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비 신간] 탐험가와 함께 떠나는 세계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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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머스트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01-09 10:46 조회 11,743회 댓글 0건본문
머스트비 그림책
탐험가와 함께 떠나는 세계 일주 [양장]
사라 셰퍼드 글·그림 / 허서윤 옮김
40쪽 / 250*340mm / 2017년 12월 20일
값 16,000원 / 머스트비 펴냄
ISBN: 979-11-6034-050-1 73980
979-11-6034-051-8 (세트)
주 대상: 10세 이상
분야: 초등 3~6학년 사회/문화/세계지리/시사
▶책 소개
육지부터 산, 바다, 하늘, 우주까지!
미지의 세상을 향해 꿋꿋이 나섰던 세계의 탐험가들을 만나 보자!
모험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보물섬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책,
『탐험가와 함께 떠나는 세계 일주』
북극에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최초로 오른 사람은요? 인류 최초로 우주에 나간 사람은 누구일까요? 『탐험가와 함께 떠나는 세계 일주』는 이 모든 질문들에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이야기로 답해줄 수 있답니다. 고대부터 현재에 걸쳐 땅, 산, 바다, 하늘, 심지어 우주에도 거침없이 나아갔던 대담한 탐험가들의 활약이 이 책 속에 고스란히 있습니다.
최초로 남극점과 북극점을 모두 다녀온 위대한 극지 탐험가 로알 아문센, 수년간의 탐험 후 세상을 뒤집은 진화론을 내세운 찰스 다윈, 실패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탐험가라 칭송받았던 어니스트 섀클턴, 사람보다 먼저 우주로 날아간 강아지 라이카까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탐험가들부터 그 뒤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읽어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역사적 정보를 자세하면서도 익살스런 그림과 위트 있는 말투로 재밌게 전달하여, 아이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은 매 페이지마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탐험가들이 등장하고, 이들이 벌인 대단하고 때론 무모한 탐험 이야기가 자세하고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세계 곳곳을 누빈 그들의 여정은 지도 위에 색깔별로 그려져 있기 때문에 탐험가들의 여행길을 비교하며 읽을 수 있답니다. 특히 말풍선에 담긴 인물들의 한 마디는 핵심적이면서도 재치 넘치죠. 어려운 순간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모험을 떠난 세계의 탐험가들을 지금 당장 만나러 가 보아요!
▶출판사 리뷰
지도 위에 새로운 역사를 새긴 탐험가들의 모든 이야기!
‘타이타닉’, ‘아바타’ 등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제임스 캐머런이 열혈 탐험가라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스스로 영화를 겸업으로 하는 해양 탐험가라 자부할 정도로 탐험을 사랑하는 캐머런은 직접 잠수정 딥씨 챌린저를 만들어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로 알려진 마리아나 해구 탐사에 나섰지요. 얼마 전 이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딥씨 챌린지‘가 우리나라에서 개봉되기도 했습니다. 여기 『탐험가와 함께 떠나는 세계 일주』에도 캐머런의 심해 탐험이 생생하게 펼쳐져 있답니다. 또한 아직 알려지지 않은 세상을 향해 호기롭게 떠났던 수많은 탐험가들을 만나볼 수 있지요.
배를 타고 저 멀리 아메리카 대륙까지 건너갔던 고대의 바이킹들, 중세 시대 새로운 땅을 개척했던 탐험가들, 남극점과 북극점 정복을 놓고 경쟁을 벌인 아문센과 스콧, 새처럼 하늘을 자유로이 날았던 린드버그와 에어하트, 최초로 에베레스트산을 등정한 힐러리와 노르게이, 우주에 최초로 나간 가가린과 달에 발자국을 남긴 암스트롱 등 많은 탐험가들의 이야기가 생동감 넘치게 펼쳐져 있습니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조금씩 전진했던 이들의 탐험 정신은 나일강의 발원지를 밝혀내는 등 숨겨진 사실을 찾아내기도 했고, 진화론과 같은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기도 했지요. 이렇듯 가는 길마다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낸 탐험가들의 이야기를 쭉 따라 읽다보면, 여러분도 호기심 가득하고 대담한 탐험가가 되어 더 넓은 세상을 꿈꾸게 될 거랍니다.
책 한 권으로 지리와 역사적 정보를 쉽고 재밌게 알아보자!
지리나 역사는 외워야만 할 것 같은 부담감을 주거나 어렵고 딱딱한 설명을 사용해 자칫 아이들의 흥미를 떨어뜨릴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탐험가와 함께 떠나는 세계 일주』와 함께라면 지도 따로 역사 따로 어렵게 접할 필요가 없답니다. 이 책은 역사 이야기와 지도가 한눈에 들어오면서도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땅, 바다, 산, 하늘, 우주 등 공간에 따라 고대부터 현대까지 활약했던 탐험가들이 차례로 등장하고, 마치 눈앞에 재현되는 듯 그들의 탐험담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말풍선에 담긴 각 인물들의 말 한 마디에는 그들의 솔직한 심정이 그대로 담겨져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지요. 또한 지도 위에 색깔별로 그려진 탐험가들의 여행길을 뒤따라가면, 재미를 톡톡히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세계 지도가 자연스레 머릿속에 익게 되어 탐구심까지 샘솟을 것입니다.
소파에 앉아서도 침대에 누워서도 떠날 수 있는
지구 한 바퀴 세계 일주!
뭐니 뭐니 해도 이 책의 가장 큰 묘미는 언제 어디서든 세계 일주를 떠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처럼 으슬으슬 추운 겨울날에도 모험심이 여전히 넘쳐나는 어린이들은 이불 속에서 이 책을 꺼내 보면 어떨까요. 보기만 해도 살 떨리게 추운 남극점과 북극점 경쟁 이야기, 에베레스트산 등정 이야기를 읽으며 어서 탐험가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세계 일주를 떠나 보자고요!
▶차례
지도 없이 지구 한 바퀴·································8-9
초기의 탐험가들·············································10-11
바다 저 너머로···············································12-15
북극······································································16-17
북극점·································································18-19
남극점·································································20-21
나일강의 발원지·············································22-23
깊은 바다···························································24-25
높은 하늘···························································26-27
에베레스트산····················································28-31
우주······································································32-33
달···········································································34-35
떠나요! 세계 일주··········································36-37
▶책 속으로
▶저자 소개
사라 셰퍼드 글 그림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고 작가예요. 대학에서 고생물학을 배운 뒤, 공룡에 푹 빠졌어요. 선사시대 동물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열정을 모아서 지식 정보책 『수많은 공룡들(Lots of dinosaurs)』을 썼으며, 이 책은 2008년 스웨덴 어거스트상 후보에 올랐어요. 그 밖에 『육식동물에 대한 경고』 , 『안녕, 다이노』 등 다수의 책을 썼어요.
허서윤 옮김
서울에서 나고 자랐고,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으로 한국 외국어대학 스칸디나비아어과에서 스웨덴어를 공부했어요. 『나의 개, 부딜』, 『꼬마뱀 칭칭이 사세요』, 『모험가를 위한 세계 탐험 지도책』 등 다수의 그림책과 입양인 부모의 수기 모음집 『아름다운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