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 언론이 주목한 "빅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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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01-30 10:41 조회 44,332회 댓글 0건본문
빅히스토리는 인간의 역사를 넘어 빅뱅 이후 138억 년에 달하는 우주의 역사를 살펴보는 학문이다. 빈 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구스타프 클림트 등 화가의 그림에서 역사적 사건, 과학적 지식, 종교적 이야기, 신화 등을 연결해 세상의 기원과 역사를 살펴본다. ■ 경향신문
빅히스토리는 세상 모든 것의 기원과 변화에 관심을 가지는 학문이다. 이 책은 그림을 통해 빅히스토리를 살펴본다. 세상의 다채로운 존재를 화폭에 담아낸 그림은 세상의 기원을 탐색하는 좋은 매개체였다. 명화를 통해 세상의 기원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읽어가다 보면 빅히스토리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내일신문
반 고흐의 작품에서 천체결집현상, 인류 우주관의 변화를 읽어내고 모네의 그림에서 태양의 탄생을 살펴본다. 루소, 고갱, 클림트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인간 역사뿐만 아니라 지구, 생명체, 우주 역사를 새로운 관점에서 들여다봤다. ■ 동아일보
수백 년 전에 탄생한 미술 작품 안에서 신화, 종교, 과학, 역사를 아우르며 세상의 기원을 들여다보는 발상과 작업이 흥미롭다. 모든 것이 긴밀하게 연결되고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초연결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같은 빅히스토리 작업은 지구와 우주, 생명체의 시공간을 관통하는 상호연결성을 다시 확인하게 한다. 나아가 삶의 방법으로서의 공존의 길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줄 것이다. ■ 머니투데이
인간의 역사를 넘어 빅뱅 이후 138억 년의 역사를 살펴보는 ‘빅히스토리’의 의미와 가치를 전파시켜온 저자가 그림을 통해 빅히스토리를 살폈다. 이를테면 반 고흐의 그림에서 별의 탄생의 역사, 별과 관련된 신화, 인류의 우주관 변화 과정 등을 살펴보는가 하면, 모네의 그림에서 태양의 탄생과 태양이 인류의 예술에 미친 영향, 오늘날 지구와 태양의 관계를 살펴보는 식이다.
■ 서울경제
반 고흐가 그린 ‘삼나무와 별이 있는 길’에서 초승달, 화성, 금성이 같이 나타나는 천체결집현상을 읽어내고, 구스타프 클림트의 ‘생명의 나무’에서 나무를 중심으로 한 북유럽 신화를 이해하는 등 유명 화가의 작품 속에서 세계의 기원과 변화를 살핀다.
■ 서울신문
인류 역사를 넘는 장구한 우주 역사를 그림을 통해 살펴보는 책. 우주와 생명의 탄생, 인류의 빛과 그림자, 혁명과 역사 등 3개 장으로 구성됐다. 저자는 러시아 빅히스토리 유라시아센터 연구교수로 빅히스토리 관련 저서들을 꾸준히 출간해 왔다. ■ 연합뉴스
러시아 빅히스토리 유라시아센터 연구교수인 저자가 고흐, 모네, 고갱, 클림트, 루벤스, 들라크루아 등 친숙한 화가들의 명화를 매개 삼아 잡다한 지식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그림 안에서 천문학, 생물학, 역사학, 종교, 신화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책은 우주와 생명의 탄생, 인류의 빛과 그림자, 혁명과 역사 등 3개 장으로 구성됐다.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빅히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다. 빅히스토리와 상관없이 그 안에 담긴 잡학 지식들만 쏙쏙 골라 봐도 괜찮다. 백과사전처럼 무겁지도 않고 포털사이트 지식검색처럼 휘발되지도 않아,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기에 알맞다. ■ 한국일보