북으로 실력 다지기
- BBC, CNN으로 유식해지기
- 원어민 만나기
PART. 3 최고의 스승 | 읽기 |
- 읽기 전에 준비해요
- 이렇게 읽어요
- 슬럼프 넘기기
- 읽기 전에 준비해요
- 이렇게 읽어요
- 슬럼프 넘기기
PART. 4 나만의 개성 | 말하기 |
- 말하기 전에 알아봐요
- 이렇게 말해요
- 말하기 전에 알아봐요
- 이렇게 말해요
PART. 5 기억의 저장 | 쓰기 |
- 쓰기 전에 알아봐요
- 아장아장 걸음마
- 씩씩하게 걸어요
- 바람처럼 달려요
PART. 6 곁가지의 도움
- 독해교재 보기
- 어휘 공부하기
- 문법교재 풀기
- 코스북 알아보기
- 영자신문 or 잡지 보기
- 엄마 영어 공부하기
- 독해교재 보기
- 어휘 공부하기
- 문법교재 풀기
- 코스북 알아보기
- 영자신문 or 잡지 보기
- 엄마 영어 공부하기
에필로그
BOOK/DVD 베스트 교재
| 부록 | BEST BOOK
| 부록 | BEST DVD
| 부록 | BEST BOOK
| 부록 | BEST DVD
| 출판사리뷰
대한민국 엄마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친절하고 따뜻한 초등 성장 영어
저자는 ‘영어교육’이 아닌 ‘좋은 육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육아’라는 큰 울타리 안에 ‘영어’의 자리를 하나 만들어 주었다고 말한다. ‘공부해라.’ 잔소리 대신 함께 영어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며 아이의 성향이나 관심사, 집중도 등을 세심하게 관찰해 내 아이에게 맞는 영어를 가르칠 수 있었다고 한다. 훌륭한 영어 선생님은 원어민처럼 능숙한 영어 실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들을 잘 이해하고 성향에 맞게 영어를 이끌어주는 사람, 바로 당신 ‘엄마’다. 열정과 관심이 있다면 이 책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을 바탕으로 엄마표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지금 당장 시작하길 바라본다. 망설이지 마시길. 당신은 이미 훌륭한 선생님이며 아이들은 언어 천재이다.
가이드 맵, 실천계획표, 읽기 단계표, 베스트 교재, QR코드 동영상 목록 수록
그렇다면 이 책은 다른 엄마표 영어책과 무엇이 다른가?
하나, 친절하다. 엄마들에게 무조건 ‘나를 따르라’ 하며 경험을 내세워 성공 비법을 운운하지 않는다. 아이마다 성향과 관심사가 다른 만큼 성격별, 유형별 교육방법과 대처방안까지 제시한다. 또한 사교육 이용법, 원어민 선생님과의 대화법, 아이와의 영어 놀이법 등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을 시원하게 해결해 준다.
둘, 야무지다. 엄마표로 시작하게 될 때의 막연함,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야무지게 영어의 4대 영역에 대해 골고루 가이드 맵을 제시한다. 초등 저학년의 시작법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실천 계획표와 읽기 단계표, 베스트 교재를 단계별로 자세히 다루었으며 영어 동영상 목록은 QR코드를 통해 바로 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띈다.
셋, 따뜻하다. 저자도 영어 때문에 고민하고 두려워한 보통 엄마였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저자는 겸손하게 글을 이끌며 대한민국에서 영어 때문에 고통받을 아이와 엄마를 위해 따스하게 손을 내민다. 그러면서 엄마에게 희망을 아이에게 실력을 주는 마법과 같은 책이다.
영어는 머리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귀와 입으로 배우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영어는 바다를 느낄 때처럼 발가락이 모래에 간지럽혀지고 모래 속으로 두 발이 쏘~옥 들어가는 경험부터 갖게 해야 한다. ‘바다는 정말 재미있구나. 또 와서 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말이다. 무조건 외우고 베껴 쓰고 하는 성인의 영어 공부와는 다르다는 말이다. 영어가 즐겁고, 재미있도록 엄마는 옆에서 지켜 봐 주어야 한다. 노부영을 들으며 춤을 추고, ORT를 읽으며 엄마와의 무한한 대화의 장으로 다가서고, 영어 영상물을 보며 실제 사용되는 언어로서 접근하면 된다.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은 이처럼 아이가 영어를 학습이 아닌 즐기고 교감을 나누는 따뜻한 엄마의 품처럼 다가간다.
| 추천사
영어교육 이론서는 제한된 경험을 가진 개인 극도의 신념이거나 학습이론을 언급하는 전문가들의 분분한 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책의 원고를 접하고 저는 “엄마표 영어에 관한 한 그대가 나의 스승!” 이라고 저자에게 말했습니다. 여느 개별 사례 보다, 어떤 전문 분석 보다, 나아가 영어교육의 화려한 이력을 내세워 자기주도학습 영어를 주장해온 제 말 보다 훨씬 도움이 되는 책이기에 보낸 찬사입니다.
저자는 “영어와 육아를 따로 떨어뜨려 생각한 것이 아니라 ‘육아’라는 큰 울타리 안에 ‘영어’의 자리를 하나 만들어 준 것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자녀가 영어책을 즐기도록 긴 시간을 함께 보냈다는 뜻이지요. 그러나 자기 자녀와의 경험을 나열하며 성공 비법을 운운하지 않습니다. 저자는 국내 최대 영어독서 학부모 사이트에서 영어동화 읽기, CD 듣기, DVD 보기, 심지어 역사까지…. 다양한 스터디 그룹을 이끌며 학부모와 아이들의 영어책 읽기를 독려하고 아이마다 발달속도와 독서수준, 무엇보다 방법이 다름을 설파하는 타이틀 없는 리더요 즐거운 봉사자입니다.
좋은 책이란 우리로 하여금 끝까지 단숨에 읽게 하는 재미있는 것이거나, 읽고 난 뒤 참고를 위해 다시 들여다보게 하는 유익한 것을 말합니다. 독서 커뮤니티에서 ‘빨강머리앤’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저자, 그 이름만큼 야무지고 따뜻한 이 영어교육 가이드는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가능할 법해도 선뜻 시작이 안 되는 엄마표, 그렇지만 내 아이 영어교육이 이대로는 안 되겠다 생각하는 모든 분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부디 많은 분이 읽고 뜻 모를 단어장과 어려운 교재 대신 너무나 재미있어 읽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영어책을 자녀 손에 쥐여주시기를 기원합니다.
홍현주 영어교육학박사,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